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식 성경연구 12과 성경연구

작성자변영기|작성시간26.06.08|조회수42 목록 댓글 1

교사: 안녕하세요, OO 님! 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어요? 오늘 날씨가 참 좋죠? 오시는데 힘들진 않으셨나요?

새신자: 네, 선생님.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게 왔어요.

교사: 다행이네요. 본격적으로 말씀 나누기 전에, 간단하고 재미있는 질문 하나 드려볼게요. 만약 OO 님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딱 한 달의 자유 시간이 주어지고, 어떤 분야든 마음껏 배울 기회가 생긴다면 뭘 가장 공부해보고 싶으세요? 평소에 관심 있었던 취미나 학문도 좋고요!

 

새신자: 아, 갑자기 생각하려니 설레네요. 저는 평소에 요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어요. 매번 대충 차려 먹다 보니, 제대로 된 레시피를 배워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사: 와, 요리요! 정말 멋진 생각이에요. 요리를 제대로 배우려면 좋은 레시피 북을 보거나 훌륭한 셰프님의 가르침을 잘 따라야 하잖아요? 그래야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죠.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인생을 정말 보람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생의 레시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그 완벽한 가이드북이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공부할 '성경'이랍니다. 오늘 제12과 <성경연구>를 통해서 성경을 왜 배워야 하고,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어봐요!

새신자: 네, 성경이 인생의 가이드북이라니 기대되네요. 열심히 들어볼게요.

1. 성경연구의 필요성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님

교사: 먼저 첫 번째 주제로 ‘성경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볼게요. OO 님, 마태복음 4장 4절 말씀을 함께 읽어볼까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교사: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떡'은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이나 물질적인 것을 뜻해요. 즉, 사람은 밥만 먹고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거죠. 사람이 육체적으로 죽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못 먹어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분리되었기 때문이에요.

요즘 현대인들을 보면 물질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잖아요? 그런데도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정신병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죽어갈까요?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가 물질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는 증거예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하나님이 없는 심령은 메마르고 파괴될 수밖에 없어요. 영적인 만족이 없으면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할 수 없답니다. 인간은 그저 배부른 돼지처럼 물질적인 만족에 안주할 수 없는 존재니까요.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삶의 보람과 행복은 오직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통을 통해서만 채워집니다.

새신자: 맞아요. 돈이 많고 잘 사는 사람들도 마음이 아파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뉴스를 보면,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사: 정확히 보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어서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역사적으로 성경만큼 수많은 사람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동시에 미움과 박해, 존중과 저주를 한 몸에 받은 책은 없어요. 심지어 수많은 신앙 선배들이 이 성경을 지키고 읽기 위해 목숨을 버리기까지 했죠.

성경이 가진 독특성은 세상 그 어떤 책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인류의 정치, 문화, 사회에 끼친 영향력도 엄청나지만, 가장 독특한 점은 그 근원과 주제에 있어요. 성경은 인간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유일한 신-인(神人) 즉, 참 하나님이시자 참 인간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세상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성경 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삼아야 살 수 있답니다.

②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식이 없어 망함

교사: 다음으로 호세아 4장 6절 말씀을 볼게요.

교사: 참 두렵고도 안타까운 말씀이죠. 주님은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탄식하셨어요.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세상 학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 즉 그분의 율법과 말씀을 뜻해요. 예언서의 주석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긴 인용구인데 그대로 한 번 읽어볼게요.

교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율법을 버렸을 때,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역사적인 굴욕과 포로 생활뿐이었어요. 말씀의 지식을 버리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겠죠? 또 이런 말씀도 있어요.

교사: 하나님의 기준인 율법을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기 시작하자, 댐이 무너지듯 사회 전체에 죄악의 수문이 활짝 열려버렸다는 뜻이에요. 기준이 사라지니 온갖 범죄와 타락이 가로막는 것 없이 쏟아져 나온 것이죠.

새신자: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는 게 단순히 공부를 안 하는 차원이 아니라,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결과를 낳는 거군요.

교사: 그래요. 그래서 성경은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라고 경고하는 거예요. 말씀을 잊어버리면 죄악이 깊어집니다. 이 부분도 주석을 그대로 인용해 드릴게요.

교사: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결과는 항상 비극적이었어요. 도덕과 정의의 원칙이 깨지고 죄악이 너무 깊어져서 하나님께서 더는 참으실 수 없었던 노아 시대에, 결국 홍수의 심판이 내려졌던 것처럼요.

