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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토론

미확인 비행물체 "로드(Rod)"는 벌레일뿐

작성자레인맨5|작성시간09.04.08|조회수2,908 목록 댓글 15

 

 


 





MBC 9???댁뒪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rod형 ufo가 선명하게 촬영되었습니다. Rod는 폭포, 동굴 등지에서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불가사의한 물체로 그 운동형태로 보아 생명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001.4.19)
???MBC 9???댁뒪 충남 공주에서 미확인 비행물체가 대전MBC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컴퓨터 분석결과 일명 로드(ROD)라고 불리는 막대기 모양의 미확인 비행생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01.12.11)
MBC ?댁뒪?곗뒪?? 
src= 월드컵때 UFO 출현설
지난 월드컵 개막 경기 중계하던 방송국 카메라에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물체가 촬영됐습니다. UFO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2.7.10)
rod 媛뺥솕??
(?대쭊?섎㈃ ?꾧꼍). Too good to be true ...

More Photos



Roswell, Mexico
JBro, California

Cave rods in Mexico.

Cave rods in Mexico

Rods in Tallman Cemetery!

Game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하여 촬영. 거대한 로드 주변에 수많은 작은 로드들이 활공하고 있는 듯 하다.

 

 

지난 시간에 국장이 제기한 주장은 논리적으로 상당히 그럴듯하고,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답이기도 하다. 물론 이 역시 아무 증거도 없지만, 어차피 이런 문제를 다룰 때 구체적인 물증을 매번 확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아무리 그럴듯한 주장도 때로는 아주 치명적이고 심각한 함정을 가질 수 있고, 진실은 그와는 전혀 다른 무엇인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이것이 바로 제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논리라도 물적 증거를 대신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쩌면 그 좋은 예 중 하나가 바로 이 '로드' 의 경우인지도 모르겠다.
로드의 존재가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촬영에 나서면서 그야말로 무수한 로드의 사진이 찍혔다. 더욱이 이 로드를 찍는 구체적인 '방법'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지난 편에서 소장이 제시한 대부분의 로드 사진들에서 드러나듯 해가 좀 낮아지는 저녁 무렵에 지붕이나 특정한 건물에 해를 가리고 그 그림자 속에서 바깥의 하늘을 찍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경우 로드가 카메라에 찍혀 나올 가능성은 상당히 높고, 이는 전문가가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밝혀진 것은 로드가 어쩌다 한번씩 나타나는 전통적인 의미의 UFO와는 달리 사실상 어디에나, 언제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오랜 세월 창공에서 진화한 생명체라면 '외계 우주선' 보다 많이 발견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도 모르지만, 때로는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쉽게 사진에 찍힐 정도로 많은 로드가, 그것도 때로 거대한 크기의 로드가 위 사진처럼 하늘을 덮고 있다면 적어도 한번쯤은 비행기나 위성과 관련된 보고가 있을 법 한데도 그런 것이 전혀 없다.
이는 사실 좀 이상한 일이다. 비행기의 출현은 수백 만년간 사실상 창공을 지배하고 있었을 로드에게는 분명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기껏해야 낮은 하늘에서 시속 수십 킬로미터 정도로 날아다니는 조그만 몸집의 새들에게 익숙해 있던 이들에게 갑자기 훨씬 큰 덩치에 굉음을 내며 수십 배 이상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거대한 종족이 새로 등장한 것이다. 로드가 기계를 기계로 인식할 정도의 지적인 생명체는 아니라고 봤을 때, 여기에 대한 공격이라던가 기타 다양한 접촉 건이 있을 만도 하지 않은가. 소장 집 바로 옆에 있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는 거의 1분에 한대씩 비행기가 뜬다. 어째서 단 한 건의 보고도 없는 것일까.
