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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Re:3주차(5/25~5/30, 121~187p)

작성자시흥-강지혜(시립시화푸른바다)|작성시간26.06.06|조회수24 목록 댓글 0

1. 공부를 놀이처럼 

공부와 놀이를 분리하지 마라. 먼저 호기심이 있고 그 다음에 지식이 있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육은 먼저 지식을 우려 놓고 그 다음에 호기심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순서가 바뀌어 버렸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부모의 기다림을 목격할 수 있다.애정어린 관찰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아이의 관심이 어디로 향하는지 관찰해야 한가.ㅈ가령 아이가 물고기를 즐겨 그린다면 부모도 곁에서 함께 그리며 대화의 물꼬를 튼다. 늘 아이의 눈높이에서 혹은 아이의 뒤에서 따라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의 관심이 점점 커지면 이번엔 작은 수족관을 만들어 직접 물고기를 기르며 관찰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다음 부모는 물고기에 관한 책을 구입해 읽어 주고 그림을 보고 대화한다 또한 물고기를 직접 그려 보고 물고기를 주제로 아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영화 비디오른 시청하며 아이의 사고른 자극한다.

관심이란? 스스로 발전하고 진화하려는 속성이 있다. 선 호기심 후 지식이라는 순서로 단계마다 순수한 지적 재미와 쾌감을 동반한다. 즉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인 것이다. 부모의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1-1. 유대인 부모는 수수께끼와 유머 있는 놀이로 소통한다.

공부를 놀이처럼 하는 것이다. 놀이에 항상 질문이 따라다닌다. 부모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므로 가장 효과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 결과 하루에 70분 정도 부모와 질높은 상호작용을 하는 아이는 성공적인 삶을 영위한다고 한다.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놀이와 대화이다. 정서적인 교감이 중요하다.아이와 놀아 준다는 것은 아이가 느끼고 원하는 대로 반응한다는 뜻이다. 유아기를 지나면서 유머와 수수께끼를 해 준다. 사물의 명칭, 형용사, 반대되는 말, 비슷한 말로 범위를 넓혀 간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어휘력 표현력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유머는 창의적인 사고력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유머는 지성의 꽃이며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1-2. 끝없는 수다로 스트레스를 없애라.

초등학교 때부터 극심하게 경쟁해야 하는 한국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혼자 고스란히 안고 성장한다. 유대인은 집안에서 학교에서든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어디에서나 대화를 한다. 친구와의 갈등 자기만의 고민 등 모든 것을 대화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일 겨를이 없다. 자녀가 부모해야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털어놓음으로써 마음에 앙금이 남지 않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으면 육체도 마음도 건강하다. 특히 뇌가 다치지 않는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긍정적인 관심이다. 아이의 독립심은 부모와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애착 내적인 행복에서 비롯된다.

 

2. 시끄러워야 진짜 공부다.

유대인 학교의 교실은 떠들썩하다.한국 학생들처럼 혼자 공부하지 않고 짝을 이루어 토론과 논쟁으로 공부한다. 토론과 논쟁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다. 대화를 통해서만 서로를 깊이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모두 좀 더 깊은 통찰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식에 저장이 아니라 사고 방법 즉 사고력과 상상력 그리고 창조력이다.

 

2-1. 반드시 짝을 지어라. 

좋은 짝이란? 보다 효율적으로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를 뜻한다. 서로 논쟁을 벌이고 무섭게 몰아붙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창의적인 생각 또 점점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된다. 교육 일하는 말의 어원은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다. 교사의 역할은 정답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스스로 생각하고 연구하여 결론에 다다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두 명씩 짝지어 파트너십으로 공부하는 것이 하브루타의 핵심이다. 둘이어야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하브루타 공부법의 특성상 학생들은 수동적으로 배우기만 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일종의 의무감과 책임감을 갖고 책을 읽거나 자료를 조사하는 등 강력한 동기를 스스로에게 부여한다. 공부의 힘은 바로이 과정에서 생겨난다. 그래서 하브루타를 통해 맺어진 두 학생은 서로에게 교사이자 학생으로서 평생 지기가 되곤 한다. 하브루타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친구를 뜻하는 하베르에서 유래한다 노벨 수상자 30% 아이비리그 대학생의 30%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만의 학습법 그 뿌리가 바로 하브루타인 것이다.

 

 2-2 짝을 지으면 공부 효과가 극대화된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토론과 논쟁은 있대 정답이라고 할 만한 결론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토론하고 논쟁하는 목적을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하는데 두지 않기 때문이다. 협력 학습 방식의 활용하여 친구와 함께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선생님 강의는 1시간 2시간 동안 학생들은 선생님 강의를 복습한다 전체 수업 시간 6시간 중 학생들끼리 공부하는 시간이 5시간이고 선생님이 진행하는 시간은 1시간이다. 선생님이 주도하는 시간도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하고 답변하게 하는 토론 형식의 수업이다. 학생들과 교사의 토론이고 다른 하나는 학생들끼리의 토론이다. 이렇게 끝없는 질문과 답변으로 이어지는 토론이 계속되면 한 주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제기하여 수없이 검토하고 반박하며 평가한다. 이런 토론 수업이 가능한 이유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공부할 내용을 미리 집에서 충분히 공부해 오기 때문이다. 먼저 공부할 내용을 숙지하고 그 바탕으로 교실에서 질문하고 대답하고 토론하며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자기의 의견에 정교하게 다듬으며 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자기주도학습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2-3. 유대인 학생들에게는 외워야 할 교과서가 없다.