그리고 공공연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태도는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다음 인용구도 들어보세요.

교사: 소돔 백성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대놓고 멸시하다가 유황불의 심판을 받았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개인도, 사회도 망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부지런히 성경을 연구해야 한답니다.

2. 성경연구의 목적③ 영생의 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배우기 위해

새신자: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을 구체적으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연구해야 하나요?

교사: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두 번째 주제인 ‘성경연구의 목적’으로 넘어가 보죠. 요한복음 5장 39절을 함께 읽어볼게요.

교사: 예수님은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한다고 하셨어요. 즉, 성경의 중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예요. 인류 구원의 주체가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흐름과 사상은 다 예수님 한 분을 향해 맞추어져 있답니다. 성경은 크게 두 개의 약속인 구약(Old Testament)과 신약(New Testament)으로 나뉘잖아요? 여기서 구약은 앞으로 오실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약속이고, 신약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약속이에요.

새신자: 아, 성경 전체가 결국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군요.

교사: 맞아요. 그렇다면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아주 심플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처음 오신 초림의 목적은 우리 인간을 죄의 대가와 속박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함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다시 오실 재림의 목적은 이미 영적으로 구원받은 인간들을 이 고통 많고 죄악 가득한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건져내어 영원한 하늘나라로 데려가기 위함이랍니다.

이 구약 성경이 어떻게 예수님을 증언하는지, 《시대의 소망》이라는 책의 긴 문장을 그대로 인용해 드릴게요.

교사: 구약의 모든 역사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다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는 뜻이에요.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렸던 양 제사 같은 성소 제도도 다 미래에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실 예수님을 미리 보여주는 복음의 예고편이었던 거죠.

신약 역시 마찬가지예요. 다음 문장도 들어보세요.

교사: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모든 상징, 즉 제물의 죽음, 제단에서 피어오르는 향기, 해방을 알리는 희년의 나팔 소리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의로움을 나타내요. 결국 성경연구의 가장 큰 목적은 영생의 길을 찾고, 그 길 자체이신 예수님을 배우는 것이랍니다.

④ 하나님이 뜻을 알고 행하기 위해

교사: 또 다른 목적은 마태복음 7장 21절에 나와요.

교사: 주님은 말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간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왜 말로만 주여 주여 할까요? 그들의 마음속에 교만과 자아가 엮여 있기 때문이에요. 다음 글을 그대로 인용해 볼게요.

교사: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내'가 얼마나 착한 일을 했는지, '내'가 얼마나 지식이 많은지 등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모든 봉사와 행동에 자기 자랑과 자아가 엮여 있는 거죠. 그런 자만심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어요.

진정으로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인용구를 들어보세요.

교사: 성경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머리가 아닌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면,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생겨요. 그리고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무거운 의무와 힘든 시련들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답니다. 매일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거죠.

그 완벽한 모본을 보여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에요.

교사: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철저히 자기를 비우고, 자기 자랑이나 자아를 드러내지 않으셨어요. 모든 생각과 행동을 온전히 아버지의 뜻에 복종시키셨죠. 우리가 성경을 연구하는 목적도 바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고, 그대로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함이랍니다.

3. 성경을 연구하는 태도⑤ 기도로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할 것

새신자: 그렇다면 성경을 펼쳤을 때, 어떤 태도와 방법으로 읽어야 하나요? 그냥 소설책 읽듯이 읽으면 안 되겠죠?

교사: 정답이에요! 세 번째 주제인 ‘성경을 연구하는 태도’에서 아주 중요한 핵심을 짚어 드릴게요. 요한복음 14장 26절과 16장 13절 말씀을 연속해서 볼게요.

교사: 성경을 읽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로 “성령의 가르침”을 구해야 해요. 성령님께서 우리의 어두워진 마음에 영적인 빛, 즉 조명을 비추어주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리 글자를 읽어도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어요. 심지어 성경을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인정하는 것조차 불가능하죠.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성경의 핵심인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처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으로 보일 뿐이에요. 세상 똑똑한 지식인들이 성경을 읽고도 무신론자가 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인 성령으로 충만해진 상태에서 성경을 읽어야 해요. 고린도전서 2장 11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영적인 눈이 감긴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할 수 있는 것이죠(고전 2:14).

새신자: 아, 성경은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읽어야 비로소 깨달아지는 영적인 책이군요.