결국 우리는 이제 남은 한가지, 가장 매력 없지만 그만큼 현실적인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 아래 사진들을 하나씩 보시기 바란다.
위 사진이 정말 고공을 날고 있는 로드라면, 그 크기는 그야말로 엄청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빠르다 한들, 과연 이렇게 큰 비행체가 육안은 물론 레이다에 까지 잡히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생물체가 그새 레이다에 잡히지 않도록 진화 했을 리는 만무할 텐데 말이다.
한편, 역시 건물 지붕으로 해를 가리고 찍은 바로 밑의 사진은 지금까지의 로드와는 달리 몸체와 다리(?)등의 모습이 훨씬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것이 뭐처럼 보이시는가.
...여기까지 오게 되면 기존의 로드 설에는 상당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아무리 봐도 위의 사진은 정체불명의 고공 생명체 보다는 다리의 선이나 통통한 몸체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일반 곤충들과 너무 닮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로드가 그렇게 생기지 못하라는 법은 없지만, 이미 위 사진은 평소에 보던 로드 사진과도 느낌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한편, 로드는 거대한 몸체를 갖고 높은 하늘에만 출현하는 것도 아니다. 아래를 보자.
잡지 표지로 유명해진 이 사진은 어떤 사람이 자기집 뒷마당을 별 생각 없이 찍은 것인데, 나중에 보니 이처럼 수많은 로드들이 찍혀 있었다. 여기에서 로드는 불과 1~2미터 높이에서 떼거지로 모여 날아다니고 있다. 이것들이 과연 이 좁은 공간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게 빨리 날아다니는 것이 가능한가. 그리고 만약 로드들이 고공이 아닌 사실상의 지상에까지 이렇게 많이 돌아다닌다면 지난 수천년의 인류 역사 속에서 그 시체라도 한두 개 발견되었을 법 한데, 지금까지 어떤 문헌이나 기록, 그림에도 로드는커녕 그 비슷하게 생긴 생명체도 표현된 적이 없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죽자마자 다른 것이 눈에 보이지도 않게 빨리 먹어 치운다...? 허나 모든 것을 이런 식으로 설명하려 하는 건 곤란하다.
그럼 대체 로드의 정체는 뭐냐?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주변에 널려 있는 것,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것, 정지한 상태에서는 관찰되지 않는 것, 이상한 형태로 카메라에 잡히는 것. 의문은 계속 된다. 그리고 진실은 아직도 한참 멀리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래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우리는 이 복잡한 이야기를 일거에 날려버리는 가장 단순한 답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에 찍힌 벌레들은 집 뒤 정원이나 공원 등에 사는 평범한 날벌레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사진이  실은 위의 잡지 표지가 찍힌 바로 그 자리에서 비슷한 시간에 다시 찍은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는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진 가운데 아래쪽의 벌레 한 마리가 그런 가능성을 사실상 없애 버린다. 아래는  이를 확대한 영상이다.
몸 뒤쪽으로 늘어진 잔상을 보시기 바란다. 지금 이 날벌레는 사실상 로드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인데, 로드의 전형적인 3단 형태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물론 이것은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니라 카메라상에 나타난 것일 뿐이다. 결국, 느린 셔터 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곤충의 비행이 이처럼 몇 개로 나뉘어 나타난 것이다.
그럼 왜 잡지 표지 사진을 찍을 때는 이 벌레들이 눈에 안보인 것일까. 원래 날벌레라는 존재들은 특별히 떼거지로 모여 있지 않는 한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데다가, 이 경우는 작은 벌레들이 어스름한 저녁의 숲 그림자 속에 가려지기까지 해서 육안에는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 광경을 찍은 카메라는 어두운  햇빛을 감지하고 셔터 속도를 늦췄기 때문에 날개와 몸에 반사되는 빛을 담을 수 있었다. 결국 느린 셔터 속도가 눈으로 안보이던 것을 보이게 만들고, 평범한 벌레를 3단으로 변신시켜 놓은 셈이다. 자기 스스로의 사진에 의심을 품은 촬영자는 이후 자기집 뒷마당을 열심히 관찰하고 셔터 속도를 조절해 다양한 촬영을 시도함으로서 위의 벌레 사진을 얻게 된 것이다.
 
