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식 성경연구 제34과 참 교회의 조건

작성자변영기|작성시간26.06.18|조회수36 목록 댓글 0

대화식 성경연구 제34과 참 교회의 조건

 

 

 

☕ 서론: 마음을 여는 아이스 브레이크

 

교사 (오말씀): 은혜님, 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 오시는 길에 보니까 거리에 예쁜 카페나 가게들이 새로 정말 많이 생겼더라고요. 요즘은 간판만 봐도 '여기는 커피를 참 맛있게 하겠다'라거나 '여기는 진짜 맛집이겠다' 하고 감이 오기도 하잖아요. 은혜님은 평소에 진짜 맛집이나 믿을 만한 브랜드를 고르실 때 기준이 있으신가요?

 

새신자 (이은혜): 음, 저는 보통 다른 사람들의 진짜 후기를 보거나, 그 가게만의 독특하고 정직한 시그니처 메뉴가 확실한지 확인하는 편이에요. 간판만 화려하고 속은 별로인 곳도 많으니까요.

 

교사 (오말씀): 맞아요! 간판만 그럴듯하다고 다 진짜는 아니지요. 놀랍게도 종교 세계도 마찬가지랍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고 저마다 '우리 교회가 진짜다'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진짜 교회, 즉 '참 교회의 조건'을 명확한 기준으로 제시해 두고 있어요. 오늘 제34과에서는 성경이 말하는 진짜 교회의 간판과 시그니처 메뉴가 무엇인지 은혜님과 함께 아주 친근하고 명쾌하게 알아보려고 해요. 준비되셨죠?

 

새신자 (이은혜): 네, 선생님! 진짜 교회를 구별하는 성경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요. 어서 가르쳐 주세요!

 

 

 

1. 교회의 기초

 

①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비유됨

 

교사 (오말씀): 먼저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누구를 중심으로 움직이는지 에베소서의 장엄한 선언을 함께 읽어볼까요?

 

새신자 (이은혜): 네, 읽어보겠습니다.

 

> (엡 1:2023)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사 (오말씀): 아멘! 이 구절은 교회의 기초가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보여주는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강력하게 역사하셨는데, 예수님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분, 즉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부활의 주인공이십니다. 로마서 1장 4절 말씀처럼 그분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어디 계신다고 하나요? 하늘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좌정해 계셔요. 이것은 왕위에 즉위하셔서 예수가 온 만물의 주인이심을 온 우주에 확증하신 사건이자, 시편 110편 1절의 예언대로 메시아 왕권을 확인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의 모든 통치와 권세, 능력과 주권을 다 쥐고 계시며, 죄악의 모든 어두운 세력을 지배하고 다스리시는 분이에요. 모든 세대의 주관자이십니다. 시편 8편 6절 말씀처럼 만물이 그분의 발 앞에 복종하고 있으니, 생명에 대한 주권이 오직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위대하신 예수님을 무엇으로 삼으셨다고 하나요? 바로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고, '교회는 그의 몸'이라고 하셨어요. 몸은 머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하듯이,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님의 명령에만 따라야 해요. 그리고 몸의 지체들은 머리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신선한 생명력을 계속해서 공급받아야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만물 안에서 만물을 가득 채우시는 분의 충만함 자체이십니다.

 

새신자 (이은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라는 말이 참 멋지면서도 조금 깊게 느껴져요. 무슨 뜻인가요?

 

교사 (오말씀): 이 말씀은 머리이신 예수님이 당신의 몸인 교회를 영적인 은혜와 능력으로 가득 채워주신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예수님으로 충만해진 교회가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할 때 비로소 복음의 사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국 교회는 인간의 생각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으로만 가득 차야 해요. 골로새서 2장 9절 말씀처럼 신성의 모든 충만이 예수님의 육체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곧 골로새서 3장 16절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찬송과 은혜가 넘쳐나는 '말씀 충만'을 뜻해요. 머리이신 예수님은 주님의 교회가 당신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숙하게 자라나도록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신답니다.

