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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CADEMY - 3주차 ♡ 필리핀 생활 이모저모 ♡

작성자말놀이친구|작성시간22.11.29|조회수28 목록 댓글 1

#국제교류원을 통해
필리핀 가족연수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제가 WE ACADEMY에 아이들을 데리고
잊지 못할 경험을 시작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1. 이발소 방문(Foro dela Baberia)

 

We 아카데미에서 그랩으로 4분거리로 무척 가깝습니다. EG골프장 맞은편 쪽에 있으며  

EG골프장에서.. We 아카데미를 기준으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보입니다.

 

경찰처럼 보이는 안전요원이 건물밖에 상주하고 계서서 처음엔 무척 놀랐습니다!ㅎㅎ

한국의 경우 공공기간에 있을 법한 경찰복장의 안전요원이..

일반 상점 앞을 지키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우측 사진 오른쪽 끝에 반만 찍혔네요~ㅎㅎ

 

 

위 첫 사진에서 보다시피 덥수룩했던 머리였어요!! 인터넷으로 투블럭 사진을 보여드렸고..

이발을 시작했어요~ㅎㅎ 이발후에 샴푸 서비스와 어깨 마사지까지ㅎㅎ

세번째 사진을 보니 당시에.. 이발사 아저씨의 마사지로 까르르 웃던 아들의

웃음소리가 생각납니다~ㅋㅋ 

정말로 맘에 쏙 들게.. 스타일리쉬하게 잘라주셨어요♡ 아들도 완전 맘에 들어했어요^^

오른쪽 사진을 보신 시어머님께서.. 모자를 쓴것 같다는..ㅎㅎㅎ 말씀에 빵터졌어요~

실제 이발 모습이 사진에 다 담아지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아들도 찐으로 좋아해서 이발 후 한국에있는 아빠한테 페이스톡으로 자랑했답니다 ㅎㅎ

이발사 분도 이발후의 모습이 만족하셨는지 사진을 찍으셨습니다ㅋㅋㅋㅋ

 

 

 

2. 인터넷 쇼핑 이야기(필리핀 앱:SHOPEE)

둘째 딸이 유튜브를 보다가 사고 싶은 장난감이 생겼습니다..ㅠ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실거라고 일단락을 했으나..

 

둘째왈..

"엄마, 산타할아버지가 영어를 아셔??!!" "여기에 오실 수 있어?"

 

ㅎㅎㅎㅎ 너무나 귀여운 질문에..ㅋㅋ 대답이 바로 안나오고 멈칫했어요ㅎㅎ

저희가 필리핀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한국에 가는 일정이거든요~

둘째는 아직 어리다보니.. 산타할아버지를 믿고 있습니다ㅋㅋㅋ

 

둘째가 3-4일 동안 한국 쇼핑앱에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 이름을 검색하고..

사고 싶다는 말을 무한 반복하기 시작했어요..

못사게 하니 더욱더 구매의욕이 치솟는게 느껴졌습니다..ㅠ 그 마음을 알죠~~암요..ㅎㅎ

 

그런데 한국 인터넷 쇼핑앱에서 둘째가 원하는 메이크업 키트를 사려니 해외배송으로 4만원 정도하더라구요..

헉.. 너무 비샀어요.. 그래서 혹시 필리핀에서 살수 있는지 궁금하여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여쭤봤어요~~ㅎㅎ

그랬더니 SHOPEE(쇼피)라는 인터넷 쇼핑앱을 알려주셨습니다~~~ㅎㅎ

      Shoppee앱                   쇼피 홈화면                  To Receive 클릭!!           자동차 그림 Parcel...클릭!!            물건이 배송 되는 상황

 

드디어 쇼피 앱을 깔고.. 둘째가 메이크업 세트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ㅎㅎㅎ

너무나 좋아서 흥분하며 찾더라구요!!ㅎㅎ 드디어 발견!!!

상품을 목요일에 샀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받을 수있었어요~ 

둘째가 얼마나 눈이 빠지게 기다렸는지..ㅎㅎㅎ

 

필리핀도 코로나로 배송업이 굉장히 발달했다고 들었어요~ 상품이 어디쯤에 있는지 

배송상황을 알 수 있었고 앱이 생각보다 쉬웠습니다!ㅎㅎ

쇼피앱에 가입할때 필리핀 제 전화번호를 입력했고

WE 아카데미 주소를 입력할땐 사무실 직원의 도움을 받았어요~

 

위 두번째 그림 홈화면에서 아랫쪽 사람모양의 Me를 클릭하면..

세번째 그림이 보이고 To receive를 클릭하면 네번째 그림이 보입니다.

마지막엔 물건의 현재 배송상황이 보입니다.

물건을 받을땐 택배아저씨가 전화를 주셔서 직접 돈을 드렸어요~

어떤 분은 앱으로 결제후에 물건을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해서.. 상품을 받은후에 현금을 드렸습니다!ㅎㅎㅎ

오른쪽 상품 표지에 보이는 메이크업을 모두 주는줄 알았는데..

메이크업세트 시리지를 모두 사야 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328페소(약 8000원)로 알찬 장난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메이크업 놀이도 하는것 같고..ㅎㅎ

윗층에 사는 7살 동생과도 즐겁게 놀더라구요~

윗층 동생도 한개 주문했습니다!!ㅎㅎ

 

소녀들에게 메이크업 키트는 행복이니까요~~~♡ㅋㅋㅋ

 

 

3. 남편의 방문

 

1) 남편의 숙소

남편이 일주일정도 같이 지내려고 했으나.. 회사업무로 3일만 함께했어요..

