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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DSLR 공연사진 잘 찍는 법

작성자anmhg2001|작성시간12.07.19|조회수30 목록 댓글 0

DSLR 공연사진 잘 찍는 법


요즘 dslr를 사용하여 사진을 촬영의 재미에 빠진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문 포토그래퍼

분들이야 워낙 멋진 사진을 촬영하시고 계시지만 초보유저 분들은 다양한 상황에 따른 촬영법에 익숙

하지 않아서 결과물에 실망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공연 사진 잘 찍는 법"이라는 주제로 저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공연 사진

촬영이 어려운 것은 수시로 바뀌는 조명 탓에 어쩔 줄 모르게 된다는 것이다. 조명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빛의 양과 방향도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공연 사진을 멋지게 촬영하기 위한 방법 첫 번째  "카메라 세팅"입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공연장에는 다양한 빛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가지 설정을 정해놓고 촬영할 수는 없습니다. 공연장 안에

서는 과연 어떤 모드를 사용하여야만 할까 하는 고민도 하게 됩니다. 일단 메뉴얼 모드는 수시로 변하

는 빛의 영향으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조리개와 셔터스피트값을 정해놓으면 빛의 양에 따라 노출이

심한 오버 또는 언더로 촬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전체적인 빛의 양이 좀 어두운 편이고 그 빛의 변화가 크지 않다면 셔터 스피트 모드를 사용하

여 촬영하시는 좋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빛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흔들린 사진을 촬영하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좀 멀다면 결과물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셔터스피드를 설정할 때 가장 많은 노출을 확보할 수 있는 셔터 스피드를 잡아 줍니다. 예를

들어 1/100에서 노출이 2스탑 언더가 나왔다면 셔터가 여유가 있으므로 1/80초로 조절하여 노출을 끌어

올려줍니다.


다음은 조리개 모드의 사용입니다. 만약 공연장의 조명이 밝은 편이고 무대와의 거리가 가깝다면 조리

개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일단 조리개는 최대 개방 시에 화질이 떨어질 수 있으

므로 한두 스탑 정도 조여주고 셔터 스피드를 확인하여 여유 있는 속도가 나온다면 감도를 한 단계

내려줍니다.


 [* 빛이 여유가 있을 때에는 최대한 저감도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셔터스피드 여유

를 줄이고 저감도로 노이즈가 없는 깨끗한 사진을 건져야 추후에 후 보정을 하기에 유리합니다.]

그리

고 노출은 대부분은 언더로 촬영하는 것이 안정적인 화질이 나옵니다. 공연장 조명은 방향이 수시로

바뀌면서 카메라와 그 빛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순간 강한 빛이 노출되어

사진이 하얗게 날아가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그러므로 노출은 항상 언더로 놓고 촬영하는데 본 공연

이 시작되기 전에 예비 촬영을 몇 차례 거듭해보면서 노출은 얼마나 언더로 놓을 것인지 결정합니다.


초보자에게 있어서 공연사진의 성공 여부는 바로 노출에 달려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적정 노출을

빠르게 찾아 귀한 원본 사진을 구해야만이 후보정의 단계로 들어갈 수 있겠죠?^^ 세팅 쪽에서 한 가지

더 챙겨야 할 것이 바로 "화이트 벨런스"입니다. 공연장의 사진은 조명의 빛을 그대로 받아 촬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때때로 붉은 색의 조명에서 벗어나 본래의 색깔을 담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가 있죠.

공연 조명은 붉은색 계통의 조명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때는 화이트 벨런스의 백열등 모드로 사용하여

빛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화이트 벨런스 조절을 필수 체크 사항은 아니니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 일단 그럼 적정 노출을 확보하였다고 보고 멋진 공연 사진 촬영을 위하여 어떤 것들을 신경써야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적절한 셔터 찬스를 노려라.


사진이 찰나의 예술입니다, 공연사진이라고 다를 것이 없겠죠. 사진 촬영은 언제 풀어줘야(연사촬영)

하고 언제 잠궈야 할지(반셔터 대기)를 알아야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일단 공연이 시작되면

무대에 밴드가 등장하고 각자 자신의 자리를 잡게 됩니다. 보컬을 제외한 나머지 밴드 멤버는 거의

자리 이동이 없으니 일단 보컬의 동선만 신경써주면 됩니다.


보컬이 정면을 바라보고 노래를 하는 아주 기본적인 촬영은 몇컷만 담으면 됩니다. 보컬샷은 제일 많이

촬영하게 되므로 다양한 모습을 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컬의 독특한 포즈나 손짓 등은 촬영하기에

좋은 소개가 됩니다. 손을 앞으로 뻗어 누군가를 가리키거나 그 자리에서 점프하는 등의 독특한 모습

을 최대한 많이 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연사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장만 촬영해서는 자칫 흔들린 결과물

만 남길 수도 있기 때문에 연사로 촬영하여 사진을 건질 확률을 높혀 줍니다. 


 2. 렌즈를 적절히 사용해줘야 한다.


포토그라퍼가 무대 가까운 곳에 있다면 최대한 렌즈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컬이 느린 템포의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만들어줄 때는 망원 렌즈나

50mm단렌즈 정도를 사용하여 인물 클로즈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보컬이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몰아갈 경우 보컬뿐만 아니라 관객까지 광각

으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사진의 경우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고 공연의 역동적

인 분위기까지 전달할 수 있습니다.


광각렌즈의 경우 무대와 멤버들의 모습을 전부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렌즈는 한 인물에

집중하여 촬영할 때 사용하는데 단렌즈만의 밝은 조리개를 이용하여 아웃포커싱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망원 줌 렌즈를 사용하면 인물을 최대한으로 클로즈업할 수 있습니다. 인물의 표정이나 특징

을 잘 잡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다양한 구도를 사용하라!


공연 사진을 촬영할 때 망원 렌즈만 사용하여 인물 클로즈업 사진만 촬영하게 되면 사진이 매우 식상

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히 인물 사진을 촬영하였다면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해봅니다. 구도를 잡을 때는 꼭 뷰파인터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광각렌즈를 사용하여 전체 분위기를 담을 때에는 노파인더 촬영이 효과적입니다. 노파인더 촬영은 눈으

로 보는 것 이상의 특별한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습관의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꼭 눈으로 보고 촬영하는 것만이 좋은 결과물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카메라를 하늘높이 들고 셔터를 눌러가며 감각적인 사진 작업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환경의 희소성을 이용하라


강한 조명의 플레어를 이용해 촬영하면 더욱 화려한 사진을 포착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강한 조명

을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 촬영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5. 스트로브를 사용하라


스트로브는 꼭 외장 스트로브만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장 스트로브 만으로도 독특한 느낌의 사진

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로브 사진을 현장감이 느껴지는 사진을 촬영할 때에도 효과적입니

다. 특히 조리개 모드에서 내장 스트로브를 사용하면 피사체는 선명하게 촬영되고 배경의 빛은 살려주

는 슬로우싱크 효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장면도 스트로브 촬영으로 효과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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