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거리
눈에 보이지 않으면 멀어진다는 옛말이 있듯이
보고 싶은 마음이
거리를 결정하는 것 아닐까요?
정말로 보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만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만날 수 없는 이유에 초점을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바라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이유가 아닙니다.
그 사람을
이유로 여겨주는 진심인 것입니다.
마음이 있으면,
어디든 가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없으면,
시간이 남아 돌아도
안 갈 이유와 핑계를 만드는 게
또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물리적인 거리와 현실적인 제한이 있어도
결국은 모든 게 마음 문제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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