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닮아 갑니다
맑게 웃으면 그 맑은 미소가 이쁘게 웃으면 이쁜 미소가
나도 모르게 닮고 닮아서 아름다운 시가 되고 사랑이 됩니다.
그대여서 참 기쁘다는거
그대여서 참 행운이라는거
내마음 다 비추지 않아도 내마음 다 보여주지 않아도
순수한 아이의 눈망울처럼 서로 바라볼 수 있게 됨에
그것이 참 행복임을 그대를 통해 알아 갑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가 나라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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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닮아 갑니다
맑게 웃으면 그 맑은 미소가 이쁘게 웃으면 이쁜 미소가
나도 모르게 닮고 닮아서 아름다운 시가 되고 사랑이 됩니다.
그대여서 참 기쁘다는거
그대여서 참 행운이라는거
내마음 다 비추지 않아도 내마음 다 보여주지 않아도
순수한 아이의 눈망울처럼 서로 바라볼 수 있게 됨에
그것이 참 행복임을 그대를 통해 알아 갑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가 나라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