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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6장 일곱재앙와 아마겟돈 전쟁

작성자변영기|작성시간26.06.17|조회수359 목록 댓글 2

요한계시록에서 우리는 일곱이란 숫자를 종종 만난다.

일곱교회와 일곱인이 예수님의 초림때부터 재림때까지의 교회들의 역사였다.

일곱나팔과 일곱재앙은 세상을 향한 경고와 심판의 기별이다. 나팔은 경고하는 것이었다면, 재앙은 그 은혜의 초청을 거절한 이들에게 내리는 심판이다.

계시록 16장 일곱재앙의 내용을 조용히 읽고 묵상해보면, 우리는 쉽게 출애굽기의 10재앙을 머리속에 떠올리게 된다. 애굽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재앙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그것은 애굽의 온갖 거짓신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고, 그 심판을 통해서 여호와가 누구신지 분명히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역사였다. 만약에 애굽의 바로가 한 두번 재앙으로 이스라엘을 보내주었더라면 10재앙까지 갈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고집이, 그의 완악함이 결국 끝을 보게 했다.

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늘의 요청에 바로는 이렇게 답한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출 5:2)

 

그 모든 재앙들은 궁극적으로 애굽의 신앙의 헛됨과 온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신지를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현현이었다.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출 7:5)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출 7:17)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출 8:2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출 10:2)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출 14:4)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12:12).

1) 물이 피가 되는 재앙(7:20)신성한 나일 강 신인 닐루스하피를 대적함.

2) 개구리 재앙(8:6)재생산의 여신인 헥트를 대적함.

3) 이 재앙(8:17)땅의 신인 , 또는 을 대적함.

4) 파리 재앙(8:24)신성한 투구풍뎅이인 케페라를 대적함.

5) 생축에 악질(9:3)신성한 수소 신인 아피스와 신성한 암소 신인 하토트를 대적함.

6) 사람과 짐승에게 내린 독종(9:10)악한 눈을 가진 신인 튀폰을 대적함.

7) 우박 재앙(9:23)대기(大氣)의 신인 를 대적함.

8) 메뚜기 재앙(10:14)메뚜기로부터 곡식을 지켜주는 세라피스를 대적함.

9) 흑암 재앙(10:22)태양신인 를 대적함.

10) 사람과 생축의 장자 죽임(11:5)생명의 신인 프타흐를 대적함.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악의 세력과 인간들이 하나님 대신 의지하며 살아가던 모든 것을 일곱 재앙으로 초토화시킨 후에 그의 백성들을 극적으로 구출해 가실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하여 바로와 애굽 백성들은 뼈저리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누가 상천하지에 유일한 하나님이신지, 절대자이신지...

 

일곱재앙은 이 세상의 애굽의 정신, 곧 무신론자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 짐승들에 대하여 하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알게하시는 재앙이다. 누가 하늘과 바다, 온 땅을 주관하시는 분이신지를 명확히 보이신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명확한 선포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가 없다.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계 16:9)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계 16:11)

 

얼마나 무섭고 안타까운 실상인가!

완전히 어둠의 권세의 포로로 잡혀있는 모습이다. 회개도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향해 간구하고 요청하실 때 그 부르심을 거절하지 말자.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일곱재앙은 하늘 대제사장이신 주님의 중보가 마쳐진 이후에 내리는 재앙이다.

요한계시록 15:8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고 말한다. 여기에 사용된 언어는 이스라엘의 출애굽 때에 광야에서 있은 성막의 봉헌식 (출 40:34-35)과 솔로몬 성전의 봉헌식(왕상8:10-11)에서 온 것이다. 이 두 경우에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건물을 가득 채워서 제사장들이 하나님 앞에 봉사하러 들어갈 수가 없었다. 제사장이 들어오지 못하면, 성전 안에서의 중재는 없었다. 요한계시록 15:8은 이런 뜻을 반영하면서 일곱 재앙이 내려지기 전에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이 종결될 것을 우리에게 말해 준다. 기회의 문은 마침내 닫힐 것이고, 각 사람의 운명은 결정될 것이다(계 14:14-20).

일곱재앙은 주도적으로 하나님이 내리는 재앙이다. 그러니 단순한 자연재해와는 다른 것이다.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계 16:1)

 

재앙의 대상은 누구인가?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계 16:2)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쏟아지는 재앙이다. 마치 출애굽때의 내린 재앙이 애굽 땅과 고센땅을 구분했던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일곱재앙의 시기는 언제인가?

