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이 습관'이 입가에 주름 만든다
빨대를 자주 쓰는 습관은 입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마저 매일 습관처럼 커피 등의 음료를 한 잔씩 마시곤 한다. 그런데 이때 매번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면 입가 주름을 주의할 것.
얼굴에 생긴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완전히 없애기가 불가능하다.
특히 입가 피부는 눈가와 함께 가장 얇고 섬세한 피부조직이라 쉽게 주름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빨대를 이용해 음료를 마시면 반복해서 좁은 입구에 맞춰 입술을 오므려야 한다. 이 행동을 반복하면 입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이 유발될 수 있다. 음료를 마실 때는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을 이용해 입을 대고 마시는 게 좋다.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면 좁은 입구에 맞춰 입술을 오므리게 돼 주름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담배도 끊는 게 좋다. 담배를 피울 때도 입을 오므리게 돼 입가 주름이 잘 생긴다. 담배의 각종 유해물질은 피부 노화까지 초래해 더 쉽게 입가 주름이 지게 한다.
더불어 잘 때는 천장을 보고 누워자는 것이 좋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턱을 괴는 습관은 입 주름을 깊어지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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