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식 성경연구 제33과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
☕ 서론: 마음을 여는 아이스 브레이크
교사 (오말씀): 은혜님, 일주일 동안 평안하셨어요? 오늘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경 공부 시작하기 전에 은혜님 가방이나 소지품을 잠깐 봐도 될까요? 요즘은 소중한 물건이나 서류에 자기만의 도장이나 서명을 많이 남기잖아요. 은혜님도 특별히 아끼는 도장이나 사인 같은 게 있으신가요?
새신자 (이은혜): 네, 선생님! 저는 중요한 은행 서류나 계약서에 쓰는 인감도장이 따로 있어요. 제 이름을 증명해 주는 거라 아주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죠.
교사 (오말씀): 맞아요. 도장은 '이것은 확실히 내 것이다'라는 소유와 신용을 증명하는 아주 중요한 도구지요.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도 우주 전체에서 "이 사람은 내 백성이다!"라고 확실하게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장)'을 가지고 계신답니다. 반대로 사단도 자기 부하들을 표시하는 '짐승의 표'를 가지고 있어요. 오늘 제33과에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어떤 도장을 받아야 하는지 아주 중요한 성경의 비밀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준비되셨나요?
새신자 (이은혜): 네, 하나님의 도장이라니 정말 신기하고 궁금해요. 어서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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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장)의 의미
① 인침으로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심
교사 (오말씀): 먼저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속에서 '인(도장)'이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성경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새신자 (이은혜): 네, 읽어보겠습니다.
> (딤후 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교사 (오말씀): 아멘! 이 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온 세상 가운데서 '자기 백성'을 확실하게 가지고 계시고, 그들을 정확히 알고 계신다고 해요.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도장, 즉 '인'을 가지고 계십니다. 은혜님은 주님의 백성이 맞으시지요?
새신자 (이은혜): 네, 저도 주님의 백성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성경절 끝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교사 (오말씀): 참 좋은 질문이에요. 우리가 회개의 기도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으로 그분을 높이며, 주님의 일을 행할 때 우리는 모든 불의와 죄악에서 떠나게 된다는 뜻이에요. 우리가 진심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건져 주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 숨김없이 고백해야 해요. 요한일서 1장 9절에도 이런 귀한 약속이 있습니다.
>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비로소 불의에서 떠난 주님의 참 백성으로 인쳐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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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예수님도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임
교사 (오말씀): 신기하게도 우리 예수님 역시 하나님 아버지께 '인하심'을 받은 분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어요. 요한복음 6장 27절을 은혜님이 읽어주세요.
새신자 (이은혜):
> (요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교사 (오말씀): 여기 보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지요? 이 양식은 세상의 밥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영혼에 공급해 주시는 '영적인 능력'을 가리켜요. 예수님은 '인자', 즉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몸(인성)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당신의 살과 피를 희생하셨어요. 그 속죄의 공로를 믿고 영적인 양식을 먹는 자마다 참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행하는 성만찬 예식이 바로 이 생명의 양식을 먹는 엄숙한 약속이지요.
새신자 (이은혜): 그렇군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인치셨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교사 (오말씀):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을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구주로 임명하시고 '신임'하셨다는 법적인 증명이에요. 예수가 곧 영생이요, 생명의 양식이며, 구원의 길임을 온 우주에 확증하는 도장을 찍으셨다는 뜻이죠. 예수님은 우리의 모본이 되시기 위해 침례를 받으셨는데, 그때 구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선포되며 그 선언이 이루어졌습니다. 마가복음 9장 7절을 읽어드릴게요.
> (막 9: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이 하늘의 음성이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류의 구주이심을 증명하는 하나님의 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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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인
③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장)을 맞을 것임
교사 (오말씀): 이제 역사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게 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에 대한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새신자 (이은혜):
> (계 7:2,3)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교사 (오말씀): 아주 잘 읽으셨어요. 이 엄숙한 마지막 인침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인을 치시는 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고, 도장을 찍으시면 주님은 자기 백성을 확실하게 구별하여 아십니다.
그런데 은혜님, 도장을 왜 하필 '이마'에 칠까요? 이마는 사람의 지성과 이성, 즉 가치관과 선택이 자리 잡은 곳이에요.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받는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의지가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순종한다는 영적인 표시입니다. 과거 출애굽 시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서 재앙의 심판을 피했던 것처럼, 마지막 날에 이마에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에 내릴 무서운 일곱 재앙으로부터 특별한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인을 받지 못한 자들의 운명은 요한계시록 16장 2절에 이렇게 경고되어 있어요.
