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위로하는 친구가 되어
아름답게 늙어가자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지나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차 한잔에
속을 나누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를 만나기가
참으로 어렵다네 그려...
그러나
맘에 별로안들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는사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얼굴보면 반갑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 카톡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