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6장 아마 겟돈 때문에 전쟁을 하나?
겟돈을 떼 먹고 누가 도망을 가서 전쟁이 났나? 처음들어 보는 아마겟돈 전쟁을 쉽게 외우기 위해서 누군가가 기발한 발상을 했지만, 설마 갯돈 떼어 먹고 도망간 전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지요?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제3차세계대전도 아닙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해서 일어나는 세계대전이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아마겟돈 전쟁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세계대전이 아닌 이유
많은 사람들은 아마겟돈 전쟁을 현대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군사적 세계대전으로 생각합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해질 때마다 사람들은 성경의 예언을 현재의 전쟁과 연결시키며 아마겟돈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마겟돈은 단순한 중동 전쟁이나 국가 간의 군사 충돌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벌어지는 마지막 영적 대쟁투를 상징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먼저, 아마겟돈이라는 이름 자체가 상징적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계시록 16장 16절은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역사 속에는 "아마겟돈"이라는 실제 지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마겟돈은 "하르 므깃도(Har Megiddo)", 곧 "므깃도의 산"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므깃도는 산이 아니라 평야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요한은 존재하지 않는 지명을 사용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어떤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그 이름이 담고 있는 영적 의미로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계시록은 처음부터 끝까지 상징으로 가득 찬 책입니다. 용은 사탄을 상징하고,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을 상징하며, 음녀 바벨론은 타락한 종교 체계를 상징합니다. 바다와 물도 백성과 나라들을 상징합니다. 계시록 16장에 등장하는 개구리 같은 영, 유브라데 강의 마름, 바벨론 역시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문맥에 등장하는 아마겟돈만을 문자적인 전쟁터로 해석하는 것은 일관성 있는 해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구약성경에서 므깃도는 하나님의 백성과 원수 사이의 결정적인 싸움이 벌어졌던 장소로 자주 등장합니다. 드보라와 바락은 므깃도 근처에서 시스라의 강력한 군대를 물리쳤고,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통해 수많은 미디안 군대를 무너뜨리셨습니다. 반대로 경건한 왕 요시야는 므깃도에서 전사했습니다. 이처럼 므깃도는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과 악의 세력 사이에 벌어지는 결정적 충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계시록이 말하는 아마겟돈은 과거의 역사적 전투들을 배경으로 하여 마지막 시대에 있을 영적 전쟁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현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문자적인 세계대전이 아니라고 보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언약의 중심이 더 이상 민족적 이스라엘에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을 특별한 언약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보존하고, 세상에 참 하나님을 증거하며, 장차 오실 메시아를 세상에 소개하는 사명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은 혈통 자체 때문이 아니라 사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고 언약을 파기할 경우, 언약의 특권도 영원히 보장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 지도자들이 메시아를 거절한 후 매우 엄숙한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또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 예루살렘을 향하여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마 23:38)
고 선언하셨습니다.
주후 34년 스데반의 순교와 함께 유대 민족이 공식적으로 복음을 거절한 이후, 복음은 사마리아와 이방 세계로 급속히 확장되었습니다.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참 백성을 혈통이 아니라 믿음으로 정의합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롬 2:28~29)
또한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9)
고 말합니다.
신약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참 이스라엘은 특정 민족이나 국가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백성입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시대의 예언을 해석할 때 현대 국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특별한 종말론적 중심 국가로 보는 데에는 성경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 국가는 1948년에 세워진 정치적 국가이지만, 성경의 마지막 예언은 특정 민족국가의 회복보다 하나님의 교회와 세상 사이의 영적 대쟁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백성도 중동의 특정 민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믿음을 가진 자들"(계 14:12)
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시대에 사탄이 공격하는 대상도 민족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남은 자들"(계 12:17) 입니다.
이런 점에서 아마겟돈을 현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중동 전쟁으로 해석하는 것은 신약의 복음 중심적 관점과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성경의 관심은 혈통적 이스라엘의 정치적 운명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이 마지막 시대에 어떻게 믿음을 지킬 것인가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마겟돈은 유대 민족과 아랍 민족의 전쟁도 아니고, 이스라엘 국가를 둘러싼 국제전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 참된 경배와 거짓 경배, 그리스도의 왕국과 사탄의 왕국 사이에 벌어지는 최후의 영적 전쟁입니다. 구약 시대의 선민 이스라엘이 맡았던 사명은 신약 시대에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백성에게 계승되었으며, 마지막 예언의 무대 역시 중동의 한 국가가 아니라 온 세상입니다.
무엇보다도 계시록 전체의 중심 주제는 군사 전쟁이 아니라 경배의 문제입니다. 계시록 13장과 14장을 보면 마지막 시대의 핵심 쟁점은 누가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인가, 누가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총과 칼의 문제가 아니라 충성과 순종의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할 것인지, 아니면 짐승의 권세를 따를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마지막 전쟁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아니라 마음과 양심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입니다.
계시록 19장에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백마를 타고 나타나십니다. 그런데 그분은 세상의 군주들처럼 무기를 들고 싸우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입에서는 예리한 검이 나오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좌우에 날 선 검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군사력으로 승리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리와 말씀의 권능으로 승리하십니다. 이것은 마지막 전쟁 역시 본질적으로 영적인 전쟁임을 보여 줍니다.
또한 계시록 16장 14절은 악한 영들이 "온 천하의 왕들"을 모은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위기는 특정 국가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온 세상이 이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사탄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마겟돈의 전쟁터는 중동의 한 평야가 아니라 온 세상이며, 더 나아가 모든 인간의 마음속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마겟돈은 현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군사적 세계대전으로 이해하기보다,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마지막 영적 대쟁투로 이해하는 것이 성경 전체의 맥락에 더욱 부합합니다. 마지막 시대의 핵심 쟁점은 정치나 군사가 아니라 경배이며, 무기가 아니라 진리이며, 영토가 아니라 충성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백성과 짐승의 권세를 따르는 세력 사이의 최후의 대결이 바로 아마겟돈입니다.