> (계 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하나님의 도장을 이마에 확실히 받아둔 백성들은 이 무서운 심판의 재앙에서 안전하게 보호받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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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안식일 계명은 도장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음
새신자 (이은혜): 선생님,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인(도장)'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성경에 나와 있나요?
교사 (오말씀): 아주 핵심적인 질문이에요! 세상의 모든 도장이나 국가 관인에는 반드시 세 가지 요소가 들어가야 법적인 효력이 생겨요. 혹시 공문서에 찍히는 도장에 뭐가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새신자 (이은혜): 음... 누구의 도장인지 '이름'이 들어가고, 대통령인지 시장인지 '직인(지위)'이 있어야 하고, 대한민국인지 어디인지 '관할 지역(범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교사 (오말씀): 와, 은혜님 정말 똑똑하시네요! 맞습니다. 도장의 3요소는 바로 이름, 지위, 통치 범위예요. 신기하게도 하나님의 십계명 전체 중에서 이 도장의 3요소가 완벽하게 들어가 있는 유일한 계명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넷째 계명인 '안식일 계명'이에요. 출애굽기 20장 8절부터 11절을 함께 읽으며 찾아볼까요?
>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교사 (오말씀): 이 안식일 계명 속에서 하나님의 도장의 요소를 찾아볼게요.
이름: "너의 하나님 여호와"
지위: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나 여호와가... 만들고)"
통치 범위: 그분이 다스리시는 영토인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
어때요? 안식일 계명 안에 하나님의 이름과 직위, 영토가 다 들어있지요? 그래서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공식적인 도장, 즉 '인의 요소'를 가진 대단히 중요한 계명입니다. 성경은 이 안식일을 올바르게 지키는 성수법도 구체적으로 가르쳐 줘요.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고,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키며, 내 개인의 날이 아닌 여호와의 안식일로 지켜야 합니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자녀들과 주변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가족이 함께 쉬어야 하고, 세상의 모든 생업을 멈추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창조의 기념일로 복되게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인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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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의 표
새신자 (이은혜): 안식일 계명 속에 하나님의 도장이 숨겨져 있었다니 정말 놀라워요.
교사 (오말씀): 성경 에스겔서에는 안식일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영원한 '도장(표징)'이라고 더 확실하게 선포하고 있어요. 두 구절을 연이어 읽어보겠습니다.
새신자 (이은혜):
> (겔 20:12)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 (겔 20: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교사 (오말씀): 이 말씀처럼 거룩한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창조를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완성하신 축제의 날이에요. 인간인 우리가 이 날을 위해 보탤 수 있는 공로나 일은 아무것도 없지요. 우리는 그저 안식일에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것 자체가 유일한 사명이고, 그것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거룩함을 덧입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아주 독특한 '표징(사인)'이 돼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안식일을 제외한 나머지 9가지 계명은 일반 도덕률이나 다른 종교, 혹은 세상의 교육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은 자녀에게 정직하라고 가르치고, 학교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고 살인이나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도덕으로 가르치잖아요. 십계명을 하나님에 대한 부분(1~4계명)과 인간에 대한 부분(5~10계명)으로 나눌 때, 하나님에 대한 1~3계명도 타 종교의 교리 속에 비슷하게 존재합니다. 오직 '일곱째 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넷째 계명만큼은 오직 성경에만, 창조주 하나님의 법에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참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는 구별된 도장, 즉 표징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이 안식일 계명을 내 양심의 확실한 기준으로 삼는 자가 비로소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안식일을 범하면서도 마음에 아무런 가책이나 감동이 없다면, 아직 온전한 인침을 받지 못한 상태일 수 있어요. 세상 사람들도 거짓말을 하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면 양심의 가책 때문에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마음이 괴롭잖아요? 그것은 인간의 마음속에 심겨진 도덕률 때문입니다. 이처럼 도덕적인 죄뿐만 아니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신앙적 의무가 내 양심의 깊은 도덕률로 자리 잡는 것,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영적인 가책과 뜨거운 열망이 생기는 상태가 바로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 진정한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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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성령 안에서 계명을 준수하고 인침을 받을 수 있음
교사 (오말씀): 우리의 인간적인 힘만으로는 이 거룩한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없어요.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 (롬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교사 (오말씀): 여기 보면 "그 영을 따라 행하라"고 했지요? 우리의 생각과 양심의 기준을 세상의 유행이나 사회적 통념, 일반적인 상식에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두는 것이 참된 신앙생활이에요. 율법의 요구, 즉 하나님의 십계명을 내 삶의 절대적인 가치관과 양심의 기준으로 삼고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음속에 잔잔하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거나 내 고집으로 거부하여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말아야 해요.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자유의지를 내 상식과 경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선택하는 데 사용합시다. 우리의 가치관의 중심을 십계명에 둘 때, 성령 충만함 가운데 구원의 날까지 "이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다!"라는 거룩한 인치심을 받고 당당한 하늘 시민으로 살아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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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승의 표
⑦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하면 짐승의 표를 받게 됨
새신자 (이은혜): 하나님의 인에 대해 배우니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그렇다면 반대로 사단이 주는 '짐승의 표'는 무엇인가요? 성경에서 짐승이 어떻게 훼방하는지 요한계시록 13장 말씀을 읽어주세요.