 

 

 

② 교회의 유일한 기준예수 그리스도

 

교사 (오말씀):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유일무이한 기초와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에요. 사도 바울의 단호한 선언을 읽어주세요.

 

새신자 (이은혜):

 

> (고전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교사 (오말씀): 아멘. 교회를 세우는 유일한 기초는 오직 예수님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처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 구원의 유일한 터전이에요. 엘렌 G. 화잇 여사도 교회의 유일한 기초에 대해 이렇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계시이신(예수), 다시 말해 그분의 품성과, 그분의 율법과, 그분의 율법과,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생명의 현현이신 그리스도께서 만이 우리가 영구적인 품성을 세울 수 있는 유일한 기초가 되신다.” (산상보훈, 149)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지요. 그 반석에 대한 주석의 글도 마음에 담아봅시다.

 

> “예수께서는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모든 하늘 거민들 앞에서, 또 보이지 아니하는 음부의 군대 앞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산 반석 위에 세우셨다. 그 반석은 예수 자신 곧 우리를 위하여 찢기시고 상함을 받으신 그의 몸을 의미한다. 음부의 권세가 이 터 위에 세워진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시대의 소망, 413)

 

교회는 교황이나 어떤 훌륭한 사람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찢기시고 상하신 산 반석, 즉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악한 마귀의 군대가 결코 무너뜨릴 수 없답니다.

 

 

 

③ 몸이 하나인 것 같이 참 교회도 오직 하나임

 

새신자 (이은혜): 교회의 기초가 오직 예수님이라면, 참된 교회는 이 세상에 여러 개가 있을 수 없겠네요?

 

교사 (오말씀): 정확해요! 머리가 하나이면 몸도 하나여야 정상이지요. 고린도전서 12장 12절 말씀을 읽어볼까요?

 

>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교사 (오말씀): 로마서 12장 5절 말씀처럼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인간들의 친목 단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인 유기체(생명체)예요. 예수님은 단순히 교회의 왕이 되실 뿐만 아니라, 성령을 통해 서로 다른 각 지체를 긴밀하게 하나로 묶으셔서 같은 목적과 뜻을 가진 단 하나의 단일체(한 몸)가 되게 하십니다. 손과 발, 눈과 귀가 각각 서로 다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조화로운 한 몸을 이루듯이, 예수님은 교회가 완벽한 유기체로서 움직이도록 역사하고 계셔요. 그러므로 머리이신 예수님이 믿는 한 몸, 참된 교회는 우주 가운데 오직 하나뿐이랍니다.

 

 

 

2. 참 교회의 조건(특징)

 

④ 율법과 증거의 말씀에 순종

 

새신자 (이은혜): 그럼 선생님, 그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 교회를 구별하는 구체적인 조건이나 특징이 무엇인가요?

 

교사 (오말씀): 아주 중요한 질문이에요. 첫 번째 조건은 바로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에 순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엄숙한 기준을 읽어주세요.

 

새신자 (이은혜):

 

> (사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교사 (오말씀): 아멘! 성경의 예언과 십계명에 모순되는 가르침은 다 사단에게서 온 거짓이에요. 엘렌 G. 화잇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진리가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열심을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 가운데 기록되도록 하신 모든 교훈들은 우리를 경고하시고 교훈하시기 위한 것이다. 그것들은 우리를 기만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다. 그것들을 무시하면 우리 자신에게 멸망을 초래할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55)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은 하나님의 법인 모세오경을 뜻하고, '증거의 말씀'은 선지자들을 통해 보내주신 하나님의 모든 계시를 뜻해요. 만약 어떤 교회의 가르침이나 목사님의 설교가 이 성경 말씀의 기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의 운명은 죽음이고 영적인 영원한 어둠(사망의 길)일 뿐입니다. 참 교회의 최고의 규범과 최고 권위는 오직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어야 한답니다.

