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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공짜 돈과 트롯트 유혹에 미쳐있는 사회다.

작성자민송|작성시간21.08.30|조회수26 목록 댓글 1

우리나라는 공짜 돈과 트롯트 유혹에 미쳐있는 사회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짜 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공짜 돈이라 해도 그 돈의 출처라도 알고 받아 써야 하는 것 아닌가?
정부가 코로나 재난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주는 공짜 돈은 사실 선거 표장사 돈 아닌가?
그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한국 사람들은 출처를 알고는 있는가?
주는 사람들 자기 돈인가?
한국 사람들은 공짜를 너무 좋아 한다.


2016년 6월 스위스 국민들은 정부가 공짜 돈 300만원 정도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국민 투표에 부쳐 76.9%로 부결시켰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이 멍청한 국민들인가?
너도 나도 전부 공짜 돈을 받아 챙기면 나라는 어떻게 되겠는가?
공짜 돈의 전형은 뇌물이다.


한국의 부정과 부패는 자기가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이미 한국인들의 문화이자 DNA가 된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크다.


또 요즘은 돈에 광분한 젊은이들의
‘영끌 투자’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느날 갑자기 트롯트는 한국의 대부분 방송국에서 단골 프로가 되었다.
TV만 틀면 전부 트롯트다.
많은 가수들이 중복 출연하고,
노래도 중복되고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너무도 식상하지 않는가?
한국의 문화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한국인들의 DNA에 ‘흥과 기’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음주 가무를 즐긴다.
인구 비례로 노래방 수는 세계 1위다.
퇴근 후에 집으로 바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


주말이나 휴일에 즐겨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시도 때도 없는 트롯트와 음주 가무는 정신을 황폐하게 하는 것은 아닐지?
로마가 망할 때 포도주와 공짜 빵 그리고 서커스에 취해 망했다고 한다.
그 전철을 밟는 것인가?
지금 한국이 망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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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경수 | 작성시간 21.08.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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