머릿속에 저장된 지식은 물고기이고 사고 방법은 물고기 잡는 법이다. 유대인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서 스스로 물고기를 잡게 하고 있다 질문과 토론 논쟁을 통한 공부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얻어지는 창의적인 발견 이것이 유대인 교육의 본질이요 유대인의 절약을 가져온 핵심이다. 배우는 과정은 결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자기 답을 찾아가는 배움의 과정을 지키려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설득하고 이기기 위해 논쟁하지만 유대인은 스스로 성숙하고 발전하기 위해 논쟁한다. 하브루타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의견에 대한 가치를 존중하게 되고 사건을 좀 더 다채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과 안목이 생긴다 다양성 안에서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개선과 창의성을 존중해 주는 그들의 교육관 은 언제나 다른 의견을 경청하도록 이끈다. 그런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관점과 시각을 배우게 된다. 유대인은 어떤 싸움이든 양 당사자로 하여금 자기 의사를 충분히 표현할 기회를 주고 부모나 교사가 재판관 입장이 돼서 피고인들의 논쟁을 들어보고 누가 잘못했는지 질문과 대화를 통해 깨닫게 한다. 

 

2-4. 하브루타로 평생의 친구를 얻어라.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만큼 효율적인 공부 방법은 없다. 배울 때의 자세보다 가르칠 때의 자세가 더욱 능동적인 수밖에 없으므로 남의 가르치기 위해 자신이 공부한 것을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하게 된다. 하브루타로 만난 평생의 짝은 정기적인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둘이 함께 대화하고 서로의 지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공부 파트너이다 이처럼 하브루타는 평생의 친구를 얻게 해 준다. 그것도 평생 걸쳐 날마다 만나는 벗을 갖는다는 것은 지고의 행복이다

 

2-5. 하브루타로 다르게 새롭게 생각하라.

머릿속에서 제2에 나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증명과 반박을 되풀이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하브루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명탐정이란 스스로 논쟁하는 사람인 셈이다. 결코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않으며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유대인은 정답 맞추기보다 어떤 주제나 내용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끝없이 생각하는 과정 자체를 중요하게 여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엉뚱한 발상에서 싹튼다 사고 범위를 제한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견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각이 유대인에게 최고의 성공을 가져다 준 것이다.

 

2-6. 탈무드 논쟁은 서로의 사고를 날카롭게 벼린다.

언쟁과 논쟁은 다르다.

언쟁은 말로 다투고 싸우면서 화를 돋는다 논쟁은 이성을 바탕으로 하며 화를 내면 고치는 것이다. 하브루타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철이 철회의 날카롭게 하듯이 친구들과 부딪치면서 서로를 날카롭게 한다고 믿는다. 필플 즉 날카로운 분석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탈무드 공부법이다. 유대인 부모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선생님에게 무슨 질문을 했니?라고 묻는다. 우리는 교사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쳤느냐를 중시한다. 하지만 유대인은 아이가 실제적으로 무엇을 배웠고 무슨 생각을 했고 무슨 질문이 생겼는지를 더 중시한다 질문을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은 아이를 학습의 주체자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아이가 배움의 주체자이다 학생들이 끊임없이 질문하도록 유도하는 유대인 교육은 지식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한다. 질문은 단순히 앎의 차원을 넘는다 유대인 학생들은 책을 읽어도 머릿속으로 읽지 않고 입 밖으로 소리를내어 읽는다. 그러면 집중력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2-7. 자유롭게 대화하되 형식을 갖춰라. 

@ 서로 눈에 마주 본다.

@ 상대방의 말에 경청한다 

@ 파트너들은 각자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증거를 제시한다.

@ 합의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기 논리를 체계화하고 상대방의 논리에 반박하는데 중점을 둔다

@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을 때는 왜 그런지 이유를 들어본다

@ 파트너들은 각자 자기 생각이 가장 좋은 것이 되도록 서로 노력한다

@ 파트너들은 어떤 생각이 가장 좋은 것인지 확실하게 하기 위해 서로 토론하여 판단을 내린다 하지만 아무리 사소한 주장이라도 논리적 인근거를 이해하고 존중한다 

 

2-8. 사고를 가로막는 정답을 찾지 말고 질문을 던져라.

훌륭한 질문을 하기까지도 훈련이 필요하다. 질문 만들기 훈련을 해보자 한 문장으로 질문 30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 항상 뒤집어 보고 거꾸로 보고 꿰뚫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진도가 아니라 심도의 중점을 둔다. 하브루타를 통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문장 하나에도 많은 질문들을 다채롭게 뽑아낼 줄 알아야 한다. 이처럼 끊임없는 질문들로 이루교육것이 하브루타 교육의 장점인데 깊고 폭넓은 생각을 유도하는 그리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읽는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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