교사: 정확해요!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보면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어요. 이 “진리의 성령”과 성경은 절대로 분리될 수 없는 짝이에요. 왜냐하면 성령님이 바로 성경의 진짜 저자이시자, 그 진리를 우리에게 열어 보여주시는 분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성경을 대할 때 성경이 최고의 영적 권위를 가진 책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해요. 기본교리의 내용을 인용해 드릴게요.

교사: 만약 우리가 성경을 '옛날 사람들이 쓴 좋은 종교 서적 중 하나'로 가볍게 여기거나, 내 기분이 좋을 때만 말씀에 순종하려 한다면 우리 삶 속에서 성경의 능력과 권위는 사라지고 말아요. 성경을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으로 믿고 무릎 꿇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⑥ 절과 절을 서로 비교하여 연구할 것

교사: 두 번째 구체적인 성경연구 방법은 '비교 연구'예요. 이사야 34장 16절과 28장 10절을 볼게요.

교사: 이 말씀들은 “성경의 통일성”을 보여줘요. 성경은 자그마치 약 1500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왕, 어부, 의사 등 신분과 배경이 완전히 다른 40여 명의 기자들이 각자 기록한 책이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모든 내용이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고 완벽한 통일성을 이루고 있답니다. 이것만 봐도 인간 기자들의 손을 빌렸지만, 그 모든 과정을 뒤에서 주관하신 진짜 원저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알 수 있죠.

이러한 “신구약의 조화”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한 기본교리의 핵심 문장을 인용해 드릴게요.

교사: 수백 년의 세월을 뛰어넘었어도 구약과 신약은 뗄 수 없는 하나라는 뜻이에요. 구약이 예언서이자 그림자라면, 신약은 그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실제로 이루어진 실체인 셈이죠. 서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 짝이 있음”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연구해야 해요. 성경연구는 단순히 한 구절만 쓱 읽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이 구절과 저 구절을 비교하고, 단어와 단어의 쓰임새를 찾아보는 거예요. 1500년 동안 다른 저자들이 썼지만 성령님이 감동을 주셨기에 사용된 단어와 뜻에 일치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성경 안에서 서로 짝이 되는 구절들을 연결해서 연구하면, 말씀의 깊이가 깊어지고 깨닫는 은혜도 배가 되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아주 명확해진답니다.

참고로 이런 비교 연구를 돕기 위해 나온 유명한 성경이 있는데, 바로 '스코필드 관주성경'이에요. 미국의 성경학자 C. I. 스코필드가 본문 옆에 서로 연관된 성경 구절(관주)을 달아놓은 성경인데,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1909년에 출판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기독교인이 성경을 서로 비교하며 깊이 연구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⑦ 날마다 성경을 상고할 것

교사: 그리고 세 번째 태도는 사도행전 17장 11절에 나오는 베뢰아 사람들의 모습이에요.

교사: 여기에 “올바른 성경연구 방법”이 다 들어있어요. 첫째로, 그들은 편견을 갖지 않았어요. 베뢰아 사람들은 '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나 보자' 하는 비뚤어진 마음이나 편견으로 마음이 좁아져 있지 않았죠. 사도들이 전해준 예수님에 대한 가르침이 정말 진리인지를 열린 마음으로 기쁘게 연구했어요. 어떤 호기심이나 말꼬리를 잡으려는 게 아니라, 성경에 약속된 메시아가 정말 예수님이 맞는지 순수하게 배우기 위해 성경을 파고든 것이죠.

둘째로, 그들은 날마다 연구하고 비교하며 연구했어요. 주석의 설명을 읽어드릴게요.

교사: 일주일에 한 번 교회 올 때만 성경책을 먼지 털어 들고 오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정성을 다해 말씀을 비교하며 공부할 때, 하늘의 천사들이 그들 곁에 서서 지혜를 주시고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물해 주셨답니다. 우리 OO 님도 베뢰아 사람들처럼 매일 말씀과 동행하는 멋진 태도를 가지게 되기를 바랄게요.

4. 성경연구의 유익⑧ 믿음이 자라남

새신자: 네, 정말 베뢰아 사람들처럼 매일 성경을 읽어보고 싶네요. 그렇게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면 제 삶에는 어떤 유익이 생길까요?

교사: 이제 마지막 주제인 ‘성경연구의 유익’이네요! 말씀하신 대로 엄청난 보너스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첫째로, 우리의 '믿음'이 자라납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을 볼게요.

