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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큐브릭 감독이 가짜 아폴로 달착륙 영상을 촬영했다?(Feat 올드린 UFO)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7.11.05|조회수540 목록 댓글 1

 

    정보

    


      

 

 

 

          큐브릭 감독이 가짜 아폴로 달착륙 영상을 촬영했다?(Feat 올드린 UFO)

 

 

 

   

 

-.카페지기 지오

 

 

    

2017115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는 달착륙 조작설과 관련된 음모론을 다루었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감독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NASA와 미 정부의 압력으로 가짜 달착륙 영상을 찍었다는 것이다.





(현대 영화사에서 SF의 거장으로 알려진 큐브릭 감독이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제작하는 모습)

 

음모론자들에 의하면 그가 말년에 만든 영화 <샤이닝>에는 이를 암시하는 상징들이 여럿 있다고 하는데 영화속 주인공이 머무는 호텔 방 번호가 원작 소설과 달리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를 상징하는 237인점 호텔 카펫이 육각형에 아폴로 11호가 그려진 옷을 입은 주인공 어린이가 등장하는 사실 영화속 주인공이 타이프라이터에 공부만 하고 놀지 않으면 어린이는 바보가 된다라는 미국의 격언을 적는 가운데 영문 ‘All'이 아폴로 11호를 암시한다는 것이다.

 

실제 스탠리 큐브릭은 이러한 일부 사람들의 질문에 확실한 답을 안 해오던 중 사망했고 이러한 일부 음모론이 기사화되자 큐브릭 감독의 딸이 미 공중파 TV매체에 나와 자신의 아버지는 NASA의 강요로 달착륙 영상을 촬영한 적이 결코 없다. 세간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아폴로 달 착륙 사기론이 맨 처음 제기 된 것은 2001년 미 폭스 TV에 의해서였다. 우리 카페는 당시 자료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한 사이트다. 당시 이 방송사의 사장은 루퍼드 머독 이라는 유대계 시온주의자인데 이들 음모론의 신봉자들은 상당수 이런 사실을 잘 모른다.

 

이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은 큐브릭 감독이라는 헐리우드 영화역사에서 SF의 거장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거들먹 거리는 무늬만 공중파 TV인 방송 프로그램의 선전에 속았을지 모르지만 이번 방송주장과 달리 실제 헐리우드에서 달착륙 관련 영화를 만들기도 했는데 그 영화가 <카프리콘 원>이다.

 

 

달착륙 사기론 관련 자료 링크

 

http://cafe.daum.net/ufoseti/2jcM/2

 

 

하지만 지난 2005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탐사보도한 대로 미국의 달 착륙 사실은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있는 명백한 사실로 밝혀졌다. 달착륙 사기론자들은 패배했다.

 

묻지마 음모론자들이 떠들어대는 달 뒷면 배경 사진에 별이 안 찍혔다거나 그림자 길이가 다르다는 사실이나 펄럭이는 성조기 착륙선의 분화구가 안 보이는 등의 논리는 과학자들과 항공학자들에 의해 이미 중학교 수준도 안 되는 천문우주상식이 낳은 무지의 소치로 드러났다. 사실 이런 수준의 논리로 NASA를 비판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우매함과 다르지 않다.

 

 

달착륙 사기론의 비과학성을 지적한 관련 자료 링크

 

http://cafe.daum.net/ufoseti/2jcM/3

 

 

이번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유튜브에 올라왔다는 큐브릭 감독이 죽기전 남겼다는 달착륙은 모두 사기라는 영상도 가짜와 조작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는 것이 문제다.

 

영상에 나오는 인물이 큐브릭 감독이라는 그 어떤 객관적 증거도 없다. 비슷한 얼굴을 한 사람이 등장한 것 때문이다.

 

이는 마치 70년대 스위스의 UFO접촉자로 알려진 빌리 마이어가 대기온도 섭씨 1만도의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런 별에서 인간형 외계인이 살수 있나?)에서 왔다는 인간형 외계인 셈야제(semjase)의 얼굴을 스웨덴 모델의 얼굴을 훔쳐다 올려놓은 것과 별반 다름이 없다.