새신자 (이은혜):
> (계 13:6-9)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교사 (오말씀): 성경 예언에서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강력한 정치적·종교적 권력 제국을 뜻해요. 여기 요한계시록 13장 6절에 나오는 짐승은 앞서 다니엘 7장에서 공부했던 네 짐승의 기괴한 모습들이 하나로 합쳐진 '복합 짐승'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절과 2절에 묘사된 이 복합 짐승의 모습을 제가 읽어드릴게요.
> (계 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이 짐승은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인데, 몸은 표범(그리스) 같고 발은 곰(페르시아) 같으며 입은 사자(바벨론) 같고 열 뿔(로마의 분열)을 가졌어요. 즉 역사 속 모든 적그리스도 제국들의 잔인하고 신성모독적인 특성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중세 1,260년 동안 종교재판으로 성도들을 핍박하고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 성소(장막)를 훼방했던 영적 권력, 곧 '로마 교황권'을 가리킨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속하여 살아가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인을 거절하고 이 짐승의 권세에 압도되어 다 짐승에게 굴복하고 경배하게 될 것이라는 엄숙한 경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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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새끼양 같은 짐승이 짐승의 표를 강요할 것임
새신자 (이은혜): 그럼 이 짐승의 표를 마지막에 어떻게 사람들에게 강제로 받게 만드나요?
교사 (오말씀): 요한계시록 13장의 후반부 예언을 보면, 또 다른 강력한 조력자 세력이 등장해서 이 짐승의 표를 온 세상에 강요할 것이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예언해 두었어요. 이 중요한 성경절을 함께 소리 내어 읽어봅시다.
> (계 13:11-17)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교사 (오말씀): 여기 보면 처음 복합 짐승과 달리, 한산하고 조용한 땅에서 스르륵 올라오는 '새끼 양 같은 짐승'이 나오지요? 이 세력은 기독교적 자유와 민주주의 정신(두 뿔)을 가지고 신대륙에서 평화롭게 일어났으나, 마지막에는 용처럼 사단의 무서운 목소리를 내며 온 세상을 지배할 대제국, 바로 '미국'을 상징해요.
이 새끼 양 같은 짐승인 미국이 마지막 때에 거짓 이적과 놀라운 정치적·경제적 권력을 동원하여,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처음 복합 짐승(로마 교황권)을 온 세상이 경배하도록 분위기를 주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짐승의 정신을 그대로 빼닮은 '짐승의 우상'을 만들라고 강요하게 됩니다.
새신자 (이은혜): '짐승의 우상'이라는 건 또 무엇인가요?
교사 (오말씀): '짐승의 우상'이란, 과거 로마 교황권이 가졌던 독선적인 종교 형태를 그대로 모방하는 '배교한 종교 연합 단체'들을 뜻해요. 기독교 교회들이 본래의 순수한 종교 개혁 정신을 잃어버리고, 자신들의 교리와 가르침을 신자들에게 강제로 관철시키기 위하여 국가의 막강한 정부 권력과 손을 잡을 때 생겨날 타락한 종교 연합 세력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이 짐승과 짐승의 우상은 마지막 날에 거대한 연합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정면으로 대적할 것입니다. 과거 교황권이 작은 뿔의 세력으로 하나님의 때와 법을 마음대로 변경하려 했던 것처럼, 이 종교-정치 연합체도 국가적인 강제 통제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압제할 것입니다. 사단의 주도하에 일어날 이 종교 연합 운동의 최종 종착지는 바로 '국가적인 일요일 강제 법령(일요일 휴업령)'을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마침내 짐승의 우상의 완전한 모습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죠.