교사: 성경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라고 말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된 순수한 마음으로 귀담아듣고 읽을 때, 신기하게도 우리 안에서 믿음이 쑥쑥 성장해요. 목사님의 설교를 집중해서 들을 때 믿음이 자라는 것도 다 이 법칙 때문이죠. 그러니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해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오늘 이 순간 하나님께서 '나에게' 들려주시는 사랑의 음성으로 들어야 하는 것이죠.

성경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예요. 이와 관련된 인용구를 들어보세요.

교사: 예수님도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하셨어요. 성경 말씀이 들어가면 사람이 바뀐다는 뜻이죠. 성경학자들의 주석에도 이런 확신에 찬 글이 있어요.

교사: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게 만드는 것이 믿음인데, 이 믿음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단한 지식의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해요. 나를 변화시키고 평생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을 기르기 위해서는, 정기적이고 열정적인 성경연구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답니다.

⑨ 인생의 올바른 길을 깨달음

교사: 두 번째 유익은 어두운 인생길에서 바른길을 찾게 해준다는 거예요. 시편 119편 105절을 읽어볼게요.

교사: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라고 고백해요. 캄캄한 밤길을 걸을 때 발밑을 비추는 랜턴처럼, 성경은 우리 품성을 올바르게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다음 인용구를 읽어 드릴게요.

교사: 우리가 말씀을 주저앉아 연구하고 지키려고 애쓸 때,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해요. 그래서 내 안에 있는 욕심, 이기심, 짜증 같은 거룩하지 못한 나쁜 성격과 습관들을 다 차분하게 복종시켜 주죠.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무엇이 죄인지 부드럽게 깨닫게 하시고, 말씀으로 생긴 믿음이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실천되도록 이끌어 주세요. 결과적으로 우리의 몸과 영혼이 예수님의 아름다운 인품을 닮아가게(일치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변화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선한 뜻을 행하는 멋진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말씀은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선언해요. 우리 영혼을 완전히 새롭게 거듭나게 만드는 빛이죠.

교사: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주시는 능력은 내 마음 깊은 속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해서 밖으로 흘러넘치게 해요. 그래서 내가 받은 이 행복한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전하게 만들죠. 결국 성경 진리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영적 의사 처방전이자, 믿음으로 마음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심령의 거듭남'을 선물해 준답니다.

⑩ 구원의 지혜를 얻음, 사람으로 온전케 함

교사: 마지막 세 번째 유익은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서 17절에 아주 완벽하게 요약되어 있어요.

교사: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줍니다. 세상에 돈 버는 지식, 성공하는 지식은 많지만 내 영혼을 구원하는 지혜는 오직 성경에만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대할 때 마치 밭에 묻힌 비밀 보물을 찾는 광부처럼 진지하게 다루어야 해요.

교사: 성경 말씀을 제쳐두고 '어디 신령한 기도원 가서 신기한 환상을 보거나 기이한 체험을 해야지' 하면 안 된다는 뜻이에요. 진짜 하나님의 음성과 신령한 빛은 오직 기록된 성경 말씀 속에만 들어있거든요. 숨은 보물찾기 하듯 성경을 정성껏 탐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하신 깊은 비유의 말씀을 인용해 드릴게요.

교사: 예수님이 요한복음에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신 다소 충격적인 말씀의 진짜 뜻은, 우리가 매일 밥을 먹어 육체의 에너지를 얻듯이 영적인 구원의 지혜가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 속에 깊이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매달려 살아가라는 뜻이었던 거예요.

결국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에 우리를 잘못 가르치지 않고(교훈), 잘못된 길로 갈 때 정신 차리게 혼내주고(책망), 다시 올바른 길로 고쳐 세워주며(바르게 함), 의로운 성품으로 자라나게(의로 교육) 도와줍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를 흔들림 없는 완벽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들어 주고,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 수 있는 능력을 꽉 채워주는 책이랍니다.

새신자: 와, 오늘 공부를 통해 성경이 왜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라 매일 읽어야 하는 생명의 양식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짝을 찾아가며 읽어봐야겠어요.

교사: 그렇게 결심해 주시니 제가 정말 감동이고 기쁘네요! 오늘 배운 내용처럼 성경을 매일 가까이하셔서, OO 님의 삶 속에 믿음이 자라고, 인생의 밝은 빛을 발견하는 행복한 유익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다음 주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로 만나요. 오늘 너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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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종승 | 작성시간 26.06.0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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