 

요한계시록 16:1-11은 마지막 일곱 재앙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만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들은 "마지막 재앙"이라고 명시되었다(계 15:1). 그것이 마지막인 까닭은 일곱 나팔 재앙 다음에 있기 때문이다. 나팔재앙은 예비적인 심판이었고, 더 엄한 심판 재앙이 올 것을 예고했다. 나팔 재앙과 마지막 재앙 사이에는 언어의 유사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두 시리즈는 같은 것이 아니다. 그 둘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첫째, 나팔 재앙 동안에는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고(계 10:8, 11-14), 하늘에서는 그리스도의 중재 사역이 계속된다(8:3-5). 하지만 마지막 재앙은 복음 전파가 마쳐지고 하늘 성소에서의 중보가 끝난 후에 부어진다(계 14:6-13).

 

둘째, 요한계시록 15:8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고 말한다. 일곱 재앙이 내려지기 전에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이 종결될 것을 우리에게 말해 준다. 기회의 문은 마침내 닫힐 것이고, 각 사람의 운명은 결정될 것이다(계 14:14-20).

셋째, 나팔 재앙들은 그 범위와 효과가 제한되어 있다. 이 재앙들은 사탄의 나라의 일부에만 영향을 끼친다. "3분의 1이라는 구절이 이 본문에 계속 반복된다(계 8:7-12:9:15. 18). 그러나 일곱 재앙에는 그러한 제한이 없다. 이 재앙들의 범위는 분명히 전세계적이다. 다음과 같은 진술에 유의하라.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계 16:3).

 

넷째, 일곱 나팔은 역사의 장구한 기간, 즉 제1세기로부터 예수님의 재림때까지를 포함한다. 상대적으로 긴 기간이 그 나팔들과 연결되어 있다(계 9:5, 15:11:2. 11). 하지만 일곱 재앙에 관해서는 예언적 시간의 틀이 명시되지 않았다. 이 재앙들은 역사의 끝에, 재림 전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인류에게 영향을 끼친다. 사실, 마지막 일곱 재앙은 일곱째 나팔의 시간 틀 안에서 일어난다.

 

중재와 복음 선포 진행 중첫째 나팔
둘째 나팔
셋째 나팔
넷째 나팔
다섯째 나팔
여섯째 나팔
더 이상 중재가 없음일곱째 나팔
일곱 재앙

이것은 분명 여호수아 6장에 기록된 여리고 전투의 패턴을 상기시켜 준다. 이스라엘 자손은 엿새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여리고성을 돌면서 행진했다. 그러고 나서 일곱째 날에 그들은 일곱바퀴를 돌았다. 그 일곱 행진 후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을 때, 여리고성은 무너졌다. 이 사건은 나팔과인(印)의 관계를 가장 잘 예증해 준다. 마지막 일곱 재앙은 일곱째 나팔의 한 부분이다. 마지막 일곱 재앙은 열국(國)의 분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내려졌다( 11:18). 일곱째 재앙으로 인하여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진다(계 16:17-21).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계 16:17-21)

 

이 재앙에는 어떤 목적이 있을까?

첫째, 구속의 목적이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여 언약의 땅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애굽땅에 재앙들을 내리신 것과 똑같이(출7-12), 여기서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원수들을 패배시키고, 하나님의 백성을 멸하려고 하는 자들로부터 그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마지막 일곱 재앙을 보내신다. 그에 더하여 이 재앙들은 그분의 백성을 그분의 나라로 데려가시기 위해 내려진다.

둘째, 이 마지막 재앙에는 형벌(刑罰)의 목적이 있다(계 15:1: 16:2). 이 재앙은 사탄의 삼위일체를 따르고 하나님의 백

성을 해하기로 선택한 자들에게 내려진다. 이제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경험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6:9-11에는 순교당한 성도들이 "우리 피를 갚아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려 하시나이까?"라고 부르짖으면서 그들을 신원(伸寃해 줄 것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그들의 부르짖음은 온 역사를 통하여 고통을 받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의 끊임없는 탄원을 대표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잠시만 더 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의 기도에 대한 부분적인 응답이 일곱 나팔의 심판과 함께 왔다. 이제는 마지막 일곱 재앙이 내려짐으로써 그들의 기도는 궁극적으로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은 옹호를 받는다.