 

 

 

⑤ 용(사단)의 공격을 받는 교회: 계명과 예수의 증거

 

교사 (오말씀): 두 번째 특징은 요한계시록 12장 17절에 아주 선명하게 예언되어 있어요. 마지막 시대에 사단이 미쳐서 공격하는 교회의 간판이 여기에 나옵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새신자 (이은혜): 용이 여자에게 분노해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서 있네요. 용과 여자는 무엇을 뜻하나요?

 

교사 (오말씀): 성경에서 '용'은 고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속였던 옛 뱀, 곧 마귀 사단을 뜻해요. 그리고 '여자'는 고린도후서 11장 2절 말씀처럼 순결한 처녀로 비유된 주님의 '교회'를 뜻하지요. 즉, 마지막 날 사단이 참 교회를 향해 극도로 분노하여 대적하는 장면이에요. 이에 대한 화잇 여사의 엄숙한 경고의 글을 읽어드릴게요.

 

> “교리들을 밝히 깨달아야 한다. 속임수들은 증가할 것이다. 우리는 반역을 명칭 그대로 서슴지 않고 반역이라고 불러야 한다. 배도하는 자들은 용의 말로써 음성을 발하고 있다. 우리는 성도들과 싸우기 위하여 내려온 사단의 세력들을 대적해야 한다.” (가려뽑은 기별 2권, 395)

 

여기 나오는 '그 여자의 남은 자손(남은 무리)'은 중세 1,260년 동안 작은 뿔(로마 교황권)의 처참한 암흑시대 박해를 믿음으로 끝까지 견뎌내고 살아남은 자들이자, 세상 역사의 마지막 종말의 때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의 진짜 참된 백성들을 뜻해요. 이 남은 자손이 사단의 주 타격 목표인데, 그들에게는 두 가지 위대한 시그니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것'이에요.

 

은혜님, 십계명 중에서 출애굽기 20장 8절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넷째 계명을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무시하고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며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들은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으니 일요일이 더 중요하다'라고 인간적인 변명을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 어디에서도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어 지키라고 말씀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문자 그대로 정직하게 수호하는 교회가 바로 참 교회의 특징입니다.

 

새신자 (이은혜): 그렇군요. 그럼 두 번째 특징인 '예수의 증거'는 무엇인가요?

 

교사 (오말씀): 성경 요한계시록 19장 10절은 "예수의 증언(증거)은 예언의 영(대언의 영)이라"고 스스로 해석해 주고 있어요. 요한계시록 19장 10절을 직접 읽어볼게요.

 

> (계 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사도 바울은 성령께서 교회에 주시는 다양한 은사들을 이야기하면서 고린도전서 12장 10절에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주신다고 했어요. 성경은 이처럼 성령을 통해 예언의 선물을 받아 하나님의 기별을 대언하는 사람을 '선지자'라고 불렀습니다. 즉, 마지막 참 교회인 남은 무리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대언해 주는 '예언의 선물(선지자)'이 역사 속에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새신자 (이은혜): 마지막 교회에 예언의 선물이 무기처럼 주어진다는 말씀이군요.

 

교사 (오말씀): 맞아요! 이에 대한 대쟁투의 주석을 읽어드릴게요.

 

> “하나님께서 엘렌 화잇을 통해서 “남은 자손”에게 주신 “예언의 신”은 구원을 위한 선물이 아닌 사명 완수를 위한 선물이다. 성경은 구원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성경에 대한 이 같은 믿음은 우리를 “남은 자손”에게 주어진 “예수의 증거” 곧 “예언의 신”이 그들의 구원과 연관된 것이 아닌 그들의 사명과 연관된 것이라는 결론으로 이끌어준다.” (남은자손과 선악의 대쟁투, 65)

 

이처럼 예언의 신 기별은 성경을 대체하는 구원의 책이 아니라, 마지막 사단의 무서운 기만 속에서 남은 무리가 종말의 선교 사명을 올바르고 흔들림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길을 비추어 주는 하늘의 위대한 등불이자 무기랍니다.

