봄이 되었습니다.
그대의 마음의 텃밭에
어떤 씨앗을 심으시겠습니까?
우수도 지나고
경칩도 지나고
하늘이 내려주신 봄비가
잠든 씨앗들을 깨웁니다.
농부들은
이제 밭을 준비하고
씨앗을 준비하고
파종하기에 분주합니다.
3월 초순 ~ 중순:
감자 (씨감자):3월의 대표 작물입니다. 땅이 녹으면 바로 심을 수 있습니다.
상추:추위에 강해 일찍 파종해도 잘 자랍니다. (청상추, 꽃상추 등)
시금치:서늘한 기후를 좋아해 3월 초에 뿌리면 봄에 일찍 수확 가능합니다.
완두콩:저온에서도 발아가 잘 되는 작물입니다.
대파:씨앗을 직접 뿌리거나(직파), 모종을 준비하기 위해 파종합니다.
3월 중순 ~ 하순:
3월 중순 ~ 하순:
쑥갓, 아욱, 근대:국거리로 좋은 잎채소들입니다.
열무, 얼갈이배추:봄 김치용으로 3월 중순 이후부터 파종합니다.
당근:발아 온도가 낮아 3월 말경에 심기 적당합니다.
비트:추위에 강해 3월 중순 이후 파종이 가능합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꽃을 보기 위해 지금부터 파종하면 좋습니다.
꽃 씨앗 (화단 가꾸기)
봄부터 여름까지 꽃을 보기 위해 지금부터 파종하면 좋습니다.
직파(노지에 바로 뿌리기) 가능:
수레국화:냉해에 강해 3월 중순에 바로 뿌릴 수 있습니다.
금잔화:추위에 견디는 힘이 좋아 일찍 심어도 괜찮습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3월 말경 땅 온도가 오를 때 뿌리면 좋습니다.
실내 파종(포트나 화분):
백일홍, 사루비아, 메리골드:따뜻한 실내에서 먼저 싹을 틔운 뒤 4~5월에 옮겨 심는 것이 안전합니다.
페튜니아, 팬지:이른 봄 화단을 장식하기 위해 지금 실내에서 파종합니다.
당신의 마음의 밭에
무슨 씨앗을 심으시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의 밭에 무엇을 심고
무엇을 수확하시겠습니까?
세상을 따라 가는 허무와 허영을 심고
후회를 거두겠습니까?
하늘을 향한 생명을 심고
행복을 거두겠습니까?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씨앗은 유심히 살펴보면
정말 신비롭다.
그 짝은 씨앗안에
나무의 모든 일생이 들어있다.
씨앗이 하는 위대한 일을 보면
말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시는지
하늘의 비밀을 살짝 엿보는 듯 하다.
말이 씨가 된단다.
무심코 내뱉은 말 하나가
누군가의 가슴에 심겨져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 지기도 한다.
마음도 씨란다.
당신은 마음씨가 정말 고아요.
착하고 예쁜 마음이 씨가 되어
오늘 하루도, 한 평생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글도 씨란다.
글씨가 곱기도 하고, 글씨가 못나기도 하다.
글도 씨가 되어 가슴에서 오래도록 머문 글은
생명으로 태어난다.
손으로 하는 일들이 다 씨란다.
익다 말고 떨어지는 꽃처럼
어슬픈 손도 있지만,
사랑과 마음과 재주가 겸한
귀한 솜씨는
달콤 새콤 멋진 요리가 되기도 하고,
예술이 되기도 한다.
씨앗속에 행복이 있고,
씨앗속에 영원이 있고,
씨앗속에 소망이 있고,
씨앗속에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이 세상의 그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복음의 신비가 들어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 8:11)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수많은 씨앗들이 세상에 가득하지만,
우리의 마음밭에 파종할 유일한 진짜, 정말, 참 생명씨는 오직 예수씨이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
마르는 풀처럼 인생도 마르고
떨어지는 꽃처럼 인생의 영광도 떨어지지만
식물들은 자신의 존재를 영원케 하는 지혜를 가졌다.
그것이 씨앗이다.
민들레 씨앗처럼
수백 수천 바람에 날아 온 천지에 생명을 파종한다.
세상에 수많은 씨들
김씨, 이씨, 박씨, 마씨, 우씨, 돈씨....
수많은 씨들이 있지만 결국 알고 보면
아담의 범죄로 인해 오염된 죽음의 씨이다.
오직 예수의 씨만이 참 생명으로 발아할 씨앗이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
영생을 얻는 길이 이것이다.
예수를 마음에 파종하는 것이다.
나의 생명으로,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 13:5)
어리석은 인간들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나
생명의 씨이신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하여
그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증명하셨다.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 17:31)
봄이 되어 꽃동산을 보기 원하는 것처럼
이제 예수 동산을 꿈꾸자
예수님을 닮은 꽃들이 피어나
너와 내가 다 예수의 꽃으로 피어나
너와 내가 다 예수의 성품의 꽃으로 피어나
천국을 이루며 행복해 지는 아름다운 예수 꽃동산을 꿈꾸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