그러므로 아마겟돈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국제 정세를 분석하거나 전쟁 소식을 추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날마다 그리스도와 더욱 깊이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계명에 충성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마지막 승리는 군사력이나 정치력에 있지 않습니다. 어린양을 끝까지 따르는 믿음의 백성에게 있습니다. 아마겟돈의 승리자는 전쟁 전문가가 아니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충성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전쟁의 진정한 전장은 중동의 땅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며, 마지막 승부는 무기가 아니라 믿음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계 16:13-16)
이곳에서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항해 일어서는 어둠의 삼위일체를 보게 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항해, 나오는 강력한 세력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의 세력입니다.
여자의 남은 무리는 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하심 아래 무장되어져 있습니다. 여자의 남은 무리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면 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하심 아래 있음의 특징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① 성부 하나님의 주권의 특징: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② 성자 하나님의 임재의 특징: 예수의 믿음을 가졌습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③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특징: 성경에 대한 밝은 이해와 장래에 대한 계시, 예언의 선물을 가졌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의 갈바를 알게 하시며, 지도하여 주십니다.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계 19:10)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벧후 1:19)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반면 어둠의 3위일체는 누구입니까?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계 16:13)
개구리 같은 영들은 애굽의 개구리 재앙을 연상하게 한다(출 8:1-15). 개구리 재앙은 바로의 요술사들이 흉내 낼 수 있었던 모세의 마지막 재앙이었고, 이것은 바로가 모세를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기별을 거역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저항을 고집하게 하였다. 이러한 구약의 배경에 비춰 보면, 여섯째 재앙의 개구리 같은 세 영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위조하려는 사탄의 마지막 시도이다. 이들 개구리 같은 세 영들은 요한계시록 14장의 세 천사의 대응물(counterpart)로 묘사되어 있다. 사탄의 삼위일체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대한 준비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대적하여 자신들의 편에 서도록 세상의 세속적 및 정치적 권세들과 세력들을 설득하려고 그 개구리 같은 영들을 거짓 복음과 함께 내보낸다.
이와 같이 이 개구리 같은 세 마귀의 영들은 세상 사람들을 마지막 전쟁으로 유인할 사탄의 강한 대리자들이다. 이러한 상황은 아합왕을 충동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내신 기별을 거절하고 도리어 전쟁에 나가게 한 "거짓말하는 영”을 회상시킨다(왕상 22:21-23). 사탄은 이 최후의 위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로 작심하고 마귀의 영들에게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이 영들의 설득하는 방법은 기만이다. 기적 행위는 사람들을 참하나님보다는 사탄의 삼위일체의 편에 서도록 설득하기 위한 마지막 시대의 사탄의 기술의 일부이다(계 13:13-14).
그 속임과 거짓에 대하여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큰 표적과 기사라고 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4)
마치 그들의 표적과 기사는 엘리야가 하늘에서 불을 내린 것만큼이나 강력할 것입니다.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계 13:13-14)
그것이 바로 강신술이며, 그것이 바로 귀신의 힘을 빌어서 하는 신유와 방언의 은사들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일으키시는 은사들과 흡사하게 모방하지만, 결코 그들의 이적 속에서는 거룩한 성결과 하나님의 계명으로의 회복, 하나님의 품성의 증거, 성결과 거룩함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7-18)
더군다나 이 아마겟돈 전쟁은 여섯째 재앙과 일곱째 재앙의 사이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전쟁의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마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이 전쟁이 마무리 지어지게 될 것인데, 그들의 모든 수고와 노력들은 동방에서 오는 왕을 속히 오시게 하는 것으로 마쳐집니다.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계 16:12)
이 내용은 실제적 바벨론의 멸망이 메데와 페르시아의 연합군 고레스에 의해 멸망되는 것과 같은 패턴입니다. “[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사 44:27-28)
그렇다면 실제 종말론적으로 적용되는 동방의 왕들은 누구입니까?
요한계시록은 그들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도들로 구성된 군대이며, 마지막 싸움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군대임을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 17:14).
또한 요한계시록 19장 14절에서 16절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은 어린양의 신부가 입는 옷이며, 곧 하나님의 백성이 행한 “옳은 행실”을 나타냅니다(계 19:7-8).
동방에서오는 왕들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왕들이라고 복수형을 사용한데는, 이 어둠의 세력을 대항하여 일어설 하나님의 군대도 왕들로 포함해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천년왕국에서 왕노릇을 하며, 세세토록 왕노릇을 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계 20:4)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5)
아마겟돈 전쟁을 마무리지을 일곱째 재앙은 무엇입니까?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계 16:17-21)
왜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 한 달란트 60kg이나 되는 우박이 쏟아질까요? 똑 같은 내용을 우리는 계시록11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 11:19)
바로 그것은 하나님의 정부, 언약을 대항하여 일어나는 자들에게 쏟아질 준엄한 심판, 재앙입니다. 그 언약궤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통치의 원칙과 심판의 기준입니다. 결국 성경은 물리적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하느냐? 거짓된 미혹체를 따라 하나님을 거짓되이 경배하느냐?라는 싸움입니다.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 22:14-15)
결론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축복도 너무나 분명합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 25:34)
그대는 어느편에 서겠습니까?
아마겟돈은 마지막 때 일어날 전쟁이지만,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서 시작되는 선악의 대쟁투입니다.
https://youtu.be/D2WezFoeswI?list=RDRtPwBk0pq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