 

 

 

⑥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킴

 

교사 (오말씀): 다음 요한계시록 14장 12절은 마지막 환란 속에서 인내하는 진짜 성도들의 모습을 한 문장으로 완벽하게 정의해 줍니다. 은혜님이 읽어주세요.

 

새신자 (이은혜):

 

>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교사 (오말씀): 아멘! 여기 또다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나오지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성경의 그 어떤 근거도 없는 인간의 전통인 일요일 준수를 거절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십계명을 일점일획도 빠뜨리지 않고 정직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에 대한 믿음(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에요. '예수의 믿음'이란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계실 때 몸소 소유하시고 행사하셨던 그 온전한 신뢰의 믿음을 뜻해요.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처럼 다른 죽어가는 영혼들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제물로 헌신하는 믿음이며, 요한복음 14장 13절 말씀처럼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이 땅에 온전히 성취해 드리는 순종의 믿음입니다. 또한 복음의 마지막 선교 사명을 기필코 완수해 내는 강한 믿음이에요. 예수님의 최종 사명은 요한일서 3장 8절 말씀처럼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었고, 주님은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기 직전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하시며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참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가지셨던 그 사명 가득한 믿음을 소유하여 개인의 구주로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랍니다.

 

 

 

⑦ 계명을 지키는 방법: 모든 계명을 지켜야 함

 

새신자 (이은혜): 그런데 선생님, 십계명 중에 안식일 계명 하나쯤은 시대가 바뀌었으니 안 지켜도 다른 계명들을 열심히 지키면 괜찮지 않을까요?

 

교사 (오말씀): 많은 기독교인이 그렇게 오해하곤 해요. 하지만 야고보 선지자는 계명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아주 단호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2장 10절, 11절을 읽어볼까요?

 

> (약 2:10,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교사 (오말씀): 성경은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쏙 빼놓고 나머지 9가지 계명만 잘 지키는 행위는, 결국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통째로 범한 것과 똑같다고 선포해요. 하나님의 법은 내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서 지키는 '취사선택'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율법이 다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인데, 왜냐하면 십계명 율법의 본질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계명이 하나님의 품성에서 나왔기에 다 동일한 하늘의 권위와 가치를 가집니다. 율법에 대한 신실한 순종에 대해 화잇 여사는 이렇게 요약해 두었습니다.

 

> “율법의 요구에 대한 가장 작은 이탈 행위일지라도 무시하거나 고의적인 범죄를 하는 것은 죄이며 모든 죄는 죄인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한다. 율법에 대한 순종은 우리의 구원만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우리의 행복과 우리와 관련된 모든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긴요한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권, 218)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은 우리를 얽매려는 고역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진정한 행복과 우리 주변 모든 인류의 안녕을 위하여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거대한 울타리이자 축복이랍니다.

 

 

 

⑧ 예수의 증거인 '예언의 신' 선물을 소유함

 

새신자 (이은혜): 아까 참 교회의 두 번째 간판이 '예수의 증거', 즉 예언의 신이라고 하셨는데 재림교회에는 이 선물이 실제로 나타났나요?

 

교사 (오말씀): 네, 맞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요한계시록 12장 17절의 '예수의 증거'가 하나님께서 '엘렌 G. 화잇' 여사를 통하여 마지막 남은 교회에 은사로 아낌없이 부어주신 특별한 영감의 기별이라고 확신합니다. 화잇 여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릴게요.