 

마이어는 15,000점의 UFO관련 사진과 영상도 모두 조작했다가 세계 최대 UFO단체인 MUFON에 의해 폭로됐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이들 자칭 외계인 접촉자들의 행태는 최근 미국사회에서 잇따른 지구종말론 사기극을 벌인 자칭 외계인 영성 영매자 낸시 라이더의 행태에서도 그들의 정신적 수준을 잘 보여준다.

 


(유튜브에서 횡횡하는 아폴로 20호에 나오는 달 모나리자 외계인 사진. 조작이지만 돈벌이에 혈안이 된 사람들이 대중을 속이고 있다)


  

낸시 라이더는 2012년 지구종말이 실현 안 되자 2013201520179월 그것도 거짓으로 드러나고 안되자 이번엔 11월 지구종말 상품을 세일즈 중인데 그녀의 사기극은 네버엔딩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런 말에 혹하는 귀가 얇은 대중들이 기꺼이 그녀의 호갱님이 되어 자신과 그 가족 돈과 재산 영혼을 다 갔다 바치다 망하겠지만.

 

 

가짜 큐브릭 감독이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은 마치 아폴로 20호 달의 모나리자 외계인 여자라는 조작된 영상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수준의 작품으로 보인다. 아폴로 20호라는 유튜브 영상 역시 조회수를 높이고 돈벌이를 위해 만든 사탕 발림으로 보인다.

 

UFO나 외계인을 외계문명을 논하는 이 분야엔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 방법 안 가리는... 우리 카페는 그런 방법론에 NO라고 말한다.

    


 

(사진은 아폴로 17호 사진. 펄럭이는 성조기는 달에 산소와 바람때문이 아니라 처음부터 성조기에 쇠를 넣어 펄럭이는 것처럼 만들어 간 것이다. 달 배경 사진에 왜 별이 안 보이냐는 분들은 잠실 야구장 조명탑 앞에서 인물 사진을 찍었는데 왜 배경에 별이 안보이냐? 라고 묻는 것과 같다) 

 

 

유튜브에서 떠들어대는 약장사들의 아폴로 20호의 실체

 

 

http://cafe.daum.net/ufoseti/2jcM/441

 

 

 

알게 뭔가? 방문 조회수 늘려서 돈만 벌면 되는데. 돈을 위해선 가짜뉴스 가짜영상 조작된 영상 마구 만들어 퍼트리면서 자신을 위대한 사명자 선구자로 포장하면 우매한 대중들이 잘 따라와 호갱님이 되어준다는데? 귀가 얇은 사람의 인생은 마치 종잇장 위를 걷는 것과 같다.

 

 

NASA와 전세계 과학자들은 이들의 묻지마식 음모론이 거의 광적인 종교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한다. 종교수준의 믿음을 가진 자들과 토론과 대화는 불가능하다.하지만 달착륙 사건의 진실을 가리는 것은 종교가 아닌 객관적 과학적 분석이다.

 

관련 자료 링크

 

http://cafe.daum.net/ufoseti/2jcM/420

 

 

지난 201110월에 외신은 40여년만에 공개된 초고화질 아폴로 달 착륙선의 착륙 흔적 고해상도 사진을 공개했다. 달착륙 고해상도 사진이 없다는 음모론자들의 주장은 명백한 사기와 거짓말이다. 달 뒷면 고해상도 사진이 없다는 그들의 주장도 거짓말에 불과하다 .


지금은 구글 어스로 달을 PC로 탐사하는 시대이고 ISS위치를 실시간 스마트폰 어플로 확인 가능한 시대다.

 

관련 자료 링크

 

http://cafe.daum.net/ufoseti/2jcM/334

 

달착륙을 촬영한 고해상도 동영상

 

http://cafe.daum.net/ufoseti/2jcM/416

 

 

이 모든 자료도 안 믿는다는 사람들이 있다. 2017년 현재 달에 탐사선을 날려보낸 나라는 미국만이 아니다. . 소련과 러시아, 유럽우주국,중국, 인도, 이웃나라 일본의 가구야 달 탐사선도 있다. 아폴로 달착륙이 모두 사기라면 이들 나라들이 가만 있었을까?