이 연합 운동의 핵심적인 공통분모가 바로 '일요일'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일요일에 교회가 예배를 드리거나 일요일에 쉬는 문제를 두고 반대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교회나 종교, 혹은 정부는 거의 없잖아요? 이처럼 일요일은 마지막 때에 짐승과 그의 우상에 대한 강제적인 경배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새끼 양 같은 짐승인 미국이 이 일요일 강제 휴업 운동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따라서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인 안식일을 버리고, 인간이 위조해 만든 일요일 강제 법령에 굴복하여 그날에 예배하고 따르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이 표가 없으면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은 경제적인 매매 행위까지 완전히 전면 금지당하는 무서운 압제를 겪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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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하나님의 백성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 것임
교사 (오말씀): 그러므로 세 천사의 기별 중에서 가장 엄숙한 셋째 천사의 기별은 우리에게 이 짐승의 표를 절대로 받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어요. 요한계시록 14장 9절부터 12절을 은혜님이 엄숙한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새신자 (이은혜):
> (계 14:9-12)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교사 (오말씀): 아멘! 이 무서운 경고의 가르침을 잘 보아야 해요. 하나님의 인(도장)이 창조주를 기억하는 거룩한 '안식일(토요일)'이라면, 사단이 위조해 만든 가짜 도장은 바로 '일요일 예배'입니다. 사단은 로마 교황권을 통해 온 세상의 예배일을 일요일로 통일시켜 버렸어요. 오늘날 전 세계의 수많은 종교와 국가들이 다 일요일에 쉬고 있지요.
하나님의 도장도 이마에 받고, 짐승의 표도 '이마에나 손에' 받는다고 예언되어 있어요. 이마에 표를 받는다는 것은 지성으로 그 법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이고, 손에 표를 받는다는 것은 속으로는 안 믿을지라도 먹고살기 위해, 혹은 경제적 제재(매매 금지)가 두려워서 행동으로 타협하고 굴복하는 것을 뜻해요.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은 결국 밤낮 참된 쉼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불과 유황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인을 가진 성도들은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목숨 걸고 지켜내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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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은 재앙을 면치 못함
교사 (오말씀): 역사의 마지막 순간, 일곱 대접 재앙이 쏟아질 때의 운명도 성경은 명확히 대조하여 보여줍니다.
> (계 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교사 (오말씀): 이 말씀처럼 무서운 악하고 독한 헌데의 재앙은 오직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만 내릴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도장을 확실하게 받은 주님의 백성들이 거하는 곳에는 이러한 재앙이 털끝 하나도 미치지 못할 거예요. 과거 애굽 땅에 무서운 재앙이 내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 살던 '고센 땅'만큼은 완벽하게 구별되어 재앙이 피해 갔던 것처럼 말이죠. 출애굽기 8장 22절을 읽어드릴게요.
> (출 8:22)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우리의 가정과 사랑하는 가족들이 내 확고한 믿음과 인침을 통하여 이 재앙을 면하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최근 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대재앙 속에서도, 우리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리는 특별한 특권입니다. 재앙의 홍수 속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고 영적으로 더 강해지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재앙을 피하는 비결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결단코 일요일 예배라는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배교한 종교 연합체인 그 우상에게 굴복하여 경배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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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구원함을 받음
교사 (오말씀): 마침내 대쟁투가 끝나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늘 보좌에서 누릴 영광스러운 승리의 장면을 요한계시록 20장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새신자 (이은혜):
>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교사 (오말씀): 아멘! 마지막 날 짐승의 표를 단호히 거절하고 하나님의 인을 맞아이 대쟁투에서 승리한 자들은, 다름 아닌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한 신실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왜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했을까요? 자신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세 천사의 개혁 사명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않은 주님의 백성들이 마침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는 영광을 누릴 것이라 선포해요. 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받지 못한 자들은 예외 없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지만, 끝까지 안식일을 성수하고 사명을 다해 헌신한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찬란한 복천년의 축복을 누리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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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 끝까지 충성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임
교사 (오말씀): 은혜님, 앞으로 다가올 일요일 법령이나 매매 금지 같은 마지막 시험이 두렵게 느껴지시나요?
새신자 (이은혜): 솔직히 말씀을 들으니 미래에 있을 경제적 압박이나 핍박이 조금 두렵고 걱정되기도 해요. 제가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싶고요.
교사 (오말씀): 당연히 인간의 연약한 마음으로는 두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위로가 되는 강력한 약속의 말씀을 이사야서에 적어두셨답니다. 이 구절은 꼭 은혜님의 마음에 보석처럼 새겨두셨으면 좋겠어요. 다 함께 힘차게 읽어봅시다!