...이를 증거로 생각해 보자면, 결국 로드는 고공을 날고 있는 고대 생물도 아무것도 아닌 벌레일 뿐이다. 모든 것이 설명된다. 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는지, 이유는 우리가 아는 '로드' 는 그 형태 그대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째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지, 왜 정지해 있지 않는지도 마찬가지 이유로 설명된다. 작은 벌레인 만큼 레이다에도 전혀 잡히지 않는다. 또 특정한 방법을 사용하면 아주 쉽게 찍을 수 있는데, 그것은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날아다니는 것이 바로 이 날벌레 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고공에 있는 거대한 생물이 아니라 건물 지붕 등으로 그림자가 만들어진 아래쪽에서, 즉 카메라 바로 앞에서 날고 있었던 것을 찍었기 때문에 크게 보인 것 뿐이다.
이를 종합해 본다면, 결국 로드는 카메라가 만들어낸 착각, 특히 자동 카메라 및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에 의해 만들어진 환상에 불과한 것이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해서 모든 로드 사진이 전부 여기에 해당된다고 잘라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가능성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미 증거가 너무나 선명하다. 따라서 소장은 물론 많은 분들이 많은 기대를 갖고 지켜봤을 로드 현상은 이렇게 종결되어야 할 것 같다.
무슨 답이 이렇게 시시해...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고 소장도 전적으로 거기에 동감한다. 하지만 소장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신기한 답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실을 찾아가기 위한 것이다. 로드는 이처럼 UFO 현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그 답을 여러분에게 제시해 드릴 수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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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ovni-hunter | 작성시간 09.04.09 3단모양과 중간파이프는 일직선 느린서터드피드로인한 잔상? 그럴사하게 때려맞췄군요. 맨아래사진의 곤충은 날개짓을 얼마나빨리하는지아십니까? 날개가 태양빛에반사되면서 잔상으로남았다고치면 3단모양으로 형성될까요? 사진좀찍어보신분들은 빠른날개짓의곤충들의 잔상이 어떻게나오는지 잘아실것입니다. 갈매기정도로 천천히날개짓한다면 이해하지만 빠른날개짓에 몸통쪽은 일직선 날개쪽은 뱀이 휘어감은듯이 잔산이남긴 어렵습니다
  • 작성자lvs30 | 작성시간 09.04.09 곤충이 로드로 오인받는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수많은 로드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여전히 의문이 생깁니다. 곤충=로드 라고 단언하는것에 찬성하지 않읍니다.
  • 작성자여우dudn | 작성시간 09.04.09 우리들..그들에겐 작은개미일뿐입니다,,개미집에사는 개미이지않을듯,,,,우리가알지목한 작은생명채이거나 외게인들에 ,작은유에포일지..ㅋㅋㅋㅋ그런생각을합니다 우리가불빛쪽으로만 눈을돌리때..그들은신기술에발전이아닐까요
  • 작성자오크아자씨 | 작성시간 09.04.10 저도 UFO를 실제로 목격했고 아주 어렸을적부터 그에 관한 책을 접하며 살아왔지만 로드니 크롭써클이니 따위는 믿음이 안갑니다. 지금 더 시급한것은 100년안에 멸망할지도 모르는 지구를 살리는 것 아닐까요?.
  • 작성자옴마야 | 작성시간 09.04.24 로드가 ufo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U(nidentified) F(lying) O(bject) 말 그래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날으는 물체입니다. 로드가 곤충이건 아니건 아직 정확히 알려진 사실 정황이 없기에 로드는 UFO인것 입니다. 레인맨님이 과학을 공부하시긴 했지만 너무 편중되어 생각하시는 것이 안타깝네요 참고로 저도 레인맨처럼 기독교적 관점에서 과학을 연구했던 사람입니다. 토론의 근거는 정확한 이론 데이타를 통해 하는 것이 옳지 개인의 생각만으로 판단하면 안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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