 

셋째, 이 마지막 일곱 재앙에는 반역적인 인류가 자기들의 선택과 행동의 결과를 깨닫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세상 사람들은 바벨론, 즉 그들을 거짓된 약속과 희망으로 미혹한 사탄의 삼위일체를 따르기로 선택하였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으로부터 그분의 보호를 거두셨을 때파멸시키는 바람을 놓아 주는 상징으로 묘사된 바와 같이(계7:1), 마지막 일곱 재앙이 내려져서 온 땅을 황폐시켰다. 이제 그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를 최후의 요점(點)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애굽에 내려졌던 재앙들과 같이, 마지막 일곱 재앙도 복음을 거절하고 사탄의 삼위일체를 따르기로 선택한 자들의 마음의 강함을 드러내도록 의도되었다(참고 출 7:1-5). 두 번째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분명한 경고(계 14:9-11)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원해서 사탄의 삼위일체를 따르고 짐승의 표를 받기로 선택하였다. 이 마지막 재앙들이 아무리 혹독할지라도, 이 사람들을 회개하도록 움직이지는 못한다. 애굽의 재앙들이 하나씩 더해감에 따라 바로와 그의 관리들의 마음을 점점 더 강하게 했듯이, 사탄의 삼위일체를 경배하는 자들에게 내려지는 마지막 일곱 재앙도 그들의 마음을 강퍅케 하여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 대한 증오를 더욱더 크게 한다(16:9-11).

 

(1) 첫째 재앙(16:2)악하고 독한 헌데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16:2)

대접성전 안에서 사용하는 기물 중에 대접은 주로 향단의 향을 나르는 그릇이며, 그곳에 담긴 내용물을 쉽게 쏟아낼 수 있는 도구이다. 향단은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을 상징하는 기물이며, 중보 사역에 사용하던 대접을 뒤집어 쏟는다는 것은, 중보 사역이 재앙으로 변하는 국면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의 초청을 끝까지 거절한 자들에게는 마침내 그 자비가 진노로 변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기도 하다.

 

악하고 독한 헌데이 재앙의 대상은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다. 계시록 13장에 나타나는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재앙이다.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이 가장 확연하게 구별되는 시기는 바로 첫 번째 재앙이 임할 때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재앙의 해가 미치지 않을 것이다. 애굽 땅에 열 재앙이 임할 때에도 이스라엘의 집에는 재앙이 침범하지 않았다(10:23). ‘헌데라는 말은 헬라어로 헬코스인데 궤양” “종기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던 무리들에게 고통스러운 종기가 일어날 것이다.

 

(2) 둘째 재앙 (16:3)바다가 피가 됨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16:3)

 

바다가 피가 되는 재앙어떤 사람들은 이 일곱 재앙에 상징성을 부여하여 실제적인 사건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애굽에 내렸던 재앙이 실제적이었던 것처럼, 일곱 재앙도 실제적인 재앙이 될 것이다. 일곱 재앙의 내용을 살펴보면, 모두가 다 인간들의 삶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도움을 주던 자연계에 관련된 것들이다. , 태양, 공기 등과 그리고 말세에 정치력, 종교력, 경제력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굴복시켜 붙들고 있던 교황권, 이러한 것들이 공격을 받아 무너지는 것이다. 인간의 삶에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천연계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치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던 모든 인간들이, 그들의 생명을 의존하고 있던 모든 사물들이 일시에 파괴됨으로 생존의 기반을 잃고 고통 중에 죽어갈 것이다.

 

바다가 피가 되면, 바다의 모든 생물들이 죽을 것이고, 아마도 해상 교통로가 끊어질 것이며 악취로 인한 고통이 극에 달할 것이다. 특히 대기 중의 산소의 약 70% 이상을 공급하던 바다의 플랑크톤이 멸절하므로, 지상에는 산소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엄청난 고통이 더해질 것이 예상된다. 바다를 이용하여 교역하던 모든 상업적 관계가 깨어질 것이며,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인간들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3) 셋째 재앙 (16:4~7)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됨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16:4-7)

 

식수가 피가 됨셋째 재앙은 식수의 근원이 피가 되는 것이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다. 처음에는 한 동안 피가 된 물을 마시지 않을지 모르나, 갈증이 극도에 달하게 되면 핏물을 마시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러한 참상에 대하여 물을 차지한 천사는 그 심판이 정당하다고 외친다.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린 악인들이 피를 마시는 것은 합당한 재앙이라는 것이다. 이 피를 마시는 악인들의 마음은 바로처럼 더욱 강퍅(强愎)하게 되어 의인들에 대한 증오심이 더해질 것이며 의인들을 모두 죽이려고 하는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다.

