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환경사랑 님들아!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환경사랑을 통해 만나는 시간은 아마 우리들의 인생에 기쁨과 희망,
그리고 보람을 주는 소중하고 값진,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태화강 산책로를 달리며 생태환경을 감시하고, 척과천 상류의 주변천의
침하오물 제거활동, 그리고 탄소중립켐페인을 마지막으로 토요일 한나절을 태화강과
함께했습니다.
어짜피 인생길 먼 길은 꾸준히 가면되고, 험 한길은 헤 처가면 되는 것,
어느새 세월따라 20여년을 환경사랑과 인연이 되어 옷깃이 스치듯 기약하지 않아도
소중하고 값진 만남의 추억 만들기였습니다.
모든님 수고하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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