새신자 (이은혜):
> (사 41:10-13)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교사 (오말씀): 아멘!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약속이지요? 마지막 대쟁투의 승리는 전적으로 우리가 창조주의 인인 '참된 안식일을 신실하게 성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엘렌 G. 화잇의 격려의 글을 읽어드릴게요.
> “하나님의 자녀들은 승리할 것이다. 그들은 모든 반대와 박해의 요소들을 극복하고 정복자로, 정복자 이상이 되어 나올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성경 진리와 십자가에 예시된 사랑의 능력에 의하여, 그리고 성령에 의한 확실한 깨우침을 가짐으로써 우리는 승리하게 될 것이다. 우리 앞에 있는 모든 전쟁이 여호와의 참된 안식일을 지키는 데 달려 있다.” (가려뽑은기별 3권, 319)
우리가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위대한 이유가 방겁 성경절 속에 다 들어있어요.
임마누엘: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고,
엘로힘: 우리를 굳세게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며,
체바오트: 대적들을 멸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이시기 때문이고,
여호와 이레: 참으로 우리를 선히 도우시고 "준비·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며,
여호와 로이: 당신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늘 안전하게 붙드시는 "목자 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지자 스바냐는 우리를 향해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하나님의 찬란한 기쁨을 이렇게 선포해 두었습니다. 은혜님, 이 대쟁투의 최종 결론을 기쁨으로 읽으며 오늘 공부를 마칩시다.
새신자 (이은혜):
> (습 3:14-17)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교사 (오말씀): 아멘!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전능자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니 결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사람의 법이나 전통인 일요일 예배(짐승의 표)를 단호히 거절하고, 영원한 창조주의 도장인 제칠일 안식일(하나님의 인)을 지켜 끝까지 승리하는 은혜님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신자 (이은혜): 오늘 공부를 통해 안식일이 단순한 예배일이 아니라 마지막 날 저를 지켜줄 하나님의 도장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사단의 무서운 경제적 압박이나 세상 조류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아 신실한 안식일 백성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정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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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과 핵심 요약정리
오늘 연구한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에 대한 핵심 내용을 3가지로 요약해 드립니다.
1. 인의 영적 의미와 창조주의 도장: 성경에서 '인(도장)'은 하나님께서 소유권을 증명하고 자기 백성을 인정하시는 구별의 표시입니다. 합법적인 도장이 되기 위한 3요소(이름, 지위, 통치 범위)를 완벽히 포함하고 있는 유일한 계명은 넷째 계명인 '안식일 계명'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인을 마음에 받는 것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하고 제칠일 안식일(토요일)을 신실하게 성수하는 것입니다.
2. 짐승의 표와 일요일 강제 법령: 사단은 역사 속 적그리스도 세력인 짐승(로마 교황권)을 통해 하나님의 때와 법인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개시켰습니다. 마지막 날 사단은 새끼 양 같은 짐승인 미국과 배교한 종교 연합체(짐승의 우상)를 동원하여 국가적인 '일요일 강제 법령'을 통과시킬 것입니다. 이를 따르고 순응하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를 이마나 손에 받는 것이며, 이 표가 없는 자들은 매매 금지 등의 강력한 경제적 압제를 당하게 됩니다.
3. 성도들의 남은 사명과 최종 승리: 짐승의 표를 수용하는 자들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일곱 대접 재앙과 영원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반면, 성령의 인치심 속에서 끝까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사수하며 안식일을 성수하는 자들은 마지막 재앙 속에서도 고센 땅처럼 완벽한 보호를 받으며, 마침내 구원받아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나라에서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는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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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는 기도
하늘에 계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경 연구를 통하여 마지막 대쟁투의 가장 중요한 쟁점인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에 대한 영적 진리를 선명하게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거대한 조류를 이루어 사람의 유행과 가짜 안식일인 일요일 예배를 강요하고 경제적인 압박으로 성도들을 위협할지라도, 우리 은혜님의 이마와 마음에 성령의 거룩한 인을 쳐주셔서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창조주의 신성한 십계명을 우리 삶의 절대적인 가치 기준으로 삼게 하시고, 참된 멈춤과 거룩한 안식이 있는 제칠일 안식일을 신실하게 성수하는 참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참으로 도우시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시는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마누엘로 함께 계시오니 다가올 미래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인내하여 마침내 하늘 유리 바닷가에서 주님의 구원을 영원히 노래하는 승리자가 되도록 복 내려 주시옵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