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습니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입니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입니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듭니다.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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