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에서

[정경수]

오늘 주말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잠시 본부로 향했다

커피타임후
올해첫 자전거 감시단 활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태화강으로 향한다ㅡ

바람은 차갑지만
봄이성큼 다가왔다는 느낌이다

활기차게 페달을 밟아본다.

기분이 상쾌해진다ㅡㅡ

태화강이 다시 살아났다는게
실감난다

태화강의 물은 1급수로 변해
연어와 황어떼가 돌아다닌다

그리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나오는 시민들
정말 보기 좋다


죽음의 강에서
연어가 살아 돌아오는
생명의 강으로
돌아온 태화강!
정말 멋지다

더열심히 페달을 밟아
멋진 태화강을
우리 미래세대에
반드시 물려 줘야 한다

의미 있는 페달을 밟아
태화강을 살리고
태화강과 더불어
영원히 함께 하고싶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자전거 감시단에 박수를 보내본다

[윤재수]

경수 국장님 처음 자전거 감시단에 참석하셔서 좋은글과 멋진 사진까지 올려주어서 고맙워요,

[정경수]

예

[금순모]

경수 좋아요
앞으로도 죽~~~계속 열심히

[정경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