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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Re:2주차(5/18~5/23, 61~120p)

작성자시흥-강지혜(시립시화푸른바다)|작성시간26.06.07|조회수32 목록 댓글 0

1. 가족 하브루타로 부모와 아이 사이 0설치미터 

 

1-1 유대인 가족간의 애착은 왜 강할까? 부모의 사랑과 돌봄을 받는 것은 아이의 본능이다 그런데 그것이 충분히 채워지지 않으니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마음에 분노를 쌓는다 그 분노는 강박증을 만들고 폭력과 폭언을 부르고 다른 많은 증세를 가져온다 증세는 다양하지만 원인은 불안정한 애착 한 가지이다 우리는 마음속에 잠재한 무의식을 잘 모른다 그 이유는 무의식이 아주 어릴 때 형성되기 때문이다 학자들에 의하면 무의식은 주로 만 3세 이전에 형성된다 시냅스가 한창 만들어질 때 경험하는 자극들이 뇌에 저장되어 무의식으로 자리하며 우리 성격의 대부분의 형성한다 즉 어릴 때 어떤 자극을 받고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환경 속에서 어떤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지내느냐가 아이의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한다는 말이다  아이가 어릴 때 무의식의 부정적인 정서를 많이 쌓으면 부정적인 성격이 되고 긍정적인 정서를 많이 쌓으면 긍정적인 성격이 된다 아이는 양육자와의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때 스트레스는 가장 크게 받는다 아이가 양육자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자기 삶의 기반의 형성하는 것이다 어린 시절에 애착관계는 아이가 평생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신뢰관계의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대화를 선택한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수다 떨기만큼 강력한 방법도 없다 유대인이 가족 사이에 애착 관계를 어느 민족보다 끈끈하게 유지하는 바탕에는 가족 하브루타가 있다 그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안식이 만찬을 위해 모인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그리고 친척이나 이후까지 모여져 있기는 2시간에서 길게는 7시간까지도 대화를 나눈다

 

1-2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하브루타의 가장 큰 힘은 행복과 성공의 동시에 얻게 한다는 점이다 가족 하브루타가 핵심이다 행복의 시작과 끝은 가정이 있다

 

1-3 아이의 첫 장난감 저금통

유대인 가정에는 생후 8개월이지나 걸음마도 떼기 전에 아이의 동전부터 쥐어 주고 아침 저녁 식사 전에 저금통에 넣게 한다 옷에 전후가 되어 돈에 대한 개념이 생기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용돈을 준다이 용돈은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이다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유대인은 아직 어린 자녀에게 장난감이 아닌 주식 통장을 선물한다 주머니 돈으로 당장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 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돈이 미래를 위한 투자 대상임을 가르쳐 주고 싶다 이것이 유대인 부모들의 생각이다 자녀가 20대 중반의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무렵이 되면 1억 원 정도를 지니고 사회에서 출발하게 된다 이렇듯 유대인 경제관념이 발달하게 된 데에는 대략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일상 속에 숫자를 끌어들여 생활의 일부로 여긴다 두 번째 유대인은 모든 계약을 신과의 약속이라고 믿는다 반드시 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신용이 유대인 상술의 핵심이다 셋째 이유는 유대인은 현금의 매우 철저하다 유대인은 상거래를 하는 상대방은 물론 상담 시간까지도 현금으로 평가한다

 

1-4 노블레스 오씨앗제의 쩨다카 정신

유대인은 기부나 자선을 당연히 해야 하는 종교적 의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히 베푸는 것을 하나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유대인을 어릴 때부터 남을 돕도록 가르친다 유대인은 공부도 자연스럽게 자선이라는 행동으로 연결한다 배워서 남주다가 아니라 배워서 남주자는 것이다 성서에 나와 있듯이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교육하고 보살피는 일은 사회 공동체 전체의 책임이다 유대인은 경제교육과 더불어 쩨다카 정신을 생활 속에서 가르친다 길을 가다가 기부할 상황이 생기면 꼭 아이에게 기부하게 한다

 

2.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 것을 가진다

 

