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하루하루를 삶의 완성처럼
살아라"라는 말은 그만큼
현명하게 살라는 뜻이지만
최대한 즐기면서 살라는
뜻이기도 하다.
세상은 처음 보듯 바라보고
처음 사는 듯 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듯 보고
마지막으로 사는 듯 살아야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새로워져야 한다.
생을 언제라도 빼앗길 수 있는
재화처럼 여기고 지금 당장
누려야 한다.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섬광 같은 순간
시간의 지속으로부터
훔쳐낸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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