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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RE:3주차(5/25~5/30, 121~187p)

작성자아이빛-함형란|작성시간26.06.10|조회수14 목록 댓글 0

[공부를 놀이처럼]
공부와 놀이를 분리하지마라
배움의 가장 큰 비극은 놀이와 공부를 분리했다는 점이다.'먼저' 호기심이 있고 '그다음에' 지식이 있는 것이다.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자체가 즐거운 놀이이다.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 씨앗이 열매맺기까지 영양분과 햇빛이 필요하듯 부모의 관찰과 기다림이 필요하다.놀이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가장 가깝게 해주는 통로가 되어주며 아이는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고,부모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느낌과 인식을 발달시킨다.유대인 부모는 수수께끼와 유머있는 놀이로 소통한다.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때 스트레스가 생긴다. 그럴때는 끝없는 수다로 스트레스를 없애라. 가정에서 소통을 배우지 못하는 아이는 밖에서도 소통할 수 없다. 소통의 기본은 정직과 진심이며 그것이 자녀의 가치관을 만든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수있는 소중한 선물은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긍정적인 관심이다.아이의 욕구에 반응해 줄 필요가 있지만 해줘야 하는것과 해줘서는 안되는것은 명확하게 구분해야한다.아이가 원하는것과 필요한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시끄러워야 진짜 공부이다]
시장통보다 시끄러운 유대인 교실
예시바에서 둘씩 짝지어 책상을 사이에 두고 토론하는 하브루타는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하며 유대인 네트워크의 기본을 이룬다. 좋은 짝이란 보다 효율적으로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를 뜻한다. 2명씩 짝지어 파트너 쉽으로 공부하는 것이 하브루타의 핵심이다. 둘이어야만 '말할수 있는 기회' 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유대인에게 하브루타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몸에 지녀야 할 평생의 습관이다.
1+1=무한대,짝을 지으면 공부 효과가 극대화된다. 어떤문제에 대해 소수의 의견과 다수의 의견이 있을지라도 이것은 틀리고 저것은 맞다고 선을 긋지 않는다.이런 지적 탄력성은 다양한 환경속에서 유대인으로서의 동질성을 잃지 않고 살아남을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유대인 학생들에게는 외워야 할 교과서가 없다.머릿속에 저장된 지식은 '물고기'이고 사고방법은 '물고기 잡는법'이다.배움의 결과로 정답이 아니라 답을 찾아기는 배움의 과정을 즐기기며 하브루타는 상호 소통을 통한 지식의 전달을 추구하며 그 핵심은 관계에 있다.하브루타로 맺어진 친구사이는 사회에 나가서도,아니 길게는 죽으때까지 지속되는 평생의 친구를 얻게 해준다

[하브루타로 다르게, 새롭게 생각하라]
'정답은 없다' 자신이 알고 있는 답을 확고 부동한 정답으로 여기지 않고 무수히 의심하는 과정에서 새로이 알게된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탈무드식 사고의 핵심이다.유대인은 다양한 관점으로 끝없이 생각하는 과정자체를 중요하게 여기며 사고범위를 무한대로 열어놓고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도록 유도하는 유대인 교육은 지식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든다. 자유롭게 대화하되 형식을 갖추고,사고를 가로막는 정답을 찾지말고 질문을 던져라. 변화란 통찰력있는 질문에 의해 발생되는 의미심장한 사고의 결과이다.하브루타의 목적은 논쟁에서 이기기 위한것이 아니라 서로 의견이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그의견을 수용하여 상대방의 생각을 살펴주는 것이다.당연한 일상에서 질문을 만들어라.하브루타는 '당연한 것들에서 새로운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남과 다른 나만의 방법을 찾는것, 이것이 유대인 교육에 핵심이자 성공하는 비결중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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