2-1 지혜를 쌓아 지식을 이용하라

지식은 이제 컴퓨터만 활용할 줄 알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물고기를 잡아 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을 살 수 있다라는 말을 모두 잘 알고 있다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야말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교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대인은 아이에게 단순한 지식보다 현명한 지혜를 쌓게 하는데 주력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가진 지식을 활용해서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 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2-2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는 자가 생각의 힘을 얻는다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듣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먼저 상대방이 말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상대방의 말이 실제로 타당한지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 나름의 의문을 품는 것이다 의문을 품는다는 것은 곧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적인 성장은 그런 의문들을 풀기 위해 무수히 질문하고 더 넓고 깊이 사고하는 과정에서 비약적으로 이루어진다 결국 질문은 진보을 진보시키는 길잡이이자 지성의 출발점인 셈이다 앎을 위해 두려움 없이 질문하는 것이 배움의 첫 번째 조건이다 그들은 모두 하브루타를 통해 길러진 사고력과 통찰력의 힘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수십 년 동안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당에서 하브루타로 길러진 능력으로 생각의 힘이 생겼다 

 

2-3 존경하되 비판적으로 질문하라

랍비들은 학생들에게 배우는 랍비를 최고의 랍비로 여긴다 토론과 논쟁의 장에서는 함께 알아가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유대인은 학생의 질문이란 랍비나 교사가 가르치는 내용에 대한 반박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한다 

 

2-4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하브루타는 필연적으로 남과 다른 나만의 생각을 갖게 만든다 탈무드의 여러 관점들과 구별되는 나만의 생각을 갖고 나만의 주장을 할 수 있을 때 유대인은 긍지와 더불어 학문의 희열을 느낀다 같은 것이라도 무슨 논리로 어떻게 차별화하여 독특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완전히 새로워 보인다 남과 다른 나만의 생각 남과 구별되는 새로운 관점을 토론과 논쟁을 통해 길러 나간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고력을 유도하여 항상 새로운 것을 찾게 한다 유대인은 남보다 뛰어나라보다는 남과는 다르게 되라고 가르친다 개성을 최대한 존중하고 그것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개성이란 무엇인가 남들과 다른 나만의 모습이 바로 개성이다 이 개성 존중의 교육 방법도 유대인 교육에 중요한 특징이다 저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므로 길게 내다보고 내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유심히 지켜본다 경쟁에서 우열을 다투면 승자는 결국 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각자의 특성을 존중하고 괴성을 살리면 모두가 승자이다 상대성 원리를 발견한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다만 호기심이 많았을 뿐이다 

 

2-5 창의적인 인성에 출발점 

미래의 핵심은 창의성에 있고 어느 시대는 인성이 가장 중요했다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채 늘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라는 인성 교육이나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남과 다르게 생각하라는 창의성 교육만큼은 반드시 눈여겨 봐야 할 점이다 하브루타는 인성을 바르게 함량하고 창의성을 풍부하게 키우는데 매우 탁월한 교육 방법이다 하브루타의 어떤 특성이 그런 효과를 불러오는 것일까 바로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대화해야 하는 토론 덕분이다 토론 교육은 아이의 인지적인 학습과 사회와 학습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뿐 아니라 아이디어 산출이 개선과 수정 또한 보안과 결합 등의 독창적인 사고를 자극해 창의성을 싹 틔운다 한국 부모는 좋은 우등생으로 키우기 위해 공부만 강조하고 공동체 생활과 인간관계를 맺는 경험을 소홀히 한다 성적이 높아 똑똑해 보이지만 인성은 그렇지 못하다 자기만 알고 다른 사람의 배려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의 소중의 중요한 함도 알지 못한다 직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지 못한채 상사가시키는 일만 하게 된다 기업의 간부로 자리 잡기도 어렵다 자신의 주장이든 타인의 주장이든 무조건 찬성하거나 무조건 반대하기 전에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를 먼저 물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견해와도 비교해 봐야 한다 특히 언제라도 자신의 주장이 틀릴 수 있다는 열린 생각을 해야 한다 토론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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