 

그녀는 1827년 11월 26일 미국 메인주 골햄에서 태어나 87세 되던 1915년 7월 15일에 하나님의 품에 잠들었습니다. 공식 교육은 어릴 적 부상으로 단 3년밖에 받지 못한 매우 연약한 여성이었지만, 하나님은 이 겸손한 그릇을 택하셔서 평생 동안 무려 2,000여 회의 초자연적인 하늘의 계시를 보여주셨고, 그 계시의 모든 내용은 성경과 완벽하게 일치했습니다. 그녀는 평생 4,600개 이상의 성경 기사들과 10만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기록, 5,500통의 선교 편지를 남긴 위대한 저술가이자 교육가요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생전에 24권, 사후에 100여 권의 편집 필독서가 출간되어 현재 총 128권의 영감적인 책들이 세상에 전해지고 있죠. 특히 그녀가 저술한 <정로의 계단>은 전 세계 14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인류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절대적인 지식은 오직 성경에 다 들어있습니다. 성경은 구원의 완벽한 기준입니다. 그렇기에 예언의 신 기별은 성경 위에 군림하는 새로운 성경이 아니에요. 선지자와 왕의 주석을 읽어드릴게요.

 

> “구원에 필요한 지식은 성경이다(대쟁투, 서문, 7). 따라서, 인류는 구원을 위해 성경 외에는 그 어떤 다른 기별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예언의 신”의 주된 목적은 구원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남은 자손”에게 이 기별을 주신 것은 그들을 사탄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 위함이다. “예언의 신,” 곧 “예수의 증거”는 구원을 위한 지침서가 아닌 사명 완수를 위한 지침서로 주어진 하늘의 기별이다.” (남은자손과 선악의 대쟁투, 76)

 

사단과의 우주적인 마지막 선악의 대쟁투 속에서, 교회가 방향을 잃지 않고 전 세계 선교 사명을 완벽하게 완수할 수 있도록 비추어 주는 하늘의 소중한 작전 지침서가 바로 이 예언의 신 선물이랍니다.

 

 

 

⑨ 세계적으로 통일된 조직체를 가짐

 

교사 (오말씀): 참 교회의 세 번째 특징은 전 세계의 교회가 인간의 파당으로 쪼개지지 않고, 하나의 진리 안에서 일사불란하게 통일된 조직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에요. 에베소서 4장 4절부터 6절을 읽어볼까요?

 

> (엡 4:46)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교사 (오말씀): 바울은 참 교회의 거대한 통일성을 선포하고 있어요. 과거 이방인과 유대인으로 쪼개졌던 인류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유기체적인 하나의 교회(몸이 하나)로 완전히 통일되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0절 말씀처럼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신 그 위대한 소명 안에서 우주적인 단일체를 이룬 것이죠. 또한 우리는 로마서와 빌립보서 말씀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복종하는 '한 분 주님'을 따르며, 그분의 통치 아래 삶을 완전히 의탁하는 '하나의 믿음'을 소유합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와 갈라디아서 말씀처럼 공적인 침례 예식을 통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고 교회의 지체가 되는 '하나의 침례'를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온 우주적 구원을 이루시고(만유의 아버지), 전지전능하시며(만유 위에 계시고), 사랑으로 만물을 통일하시고 온 세상에 내재하시는 '한 분 하나님'을 섬깁니다.

 

은혜님, 과거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십계명과 성소를 중심으로 거대한 하나의 조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던 것 기억하시죠? 이처럼 마지막 복음 시대의 참 교회도 전 세계적으로 신앙과 조직이 하나로 뭉쳐야 정상이에요. 하지만 오늘날 현대 기독교 교회들을 보면 어떤가요? 교단마다 교리가 다 다르고, 교회마다, 심지어 목사님들마다 가르치는 기준이 다 달라 혼란스럽잖아요. 잠언 29시 18절 말씀처럼 묵시(선지자의 예언)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게 됩니다. 참된 선지자의 기별이 중심을 잡아주지 않으면 전 세계 교회가 진리 안에서 하나 된 통일된 조직을 이룰 수가 없답니다. 재림교회는 전 세계가 동일한 교리와 조직 시스템으로 하나로 연결된 세계적 조직체랍니다.

