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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재(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7 '성무일도'(officium divinum)는 해당 시간에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기억하고 하느님을 찬양함으로써 그 시간을 그 시간에 맞는 내용으로 성화하는 것이 그 본질이다. 아침에는 어두움이 물러가고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보며그리스도의 부활로써 세상의 죄를 없애신 파스카의 구원을 기억하고, 낮시간은 주님께서 수난하시고 돌아가신 때로서 이때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일터에서 땀흘리고 수고함으로써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고자 하며 자신의 저지른 죄를 용서해 주십사 하느님께 청한다. 저녁시간은 어두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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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재(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7 다가오고 만물은 제 휴식처를 찾아 돌아가는데, 이때 그리스도인들은 하루 동안 이끌어 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 드린다. 밤이 되어 하루 일과를 끝맺는 때에는 밤 동안에도 하느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간청하며 침대에 누우면서 거룩한 죽음을 맞는 연습을 한다, 즉, 이러한 하루 일정에 따른 공동체의 기도는 그 각각의 시간에 맞게 거행하는 전례, 곧 'liturgia horaum'(시간 전례)인 것이다. 그래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성무일도(officium divinum)라는 명칭도 시간 전례(liturgia horarum) 란 말로 바뀌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