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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5대 케년 외 관광 여행기(25)...안탈로페 캐니언에서 카나브로 가는 길

작성자신현준(뽕망치)|작성시간26.06.12|조회수9 목록 댓글 0

한 시간이 좀 넘는 짧은 시간이지만 다른 세상에 다녀온 느낌이다.이곳에서의 관광을 끝내고 다시 버스를 타고 내일 브라이스

캐니언과 자이온 캐니언을 보기 위해서 카나브라는 곳으로 출발을 한다.

가는 도중에 글랜 댐을 지나게 되는데 이 글랜 캐니언 댐Glen Canyon Dam)은 1956년에 완공되었는데 이 때 만들어진 인공 호

수를 레이크 파웰이라고 하는데 콜로라도 강을 탐사하여 그랜드 캐니언을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Lake Powell이라고 부

른다고 한다.

 

이 인공호수를 만든 목적은 후버댐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1929년 후버댐을 건설하였으나 밀려드는 토사를 감당하지 못해서

토사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호수가 파웰 호수로 이 호수에 물을 채우는데 17년이 걸렸다고 한다.

버스는 글랜 댐 옆으로 지나가는데 댐과 파웰 호수가 오른쪽으로 보인다. 파웰 호수는 한참을 지나가도 보일 정도로 그 넓이가

커서 미국의 미드 호 다음으로 크다고 한다.

파웰 호수 안에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라고...인터넷

 

앤털로프캐니언을 들어가는 입구에 보트 투어간판을 보았는데 파웰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투어인가 보다.

그리고 파웰 호수의 관광이 별도로 인터넷에 있는 것을 보면 패키지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파웰호수와 글랜

댐 관광을 하여도 좋을 듯하다.  

카나브로 가는 길에 보이는 산의 모습...유방을 닮았다.

글랜 댐..이 댐으로 파웰 호수가 만들어 졌다.

물을 채우는데 17년이 걸렸다고...파웰 호수

지층이 그대로 보이는 산들....이곳도 세월이 깎았기 때문이다.

보기에도 화강암처럼 단단해 보이지 않는다.

붉은 부분은 퇴적물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층을 보는 것도 아름답다.

가는 길에 보이는 경치들....땅 속의 모습을 이곳 만큼 잘 보여주는 곳이 지구상에 없지 않을까...

어느덧 날이 저물어 가고...

해가 수평선 너머로 지는 중이다.

 

버스를 타고 카나브로 가는 도중에 보이는 경치들도 다른 나라에 있다면 관광지가 되었을 정도인 곳도 많다.

카나브는 미국 유타주(州) 케인 카운티(Kane County)에 있는 도시로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중

앙부의 그랜드 서클(Grand Circle) 지역에 있는데, 서부영화나 텔레비전 시리즈를 많이 찍어서 ‘유타의 작은 할리우드’라는 별명

이 붙었다고 하는 곳이다.

두 시간을 달려서 이곳에 도착하니 4시 반이 되었는데 해가 짧아서 벌써 해가 지고 있는 중이다.

저녁은 이곳에서 특식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한다.

다른 것을 뷔페식이나 스테이크는 종업원이 하나씩 집어서 주는데 남자는 아주 큰 것 여자는 적당한 것을 집어준다.

 

이곳은 유타주로 몰몬교도의 근거지인 솔트레이크가 가까워서 주민들의 대부분이 몰몬교도들이라고 하며 이곳 식당을 운영하

는 것도 몰몬교인이고 종업원도 몰몬교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종업원들의 목장과 머리모양이 중세시대의 사람을 보는 것 같이 생겼다.

식사를 하는 어느 정도 하자 음악을 틀어놓고 노래를 불러준다.

이곳 음식점에 들르는 관광객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팁을 받기 위해서이다.

그 때는 우리일행 밖에 없었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팁을 챙겨주는 것으로 보아 여행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이다.

 

미 서부 패키지 관광을 온 사람이 맨날 한 정식집에만 데리고 가는 가이드에게 스테이크는 언제 먹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

자 가이드가 너무 싸게 왔기 때문에 스테이크는 비싸서 못먹는다고 했다고....누가 웃자고 하는 소리겠지만.

우리는 이런 스테이크는 처음이지만 고기는 자주 먹어서 고기 생각은 별로 나지 않는 것을 보아서 비싸게 온 것인가...

 

가이드가 내일 가는 브라이스 캐니언은 가깝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식당에 도착을 하고..

식당...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는다.

하나만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큰 스테이크

두 비행기로 합류했기 때문에 인원이 많다.

고기를 구워주던 아가씨...노래를 하고 팁을 받는다.

박수도 쳐주고...우리가 알만한 노래를 불러 주는 듯

객석에 와서도 노래를 부르고

기념 사진도 찍어 준다

식당...우리 밖에 없다.

물건들도 팔고....

버스를 타고 그리 멀지 않은 숙소로 간다.

 

https://youtu.be/q_equSDWk_Y?si=rHX7YFcBJMtlS3hc...카나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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