 

 

 

⑩ 전 세계에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함

 

교사 (오말씀): 네 번째 참 교회의 결정적인 특징은, 요한계시록 14장에 나오는 마지막 영원한 복음인 '세 천사의 기별'을 전 세계 모든 민족에게 가르치는 교회의 사명이에요. 요한계시록 14장 6절부터 11절까지의 장엄한 사명 기별을 은혜님이 힘차게 읽어주세요.

 

새신자 (이은혜):

 

> (계 14:611)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표를 받는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교사 (오말씀):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처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신 그 마지막 사명을 온전히 짊어진 세 천사의 기별이에요. 내용을 요약해 드릴게요.

 

첫째, 첫째 천사의 기별은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니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만 경배하라"는 메시지예요. 다니엘서의 2,300주야 예언을 연구해 보면 역사 속 AD 1844년부터 하늘 성소에서 인류에 대한 재림 전 '조사심판'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어요. 이 기별은 심판의 엄숙함 속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의 초청입니다. 1831년 윌리엄 밀러의 재림 운동으로부터 출발한 이 기별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그날까지 온 지구에 전파되어야 해요. 그리고 창조주를 경배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출애굽기 20장 11절의 말씀처럼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으신 기념일인 '제칠일 안식일을 거룩히 성수하는 예배'를 통해 회복되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심판의 기준이 곧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이지요.

 

둘째, 둘째 천사의 기별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라는 선포예요. 성경 예언에서 '바벨론'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도표로 쉽게 보여드릴게요.

 

| 바벨론 역사 | 영적 상태 | 비고 |

| | | |

| 바벨탑 사건 | 인간의 공로를 세워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여 살려 함 | 하나님의 역사로 언어가 혼잡해져 실패함 (바벨론의 원조) |

| 고대 바벨론 제국 | 우상 숭배와 교만으로 하나님을 대적함 | 역사 속에서 완전히 멸망함 (배도한 세계의 대명사) |

| 1차 영적 바벨론 | 순수한 성경 진리에 이교의 철학과 전통, 관습을 섞어 혼잡하게 만듦 | 로마 가톨릭 교회 (인간의 전통을 중시) |

| 2차 영적 바벨론 | 구교로부터 종교 개혁을 시작했으나 개혁을 완성하지 못한 채 거짓 교리를 고수함 | 배도한 개신교회들 |

 

교사 (오말씀): 이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성경의 순수한 진리에 인간의 전통과 거짓 교리들을 섞어 혼잡하게 만든 가톨릭과, 종교 개혁을 완성하지 못하고 그 관습을 여전히 따르는 타락한 개신교회들이 영적인 바벨론이에요. 그들이 수용하고 있는 거짓 교리들을 비교해 보면 명확해집니다.

 

가톨릭만 수용하는 거짓 교리: 교황무오설, 마리아 숭배, 연옥설, 화체설, 성상(우상) 숭배 등

가톨릭과 개신교가 공통으로 수용하는 거짓 교리: 영혼불멸설, 부활절·크리스마스의 이교적 관습, 그리고 성경에 근거 없는 '일요일 예배' 등

 

그리하여 요한계시록 18장 4절은 마지막 날 영원한 복음의 강력한 초청을 외치고 있습니다.

 

>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셋째, 셋째 천사의 기별은 앞서 배운 대로 인간의 법인 일요일 예배(짐승의 표)를 단호히 거절하고, 오직 창조주의 주권인 '제칠일 안식일 준수'를 중심으로 전 세계 성도들이 거대한 선교적 대연합 운동을 이룰 것을 가르쳐 줘요. 사단이 일요일을 공통분모로 삼아 종교와 정부를 연합시켜 하나님을 대적하려 한다면, 마지막 참 교회의 성도들은 미가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장으로 삼고 천사들과 연합하여 안식일을 중심으로 굳세게 뭉쳐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수행한답니다.

