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 책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중에서 -
파란 하늘이 좋게 보입니다.
하얀 구름이 웃고 지나는 아침
따가운 햇살이 더 빛나는 아침!
모두 해피 데이~
- 8/11 일 남기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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