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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에 관하여

Re: 2주차 (62~122p,6/15~6/20)

작성자동탄 진은희 (시립포레나)|작성시간26.06.18|조회수18 목록 댓글 0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법은 분노에 휘둘리지 말고 활용하라

호기심을 가져보라.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곤경에 처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더 깊이 파고들고 계속 나아가자.

자신의 취약함, 바람, 희망, 꿈을 누군가와 이야기하며 소통해 보면 도움을 줄 다른 사람들이 많다.

누구에게 이야기하든 숨기는 것 없이 정직하게 말하면 함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직접적 또는 가족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고 경험한다.

외삼촌과 프랭키 판사의 따뜻한 이야기가 나온다. 서로를 믿고 보듬어 주는 사랑을 보며 가슴이 따뜻해졌다.

부모님 생각이 났다. 살아계실때 멀리 있지만 자주 찾아뵈었는데 명절에 하루 늦게 내려갔을때 부모님이 무슨일있었냐며 걱정하며 물어보시던 그때가 문득 떠올랐다. 전화를 주셔도 되는데 혹시 바빠서 늦어지는지 연락도 않하시고 기다리시던 부모님...

항상 일찍 부모님집에 도착해서 함께 했던 추억들이 생각났다.

난 언니들과 나이차이가 나는데 언니들은 집에 찾올때 마다 항상 선물과 맛있는 것들을 트렁크 가득 싣고 왔다.

그 모습을 보고 자란 나는 부모님 댁에 찾아 뵐때마다 나도 똑같이 준비하는 습관이 생겼다.

우린 가족을 통해 어렸을때 간접적으로 보고 배우는것이 참 많은것 같다.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있어야만 우리는 배울 수 있다.

부모의 앞모습이 아닌 뒷모습을 보고 자녀들은 배운다고 한다.

존중이 당연시 되고 서로가 존중하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다.

내 아이가 존중 받기를 원한다면 가정에서 너만 사랑스럽다가 아닌 모두가 사랑스럽고 존귀하다라는 것을 가르쳐야 되지 않을까 싶다.

연민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공감은 다른 사람들이 고통을 느끼는 것이고, 연민은 그 고통을 덜어주거나 변화하는 것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잊지 않고, 항상 자신이 가진 것, 받은 것, 이루어낸 것에 감사하는 데서 온다.

우리가 타인에게 베푸는 선행이다.

기억하라.

이 세상이 더 친절해지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판사에게 법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앞에 있는 사람 피고인들이다.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와 판결이 피고인들 가족에게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함께하는 사람들과 좋은 유대를 갖고 믿음으로써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도와주고 나누므로써 행복의 크기는 점점 불어난다.

멀리 보지 말고 우리 가정, 어린이집 교직원들, 부모님, 주변 사람들과 연민을 가지고 살아보는 삶을 실천해 보자.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두배가 된다는 말처럼 나누어주는 함께하는 내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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