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단계적 일상회복인 with코로나가 발효된지 한달이 가까워 지지만 확진자수는 3000여명에 이르면서 우리모두가 긴장으로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바이러스 공포에 긴 터널을 지나 초겨울의 말미에 오니 올해의 마지막 환경사랑을 끝내야 하는 아쉬움을 전합니다.
아침 9시부터 생태 태화강의 찬바람을 얼굴에 부딧치며 산책로을 감시하며 달리기로 시작해서 대청결운동, 탄소중립실천 홍보켐페인으로 끝난 토요일 하루,
합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꼭 실행이 원칙이라는 울산환경사랑의 아름다운 역사와 전통, 끝없이 헌신하고 노력하는 단체, 울산의 자연 생태계를 그리며 나눔을 보람으로 살아왔기에 우리는 늘 열정의 젊은 모임입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한 모든님 애쓰셨고, 한 해동안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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