둘째는 2주차부터 아빠가 보고싶다고..ㅠ 그리워했어요~

남편은 금요일 밤비행기로 토요일 0시쯤 필리핀에 도착했했어요!!

 

공항에서 WE 아카데미까지 그랩으로 올 수도 있지만.. 너무 늦은 밤이라

WE 아카데미 사무실과 연계된 콜택시로 왔습니다~(미리 신청했어요)

저희가 온것처럼 정문을 거쳐 안쪽에 있는 숙소 앞쪽에서 내려주셨어요!!

 

남편이 3일만 머물다 가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었고..

WE 아카데미에서의 식사와 생활 자체가 힐링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ㅎㅎ

 

남편의 경우 한국에서 홀로 잠자는게 외롭다는 말을 자주했기에..

저희 방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어요~~ 좁지 않을까? 고민이 되었지만..

오른쪽 사진처럼 싱글 매트리스 한개를 깔고 나서도 나름 잘 생활했습니다ㅎㅎ

남편이 더 오랫동안 머물렀다면 좁다고 느꼈을까요?ㅎㅎ

오랫만에 가족이 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지내기에 좋았습니다♡

 

 

2) 남편과 함께

토요일 첫날엔 WE 아카데미에서 브런치를 먹고.. 네포몰에 갔어요!!

남편도 WE 아카데미의 식사를 만족스러워했어요~ㅎㅎ

네포몰에서 아들 모자를 사고 한국 컵라면과 커피를 사먹었습니다.

돌아다니며 구경하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밥을 먹기로하고..

함께 지내는 엄마가 추천해주신 식당(rustica)에 가서 밥먹었어요~

 

rustica 음식점에서 현지음식을 먹으려 했으나...

아이들이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고 해서...ㅠ

필리핀 현지 음식은 못먹어봤네요...ㅠ

서빙하시는분이 추천해주신 음식은 생선과 야채가 들어있는 국물요리였는데..

5인분양이라고 하셔서 주문을 못했어요~~ㅠ

 

남편은 치킨과 맥주~ 아이들은 스파게티를 시켜먹었는데

스파게티의 양이 많았습니다!! 한국보다 꾸덕한 느낌이 강하고 밀가루 맛이 조금 났습니다. 맛이 없는편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현지 음식을 먹어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총평 : ★★★☆☆

 

두둥~~~~ 둘째가 아프기 시작했어요.....ㅠㅠㅠ

 

금요일 아침식사에 프렌치 후라이가 나왔는데.. 둘째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평소보다 많이 먹었어요..ㅠ 그런데 1교시 후에 소화가 힘들고 배가 아프다고 해서 

오전 수업은 모두 빼고 쉬었어요~ 아마도 이때부터 몸상태가 좋지는 않았던것 같아요..ㅠ

그런데 토요일에 아빠가 왔기때문에 네포몰과 현지식당(rustica) 등 여러곳을

돌아다녔죠~ 몸상태가 좋아진줄 알았어요.. 어쩐지 짜증을 내더라구요..에궁...

일요일에는 열이 나서 아빠랑 함께 다니지 못하고 숙소에서 하루종일 있었어요..ㅠ

제 생각에는 둘째의 체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바이러스가 발현된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다행히 열은 하루만에 떨어졌답니다!

 

어쩔수 없이 일요일에는 아들과 남편 둘이 WE 아카데미 셔틀버스를 타고

SM몰에 가서 INASAL을 먹고 왔어요~~ 남편이 맛있었다고 해요!!ㅎㅎㅎ

남편의 총평 : ★★★★☆

 

 

4. 3주차 느낀점 및 변화된점

첫째는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고 아쉬워했어요~~ 한국에서는 한달이 1년처럼 느껴졌는데..

WE 아카데미에서의 3주는 후딱 지나갔다고 해요~ㅎㅎ 그만큼 요기 생활이 좋다는 거겠죠?^^ 

또한 지난주처럼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이 생각나는 점이라고 해요~ㅎㅎ

 

둘째는 재미있게 잘하는듯 보이는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8살이다보니 45분수업 7교시를

공부하는것이 힘든것 같아요.. 

 

제가 느낀 3주차는.. 확실히 영어로 말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다보니 스피킹 스킬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낍니다ㅎㅎ

첫째의 말처럼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이 생각납니다..ㅎㅎㅎ 왜냐하면 살기위해서요~~ㅋㅋ

마켓이나 음식점에서 영어로 말해야하는 상황이 주어지기에.. 필요에 의해서 공부하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아이들은 7교시 엄마는 4교시를 공부하는 상황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남편의 총평 : ★★★★★

우선 첫째가 살이 많이 빠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든게 보인다고 했어요~ 하루에 거의 2시간씩 수영을 하며..

한식위주로 먹다 보니 살이 저절로 빠지네요~ 코로나로 집안에 가둬놓고 사육(?) 하던 시절.. 졌던 살들이 거의 빠져갑니다ㅎㅎ

스트레스가 줄어든 이유는 7교시 수업 후에 수영하고 WE 아카데미 친구들이랑 놀고.. 놀고.. 놉니다..ㅎㅎ

그래서 스트레스가 줄어든것 같아요..ㅎㅎ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도 건강해지는것 같아요~ㅎㅎ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보니.. 제가 좋습니다~♡

 

아아들에게 천국!! 엄마에게도 천국같은 WE ACADEMY에서 남은기간 건강하게 지내고 한국으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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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이 | 작성시간 22.12.08 생생한 생활 후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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