(사진은 2011년 전세계 언론에 공개된 아폴로 달착륙 고해상도 사진중 17호 랜딩 지역 사진.지금은 스마트폰 어플로 구글어스를 통해 달을 실시간 보는 시대이고 ISS위성의 위치를 실시간 어플로 보는 시대다. 달착륙 고해상도 사진이 모두 공개된 상태다.  1960년대가 아니다. 그러다보니 검증되지 않은 묻지마식 음모론 아니면 말고식의 음모론은 설 자리가 없다. 달에 탐사선을 보낸 것은 미국 말고도, 소련과 러시아,유럽,일본, 중국, 인도도 있다. 달착륙이 가짜라면 그들이 과연 가만 있었을까?)

 

 

<서프라이즈>의 엉터리 방송 주장대로 큐브릭 감독이 달착륙을 조작해 가짜영상을 만들었다는 주장이 100% 진실이라고해도 문제는 있다.

 

어떤 문제일까?

 

 

달착륙 사기론 음모론자들의 묻지마식 시나리오는 있다.

 

 

우선 아폴로 11호를 TV생중계로 쏘아올린 다음, 네바다 사막의 51구역(AREA51)으로 착륙한다. 그 다음 51구역 달착륙 촬영용 세트장 스튜디오 영상을 TV로 내보낸다. 촬영다음 다시 새턴 로켓을 타고 지구대기권으로 날아 올라간 다음 지구로 착륙한다. ’

 

이런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는 분들 있을 것이지만 1969년 당시 이런 기술이 인간에겐 없었다.

 

단적인 예로 당시 NASA와 휴스턴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의 수준이 여러분이 현재 들고 있는 핸드폰의 CPU보다 떨어지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아폴로 프로젝트에 사용한 달러는 1분당 1969년 당시 한국의 GNP보다 몇배나 더 많은 비용을 썼고  한국은 오늘날의 아프리카 짐바브웨 수준의 가난한 나라였다.

    




(사진은 아폴로 20호가 등장하는 해외 음모론 사이트 커버. 그럴싸 해보이는데 중요한 것은 이 음모론이 모두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이다.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 올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팩트나 진실 따윈 중요하지 않다. 쇼킹 엽기  초초특급 이란 말을 통해 조회수 올리고 돈만 벌면 끝이다.UFO의 진실따윈 개나 줘 버린다는 그들. 우리 카페는 이런 방법론에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위의 음모론자들의 시나리오가 과학적으론 불가능하지만 100% 가능하다는 사람들 있다. 그들의 주장이 전적으로 옳다해도 그럼 왜 아폴로 13호 같은 사고는 필요했을까?”라는 물음엔 달착륙 사기론 음모론자들도 답을 못하고 멍뭉이가 된다.

 

 

집 나온 고양이처럼 이런 가짜와 조작된 유튜브 영상으로 떠들어대는 음모론에 심취할게 아니라 달착륙 사기론자들은 미 박물관에 소장된 달에서 우주비행사들이  가져온 월석이 왜 가짜인지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로 가는 지식인의 상식이 아닐까?

 

왜 호랑이를 잡겠다면서 고양이 굴을 기웃 거리는가? 호랑이 굴로 가야지?

      

물론 이런 게을러 터진 귀차니즘을 신봉하는 달착륙 사기론자들은 NASA를 악마의 집단으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음모의 세력으로 몰아붙이면서도 적반하장으로 NASA가 개발한 소방안전 시스템이 들어간 건물에서 24시간 먹고 싸고 입고 살고, NASA가 개발한 연로전지와 에어백이 들어간 자동차를 매일 몰고 다니고, NASA가 개발한 진공청소기를 매일 사용하며, NASA가 개발한 간편식과 정수기, NASA가 개발한 기술이 들어간 MRI CT를 촬영해 병원 치료받고, NASA가 개발한 첨단 의류와 신발,매트릭스를 매일 입고 좀비스러운 비굴한 삶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연 이런 그들에게 NASA를 비난할 정도의 그 알량한 자존심이라도 있는걸까?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방송에 나온 큐브릭 감독의 달착륙 가짜 영상 제작설은  공적인 목적의 시청자로서 보건데 그래서 공중파라는 말과 수준도 안되는 정권이 바뀔때마다 줄서기 바쁜 이 나라 싸구려 언론의 단편을 보여준 엉터리 음모론 방송으로 보인다.