제단이 말함악인들이 피를 마시는 것에 대하여 제단도 함께 외쳤다.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제단이 말하는 것은 의인화(擬人化)된 표현 방법이다. 제단은 어린 양의 희생을 예표함과 동시에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순교당한 사람들을 상징하는 말이다.

(4) 넷째 재앙 (16:8,9)해가 뜨거워짐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16:8-9)

 

해가 뜨거워져 사람을 태움넷째 재앙은 해가 뜨거워지는 재앙이다. 사람을 태울 정도로 해가 뜨거워진다. 인간의 생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태양,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대신에 태양을 경배하고 신으로 섬기는 어리석을 일을 계속해 왔다. 심지어는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만들어진 안식일도 태양을 예배하던 일요일(Sunday)로 변경시켜 놓았다. 바로 그 태양이 뜨거워져 사람을 태우는 것이다. 견디기 힘든 고통이 예상된다.

 

회개치 않음일곱 재앙이 내리는 시기는 이미 성령의 역사는 거두어지고 예수님의 중보 사역은 종결된 시점이기 때문에 악인들이 회개하여 돌이키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재앙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더욱 욕하고 훼방할 것이다. 아직 성령의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회개하고 돌이켜 진리로 돌아가는 대전환이 일어나야 한다.

(5) 다섯째 재앙 (16:10,11)암흑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16:10-11)

 

짐승의 보좌넷째 재앙까지 재앙의 대접은 언제나 땅, 바다, 강물, 해 등 천연계에 부어졌다. 그런데 다섯째 재앙에서는 그 대상이 갑자기 짐승의 보좌로 바뀐다. 그 동안에는 짐승의 권위에 굴복하여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부어지는 재앙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재앙들을 이르러오게 한 장본인, ‘짐승의 보좌가 집중적인 재앙의 대상이 된 것이다. 물론 재앙의 내용은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는 것이지만, 사람들을 영적으로 암흑으로 이끌어간 흑암의 왕자의 보좌에 부어진 재앙은 흑암이다. 사람을 태울 정도로 뜨거웠던 태양이 갑자기 빛을 잃고 암흑이 덮일 때에 이 땅의 고통은 아마도 극치에 이를 것이다. 성도들의 피를 흘린 자들이 핏물을 마시는 것처럼, 영적인 암흑에 휩싸여 살던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암흑의 재앙이 임하는 것이다.

재앙의 연속성다섯번째 재앙이 임하는 시기에,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한 고통이 계속된 것을 보면, 그 동안 내려졌던 재앙들(종기, 피 등)로 인한 시련이 가중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 동안 이러한 재앙들을 피할 수 있는 구원의 길로 계속하여 초청했지만 끝내 하나님의 자비의 은혜를 거절한 자들에게 부어지는 재앙들이다.

 

아쉽지만 시간관계상, 우리는 다음 시간에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과연 세계 제 3차대전인가? 온 세상의 운명이 달린 그 전쟁의 의미는 무엇인가? 함께 기도하면서 말씀들을 연구해보자.

https://youtu.be/76IZp6cbmxI

https://youtu.be/hO2gJJcuD3M

https://youtu.be/jZlOVIPB0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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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종승 | 작성시간 26.06.18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변영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보면서도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합니다.

    사랑에 빠진 이는
    사랑을 생각하고,
    예술가들은
    아름다운 미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없는 사랑을
    느끼며 감사하게 됩니다.

    일상의 날들
    세상 역사의 흐름속에
    무엇을 느끼며 사십니까?

    춘하추동
    파종, 경작, 추수속에
    하늘이 하시는 일들의 흐름을
    헤아려 보게 되지 않습니까?

    오늘도 의미 가득한 날 되세요.
    https://cafe.daum.net/ubiblelandcom/aUCz/1335?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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