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환경사랑 님들아!
어느 세월에 우리들은 한해의 끝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환경사랑, 태화강에서 척과천으로, 무릎까지 담금질을 하면서 수초를 헤치며 생태 탐사꾼처럼 오물을 수거했던 우리들의 아름다운 행로가 완성되여 맛으로 느낄만 하니 세월은 냉기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에 아름다운 인연이된 환경사랑!
한해동안 매월 태화강 산책로 주변의 청결운동과 구간별 배수구 유출구 이상여부를 확인했던 자전거환경감시활동, 어깨장화 착용후 태화강과 척과천의 강가를 입수하며 10.3톤의 오물수거 실적의 청결운동, 피켓과 리프렛 배부의 탄소중립선언 홍보켐페인 활동 등, 올해의 환경사랑운동을 마감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고지내며 서로를 기대며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아름다운 인연이고, 보람이며 행복입니다.
임인년 한해동안 애 많이 쓰셨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반성과 새로운 각오, 보람과 위로의 송년의 밤은 12월 셋째주 토요일에 약속하겠습니다.
환경사랑 모든님 사랑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