 

 

 

⑪ 믿기 쉬운 넓은 길이 아니라 좁고 어려운 길임

 

새신자 (이은혜): 참 교회의 특징들이 정말 명확하네요. 그런데 이 진리를 다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세상의 다수와 반대로 가야 하니까 외롭고 좁은 길처럼 느껴져요.

 

교사 (오말씀): 은혜님이 영적으로 정확하게 보셨어요. 예수님께서도 참 제자의 길은 결코 넓은 길이 아니라고 마태복음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교사 (오말씀): 주님은 우리가 마지막 시대에 싸워야 할 영적 전쟁에 관해 아무것도 숨겨놓지 않으셨어요. 우리 앞에 예언의 지도를 펼쳐 놓으시고 가야 할 길을 정직하게 보여주셨죠. 누가복음 13장 24절 말씀처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증언보감의 엄숙한 영감의 글을 읽어드릴게요.

 

> “이 길들은 서로 구별되며 분리되어 있고 반대 방향으로 나 있다. 한 길은 영생으로, 다른 길은 영원한 죽음으로 인도한다. 나는 이 두 길의 차이와 그 길을 여행하는 무리들의 차이를 보았다. 그 길들은 서로 반대되는데, 한 길은 넓고 평탄하며, 다른 길은 좁고 우툴두툴하다. 마찬가지로, 그 길들을 여행하는 무리들도 품성, 생애, 의복, 그리고 대화에서 서로 반대된다.” (증언보감 1권, 32)

 

세상의 대다수 교회가 편안하게 걸어가는 넓고 평탄한 일요일 예배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온전한 계명을 지키기 위해 안식일을 성수하는 재림성도의 삶은 때로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큰 도전과 경제적 지장을 초래하는 좁고 우툴두툴한 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은 생명의 문으로 인도하는 확실하고 명확한 길이며, 우리의 대장이신 어린양 예수가 친히 앞장서서 인도하시는 영광스러운 승리의 길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참 교회로의 초청

 

⑫ 내 백성아 거기(거짓 교회)서 나오라

 

교사 (오말씀):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바벨론의 거짓 진리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신실한 주님의 백성들을 향해 가슴 절절한 초청의 목소리를 외치고 계셔요. 마지막 성경절을 큰 목소리로 읽어주세요.

 

새신자 (이은혜):

 

>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교사 (오말씀): 아멘! 이 아름답고도 엄숙한 초청의 주석을 은혜님의 마음에 담으시길 바래요.

>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려는 많은 백성이 바벨론에서 여전히 방황하고 있다. 롯이 소돔성이 멸망하기 직전 천사의 도움으로 탈출하였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벨론이 멸망하기 직전 그곳을 떠나라는 재촉을 받는다.” (계 18:4, 만나주석)

 

지금 세상의 수많은 교단과 타락한 오류 속에서도, 여전히 신실하게 하나님을 사랑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하나님의 참된 백성들이 도처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 선지자와 왕의 아름다운 기록을 마음에 새겨봅시다.

 

> “각 나라에 흩어져 있는 이 땅 거민들 중에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들이 있다. 밤에만 나타나는 하늘의 별처럼 이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어두움이 세상을 덮고, 깊은 어두움이 백성들을 덮을 때에 빛날 것이다.” (선지자와 왕, 188)

> “이교도의 땅 아프리카에서, 가톨릭의 나라 유럽과 남미에서, 중국에서, 인도에서, 바다의 섬들에서, 세상의 모든 어두운 모퉁이에서,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어두움 가운데서 빛을 발하고 배도한 세계에 당신의 율법을 순종함으로 오는 변화시키는 능력을 분명히 나타낼 수 있는 택한 자들의 남은 무리를 남겨두셨다.” (선지자와 왕, 189)

 

