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 발표된 가수 박경희의 대표곡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1978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제7회 동경가요제에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용호 작사, 김기웅 작곡의 이 노래는
이별의 아픔을 뒤로하고 홀로 떠나는 쓸쓸하면서도 덤덤한 마음을 담은 명곡입니다.
패티김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부르기도 했습니다.
박경희의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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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