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환경사랑 님들아!
매월 한번쯤은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환경사랑을 위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 인것 같습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이지만, 왠지 가을 낙엽과 함께 내민 선물같은 계절의 정취에 우리들의 삶이 노을처럼 은은해 집니다.
아침 자전거환경감시단으로 시작해서 태화강 청결활동, 홍보켐페인으로 끝낸, 한해의 끝자락 10월의 환경사랑.
한때는 폭염속에서, 우기때에도 함께라는 마음으로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즐거움의 인연도 소중한 보람의 추억이였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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