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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이야기

[스크랩] 한결같은 겸손한 믿음

작성자하상선목사|작성시간13.08.31|조회수17 목록 댓글 0
한결같은 겸손한 믿음
[그림QT] 사랑의 십자가
그림QT
본문말씀

사도행전 28:17~28: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행 28:31)
묵상내용

요즈음 ‘한결같다’는 말이 어떤 의미로 들려질까요? 예전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존중과 관련된 칭찬의 의미로 쓰여졌습니다만, 오늘날도 그럴까 묻게 됩니다. 사람들은 고속을 넘어 초고속의 속도를 추구합니다. 기다리며 즐기기보다는 빠른 것을 요구하고, 건너뛸 수 있으면 건너뛰면서 살아가려합니다. 조금이라도 상대를 추월하고 앞서는 것에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때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탓에 ‘한결같음’을 놓치며 살아가는 듯합니다.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계획한 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한결같이’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롬 1: 14)”고 말합니다. 복음의 빚을 진 자이기에 그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심전력하며 사명을 감당하려고 헌신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찬양합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 10).”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생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바울은 이 일을 헛되게 하거나 놓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한결같은’ 믿음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서(살전 5: 16∼18) 생명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푯대를 향하여 나아갑시다(빌 3: 14). 단, 여기에 반드시 필요한 덕목은 겸손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신앙인에게 필요한 것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 했습니다. 겸손한 믿음은 교회의 덕을 세우고 신앙의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 한결같은 믿음으로 겸손하게 교회와 세상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제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 6).”
오늘의 기도

은혜의 하나님! 한결같은 믿음으로 생명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시고 겸손하게 하나님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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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사랑가득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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