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환경사랑회원님!
안녕하신지요?
1년여 지친 코로나에 이어 계속해서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데스형!
세상이 왜이래, 왜 이리 힘들어가 오늘따라 님들에게 푸념하고 싶은 내 마음의 독백이라
할까.
환경사랑으로 맺어진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일생 일대에 소중한 일입니다.
인생의 친구로서 연인으로써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신축년의 만남도 그리쉽게 허락하지 않는게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1월의 만남에서 지난해의 노고와 하얀 소띠해의 해야할 일에 대하여 의논도 해야되고
움추린 보고품의 회포도 풀어야 되는데.............
자연에 순응하지 못하는 가장 어리석고 부족한 인간이기에 그저 기다리고 따를 수밖에 없는 우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마음편하게 17일까지 기다리면서 울산의 상황을 지켜보기로 해요.
다만 부탁드리는 말씀은 그룹카록이라도 모두 참여하여 서로의 안부를 공유하고 함께 난국을 고민하고 위로하는 우리의 환경사랑이 되었으스면 합니다.
참 답답한 새해에 소한 인사말로 안부를 남깁니다.
올 한해동안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소원합니다.
환경사랑 화이팅!!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