교사 (오말씀):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대재앙이 내리기 직전, 세상의 모든 어두운 모퉁이와 바벨론에 흩어져 있는 당신의 소중한 자녀들을 참 교회의 진리 안으로 부르고 계셔요. 오늘 이 참 교회의 특징을 확고히 깨달은 은혜님이 영적인 바벨론의 넓은 길에서 나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이 남은 무리의 좁은 길에 기쁨으로 동참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신자 (이은혜): 참 교회를 구별하는 기준이 인간의 건물 크기나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온전한 계명과 예언의 신 기별'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어요. 비록 이 길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좁은 길일지라도, 머리이신 예수님과 연결되어 전 세계가 진리로 하나 된 이 참 교회 안에서 남은 사명을 다하며 굳세게 걸어가고 싶어요. 오늘 공부가 제 인생의 큰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 제34과 참 교회의 조건 핵심 요약정리

 

오늘 연구한 '참 교회의 조건'에 대한 핵심 내용을 3가지로 요약해 드립니다.

 

1. 교회의 영광스러운 기초: 교회는 부속 권세를 깨뜨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만물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분의 '몸'인 신성한 유기체입니다. 구원을 위한 우주 유일의 반석이자 기초는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시기에, 그분의 주권과 말씀으로 통일된 참된 교회는 지구상에 오직 단 하나뿐입니다.

2. 참 교회의 4가지 성경적 조건: 성경 예언(요한계시록 12, 14장)이 제시하는 마지막 참 교회(남은 자손)의 명확한 시그니처 특징은

첫째, 성경의 최고의 규범과 최고 권위인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율법과 선지자)에 전적으로 순종합니다.

둘째, 인간의 전통인 일요일을 거절하고 변경 불가능한 하나님의 십계명(제4계명 안식일 포함)을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정직하게 준수합니다.

셋째, 사명 완수를 위해 마지막 교회에 은사로 부어주신 선지자적 음성인 '예수의 증거(예언의 신/대언의 영)'의 선물을 소유합니다.

넷째, 전 세계가 하나의 믿음과 교리 시스템으로 통일된 거대한 조직체를 구성하여 마지막 '세 천사의 기별(창조주 경배, 바벨론 전파, 짐승의 표 경고)'을 땅끝까지 신속히 전파하는 선교적 사명을 수행합니다.

 

 

3. 바벨론으로부터의 거룩한 초청: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회가 성경의 순수한 복음에 인간의 유전과 거짓 교리(일요일 예배, 영혼불멸 등)를 섞어 혼잡한 영적 '바벨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참 교회의 길은 비록 다수가 가지 않는 좁고 협착한 길일지라도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확실한 길이며,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재앙이 내리기 직전 바벨론 가득 방황하는 당신의 진실한 백성들을 향해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라"고 참 교회로 애타게 초청하고 계십니다.

 

 

 

🙏 마치는 기도

 

하늘에 계신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참 교회의 조건을 배우며 이 어두운 세상 가운데 성경의 확실한 기준으로 빛나는 참 교회의 영광스러운 실체를 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교회의 영원한 머리이자 산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우리 은혜님의 발걸음을 오직 주님의 피로 사신 이 남은 무리의 거룩한 터전 위에 굳건하게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교회가 인간의 유전과 편리한 상식을 따라 넓은 길로 걸어갈지라도, 우리 은혜님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인 예언의 신 등불을 따라 좁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확실한 참 교회의 길을 기쁨으로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영적인 바벨론의 혼잡한 오류 속에서 진리를 갈망하며 방황하고 있는 수많은 주님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거룩한 세 천사의 기별을 신속하게 외쳐 그들을 하나님의 참된 품 안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대사들로 우리를 힘 있게 사용해 주시옵소서. 마침내 대쟁투에서 승리하여 주님과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는 그 영광의 날까지 우리 은혜님의 신앙과 가정을 의로운 오른손으로 늘 안전하게 동행하시고 축복해 주시옵기를, 교회의 위대한 머리가 되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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