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 만큼 보인다
늘 그랬듯이 산을 오르면 이름 모를 나무와 꽃이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곤 한다
하지만 나무와 꽃의 이름과 특성을 알고나면 유독 잘 보인다
"아는 것 만큼 보이고 느껴진다."
와인이든 커피도 마찬가지다
아는 만큼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세상에는
모르면 안 보이고 느낄 수 없는 것도
알고 나면 보이고 느껴지는 게 많다
"알고 나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사람과의 관계도 표현하지 않으면 모를 수 밖에 없고
모르면 보이지도 않는다
말을 안해도 알겠거니 생각하고
그저 알아주기를 바라곤 하지만
서로를 모르기에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
나도 그대의 마음을 알고 싶다
늘 행복하시고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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