    


(버즈 올드린. 한국전쟁에도 참전한 참전 용사다)

 

 

지난 2011년 가을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로 인류 역사상 암스트롱 다음으로 달에 착륙한 버즈 올드린은 미국의 모 TV 방송 녹화중 달착륙이 사기 아닌가요? 완전 가짜라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한 스탭이 물어오자 그의 얼굴을 오른쪽 주먹으로  강타해 경찰 수사까지 받은적이 있다.


두 사람은 이후 합의 했지만 올드린은 역사적 사실을 호도하는 소리에 참을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올드린은 아폴로 11호 착륙 당시 창밖으로미상의 물체를 보았지만 언론에서 떠드는 UFO는 아니었고 착륙선에서 나온 먼지와 부산물이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외계인과 조우했다는 주장과 자신이 프리메이슨 전사라는 주장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먼 미래에 인류가 화성에 착륙하는 날이 올 것이다.


아마 그때에도 달착륙 사기론자들은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늘려 돈벌이를 위해 20017월 폭스 TV처럼 외칠 것이다. “과연 그들이 화성에 갔을까? NASA는 믿을 수 있을까?”

 

그들은 여전히 NASA가 개발한 수많은 문명의 이기들속에서 매일같이 먹고 입고 싸면서 그 알량한 자존심이 아닌 비굴함과 좀비스러운 나만이 아는 음모론을 떠들 것이다.


과연 그들에게 영혼은 있는걸까?


마치 반일감정을 매일 외치면서 일본산 맥주와 자동차 오카모토에 덕후가 된 이 나라 사람들의 이중성을 보는 것 같다.

 

 

 

*에필로그

 

MBC 서프라이즈 팀이 음모론에 관심이 있는걸까? 정말 관심이 있다면 2014년 한국 쿡정원이 UFO연구협회에 제안한 국내 UFO사건을 공동 조사해 보자!”라는 사건에 대해선 왜 탐사 보도도 안 하는걸까?


퓰리처는 언론인의 사명이 모든 권력과 자본에서 독립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새로 바뀐 정부도 정권도 감히 이 사건은 건드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

 

최근 국내 일부 매니아들이 관련 사건이 일어난 고양시 지축동 지역에서 심상치 않은 모종의 액션이 있는 것처럼 연일 주장하지만 벌써 3년이 지난 사건으로 사건 당시 이미 모든 증거 인멸이 이루어졌다고 봐야 상식 아닐까? 이는 미국의 UFO추락 사건을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해당 지역 군인들 출동 역시 문제의 장소들이 예비군 훈련장이라는 사실을 감안해 보면 UFO추락과는 무관해 보인다. 군에서 관리하는 예비군 사격장 훈련장과 시에서 관리하는 상하수도 배수지를 UFO와 외계인과 관련된 은폐 시설로 몰아가는 논리 또한 전혀 팩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는 달 착륙 사기론을 믿는다는 분들 있다. 그 믿음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 믿음대로 살면된다.

하지만 그런 믿음을 가진 여러분이 NASA가 개발한 소방안전 시스템에서 24시간 먹고 입고 싸며  NASA 가 개발한 과학의 소산속에서 매일 매 순간 생존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버즈 올드린의 어퍼컷은 강한 펀치였다.


우리 카페는 달착륙 사기론이 맨 처음 제기된 2001년부터 관련 자료를 양비론으로 모두 게재해 온 곳이다. 아폴로 달착륙 고해상도 고화질 사진이 공개된 이 마당에도 달착륙 사기론을 들먹거리는 언론인은 그래서 퓰리처의 정신 그 정신의 발끝에도 못 간 것이다.

    

 

[UFO연구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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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드레아가시 | 작성시간 17.12.11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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