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속의 아리아 / Bellini : A tanto duol(많은 슬픔에) from opera "Bianca e Fernando"
작성자이윤재(바오로)작성시간20.05.16조회수368 목록 댓글 1* Bellini : A tanto duol(많은 슬픔에) from opera "Bianca e Fernando" - Jerome Pruett
Vincenzo Bellini (1801-1835)
A Tanto duol,
Quest'anima
Langue; il vigor
Gi?mancale;
Ahi qual ragion
Infausta,
Or qui mi guida!
파리넬리의 제라르 코르비오가 감독한 영화 가면속의 아리아 (Le Maitre de musique)는 이 오페라 중에 Fernando가
부르는 아리아 중의 마지막 부분에서 호세반담의 제자와 백작의 제자가 가면을 쓰고 대결할 때 부르는 'A tanto duol'이
나옵니다.
줄거리:
유명한 성악가 요아킴이 어느날 갑자기 은퇴한다.
여제자 소피를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던 요아킴은 시장에 갔다가 노래를 잘 부르는 좀도둑 장을 만난다.
장의 재능을 눈치챈 요아킴은 그를 집에 데려다 놓고 노래를 가르친다.
요아킴은 아름다운 소피에게 사랑을 느끼고 번민하는데 장과 소피는 사랑에 빠진다.
한편 요아킴의 숙적 스코티가 경연 대회를 통해 그에게 도전한다.
20년 전 대회에서 요아킴에게 패한 뒤 목을 상해 성악을 그만둬야 했던 스코티는 아르카스라는 제자를 키워내고,
이제 장과 소피가 아르카스에 맞서게 되는데...
♣영화 <파리넬리> 감독 제라드 코르비오 Gerard Corbiau(벨기에 태생)의 또 하나의 역작!
그토록 영화음악 매니아들의 가슴을 들끓게 했던 <가면 속의 아리아>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고 있는 바리톤 가수
호세반담 이외 초호화 출연진
- 1988년 칸트 영화제 특별 초대작. 1989년 오스카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유럽지역 영화제 18개부분 수상. 영화음악 필청음반. 아름다운 싱어를 가르치기 위해 은퇴하는 유명한 오페라 스타에
관한 환상적인 이야기와 아리아가 있는 벨기에 예술영화 <가면 속의 아리아,
원제 Le Maitre de Musique, The Music Teacher>.
- 2차 세계대전 때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오페라 가수 조아킴 달라이락(Joachim Dallayrac)의 은퇴와
제자 양성 등 그의 일생을 그린 오페라 영화.
작품 자체보다는 클래식 음악의 향기가 전편에 넘치는 영화다.
영화는 자신의 건강 악화를 느낀 명 테너와 그의 반주자이기도 했던 부인,
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음악을 전수 시키려는 젊은 소프라노,
그리고 그가 거리에서 우연히 발탁해 온 젊은 테너, 이렇게 네 사람이 펼치는 미묘한 인간 관계를 바탕으로
음악가들의 삶을 비교적 잔잔한 터치로 전개 시키고 있다.
20세기 초반의 유럽 상류사회를 충실하게 재현시킨 미술과 의상, 수려한 촬영, 치밀하면서도 정감이넘치는 연출 등이
모두 좋지만, 역시 전편을 수놓는 클래식 음악들이 이 영화의 초점이다.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의 아리아 "Sempre Libera(이 꽃에서 저 꽃으로)"를
비롯해서 모짜르트, 푸치니, 슈베르트, 슈만, 벨리니의 가곡, 아리아들과 말러, 오펜바하의 음악들이 화면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정상의 테너 호세 반 담(Jose Van Dam) 자신이 물론 직접 노래를 하고 있고, 여제자 역인 앤 루셀의 목소리는 소프라노
다이나 브라이언트(Dinah Bryant), 남자 제자 역인 필립 볼테르의 목소리는 테너 제롬 프루에트(Jerome Pruett)가
녹음을 해주고 있는데, 특히 브라이언트의 노래들이 상당히 들을만 하다는게 클래식 음악 팬들의 말이다.
유럽 영화의 또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작품영화이다.- 가져온 글
"A tanto duol... Ascolta, o padre" Bellini, Bianca e Fernando,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