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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론 강의실

Re:음악용어 100개에 도전한다(1).

작성자이윤재(바오로)|작성시간13.07.17|조회수1,372 목록 댓글 0

본문에 나와 있는 100개의 음악용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순서와는 관계없이 그 뜻이나 내용을 알아보는대로 답글을 올려자 합니다. 본문의 '번호와 음악용어'를 소제목으로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동형진행(Sequence):

반복진행. 하나의 짧은 악구를 같은 음형대로, 다른 음높이(주로 2도 위 또는 아래, 3도 위 또는 아래)에서 2회 이상 되풀이 하는 것을 말함. 선율에만 나타나는 것을 <선율적 반복진행(Melodic Sequence)>이라 하고, 어떤 일정한 화성 전체가 반복되는 경우를 <화성적 반복진행(Harmonic Sequence)> 이라 한다. 이 <화성적 반복진행>은 반복이 원조(原調)안에서 행해지는 <온음계적 시퀸스 또는 조화(調和)시퀸스>와 모든 음정관계를 엄격하게 지킨 것, 즉 본래의 화성진행과 동일한 화성기능을 가진 화음으로 바뀌어 지며 따라서 점차 조바뀜 되어가는 (진정(眞正)Sequence)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용법에서는 그 혼합형이 많이 사용된다. Sequence 수법은 긴장감을 조성하는 수단으로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서 애용되고 있다.

 

26. 무한선율(無限旋律, Unendliche Melodie):

넓은 뜻으로는 리듬적, 화성적 단락감(斷落感), 종결감을 갖지 않은 자유로운 선율 일반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특히 바그너의 음악에 있어서 단락감이 없는 가창선율을 말한다. 이것은 그의 종합예술로서의 악극의 이념에서 생긴 것으로, 종래의 번호 오페라(Number Opera)에 의한 단락감과 그것에 의한 극의 진행의 중단을 피하기 위하여 채용된 수법이다. 이 수법에서는 레치타티보, 아리아라는 구분이 없으며 전체가 일련(一連)의 연관된 것으로 노래되거나 연주될 뿐만 아니라, 가사의 단락에 있어서도 종종 화성상의 거짓마침을 사용하여 단락감을 피하고 있다. 또한 가사를 듣기 쉽게하기 위하여 아리아보다도 레치타티보에 가까운 창법을 쓰고 있다.

 

33. 토카타(Toccata):

건반악기의 즉흥연주에서 시작된 건반 악곡. 바로크시대에는 피아노는 없었고 쳄발로(Cembalo)나 크라비코드(Klavichord)가 있었다. 환상곡보다 화려하고 풍부한 화음과 장식음을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34. Locrian mode(旋法):

그리스 음악(Greek music)의 옥타브족으로<a' ㅡ a>의 음역을 가진다. <히페르 프라지아 선법>, <에울리아 선법>과 같다.

교회선법(church modes)에 있어서 b음을 피날리스(finalis)로 하여 <b ㅡb'> 의 암비투스(Ambitus, 구역, 음역: 그레고리오 성가에 있어서 선법의 정격(正格)이냐 변격(變格)이냐를 구분하는 기준)를 가진 선법, 그러나 이 선법은 이론상으로 추가한 것이고, 실제로는 b음 위의 5도가 감5도를 이루기 때문에 실용화 되지 못했다.

 

41.Canon/ 82. 푸가/ 90. 인벤션:

어느 한 성부의 선율선의 전체를 다른 성부가 충실하게 모방(Imitation)하여 나가는 '엄격모방 양식'의 형식 또는 기법(예: 돌림노래)을 카논(Canon)이라고 하고, 반면, '자유모방의 양식'의 형식이나 기법을 인벤션(Invention)이라고 하는데 대위법적 기악곡이 이에 해당 된다. 푸가(Fugue)는 "엄격모방'과 '자유모방'의 양식이 결합된 곡을 말한다.

* 인벤션은 즉흥곡 풍의 곡이지만 현재는 바하의 2성부 15곡, 3성부 15곡(신포니아라고 함)을 인벤션이라 부르고 있다. 바하는 대위법 양식으로 이 곡을 썼는데 자신의 아들들을 가르키기 위한 연습용으로 사용했으며 현재도 널리 수많은 학생들이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45. Song without words(Lider ohne Worte, 무언가):

멘델스죤이 붙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노래이기는 하되 말(가사)이 없는 노래'라는 뜻. 낭만주의 피아노 소품의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인 무언가는 간결한 선율과 반주, 고상한 기품이 깃든 로맨티시즘이 강한 대중적인 감화력을 가진 작품으로, 멘델스죤이 1830년 부터 쓰기 시작하여 평생에 걸쳐 조금식 완성하여 제1~ 6집까지는 그의 생전에, 제7~8집은 죽은 뒤에 출판되었다.

 

55. Stretto(근접모방):

<좁은>, <긴박한>이란 뜻의 이탈리아어. 주로 푸가 등의 종결부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하여 사용되는 수법으로 그 부분을 <추박부(追迫部)>라고도 한다. 주제(또는 응답)가 완결되기 전에 그 응답(또는 주제)을 도입하는 것.   

 

56. Real answer(진정응답)/ 57. Tonal answer(정조응답):

푸가의 주제를 모방하는 응답(Answer)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정확하게 완전 5도로 모방하는 것을 진정(眞正)응답(Real answer)이라고 하고, 5도가 아니고 4도로 모방하는 것을 정조(定調)응답(Tonal answer)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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