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바보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 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남 뒤에 서면
뒤처지는 것 같습니다...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는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 부릅니다...
정말 그럴까요?
짧게 볼 때는 바보 같지만
길게 보면 이런 사람이야 말로
삶의 고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사람이 남에게
인정 받고 좋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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