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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꿀팁 - 챔미 캔서배 우승을 위한 경기장과 육성법 분석

작성자국민트리|작성시간22.10.17|조회수783 목록 댓글 0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10월 초중순 최대 이슈는 챔피언스 미팅 대비다. 해외 서버의 콘텐츠 일정에 따르면 다음 리그는 마일 경기 캔서배 가능성이 높다. 이에 트레이너들은 마일 주자 육성에 정성을 쏟고 있다. 다만, 캔서배는 마일 전문 주자만 육성하면 우승하기 힘든 경기다. 실제로 공식 카페에는 예전보다 육성이 어렵다는 소감이 많은데, 수월한 준비를 위한 정보를 갈무리했다.

경기장 분석, 스태미나 601 달성 후 지능에 투자
▲ 엘과 세이운 스카이가 필수, 스마트 팔콘이 세이운 견제를 담당 (사진: 국민트리 제작)

먼저 캔서배의 경기장 정보다.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캔서배 주자 육성이 전보다 어렵다’라는 소감의 원인이 여기에 있는데, 바로 비교적 짧은 경기장과 다습한 코스다. 이 코스를 소화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는 굉장히 적다.

다습한 코스는 선입, 추입마의 발목을 잡는다. 경기장이 다습할 경우 우마무스메가 추월을 잘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설령 추월을 시도해도 금새 가로막히는 건 덤이다. 따라서, 그동안 맹활약하던 골드 쉽과 나리타 타이신은 벤치행이다. 선입마도 고유 스킬 발동 조건이 캔서배의 여러 특성과 잘 맞는 그래스 원더 외에는 활약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도주마가 활약하기 쉽냐고 물으면 그것도 아니다. 첫 번째 이유는 긴 직선 구간이다. 도주마는 직선 코스의 라스트 스퍼트에서 속도를 높이기 힘들고, 다른 각질은 이 틈에 추월을 노린다. 마침 선입, 추입마가 적어 도주마와 선행마가 강세인데, 선행마가 도주마의 이런 약점을 잘 노리는 것도 영향을 끼친다.

두 번째는 코너가 끝나자마자 내리막과 함께 최종 직선을 시작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마르젠스키나 타이키 셔틀처럼 최종 코너 진입과 관련 있는 스킬은 모두 발동률이 곤두박질친다. 그래서 해외 서버에서는 발목을 잡히지 않는 도주마를 찾아 연구를 진행했고, 세이운 스카이와 스마트 팔콘이 1티어로 등극했다.

▲ 포인트는 ④의 종반 코너 종료 직후 시점 (사진: 국민트리 제작)

스탯은 스태미나와 지능이 중요하다. 여기서 가장 이상적인 스태미나는 601이다. 올드 트레이너의 연구를 통해 경기장마다 설정된 스탯을 일정 수치 달성하면 스피드 버프를 얻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버프 계수는 구간에 따라 다르다. 최대 1,200의 300씩 네 구간으로 나눴고, 601에 도달하면 이전 구간보다 계수가 약 절반만큼 상승한다.

캔서배의 무대인 도쿄 경기장은 스태미나와 근성에 따라 스피드 보정 버프를 얻는다. 현재 국내 환경에서는 근성 스탯의 효율이 낮다. 게다가 오픈 리그는 육성 고점이 한정되므로 근성까지 투자하는 건 무척 힘들다. 따라서, 스태미나만 투자하는 걸 추천하는 공략이 많다.

지능은 스킬 발동률과 내리막 코스를 위해 투자한다. 내리막길은 페이스 조절에 실수해 흥분 상태가 되고, 지구력을 낭비할 위험이 있다. 물론, 스피드와 파워는 당연히 높아야 한다. 특히, 오르막길이 급경사라서 파워가 부족하면 힘이 빠진다. 정리하면, 스태미나에 601 만큼 투자하고 스피드, 파워, 지능을 모두 높여야 한다. 마침 GM 까막이 오픈 리그 참가를 위해 B랭크 엘 콘도르 파사를 육성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평점은 8,156점이다.

▲ 패시브 스킬 맑은 날을 반시계(좌) 방향으로 바꾸자 (사진: 국민트리 촬영)
추천 우마무스메, 핵심은 선행·도주마
▲ 발동 타이밍으로 인해 캔서배의 중책에 오른 두 도주마 (사진: 국민트리 제작)

캔서배는 선행, 도주마가 강세이고, 선행마로는 엘 콘도르 파사가 1티어 픽이다. 문제는 도주마다. 선입과 추입마는 약세라 ‘도주마를 쓰면 되겠네?’라는 생각이 들 텐데, 마일 전문 도주마 마르젠스키, 사일런스 스즈카, 다이와 스칼렛는 캔서배에서 불리하다. 근성에 육성 보너스가 붙어 고점 달성이 힘들거나 고유 스킬 발동 조건이 발목을 잡는다. 이에 올드 트레이너들은 최고의 도주마를 찾았고, 세이운 스카이와 스마트 팔콘이 베스트로 꼽혔다.

주목할 건 세이운 스카이다. 본래 중장거리 도주마지만, 마일 적성이 C라 마장 개조가 크게 어렵지 않다. 친구 계승마의 인자가 좋다면, 1명만 신경 써도 마일 적성 A를 찍을 수 있다. 포인트는 고유 스킬이다. 앞서 코너가 끝나면 바로 최종 직선이라고 언급했는데, 그녀의 고유 스킬은 종반부 코너에서 선두라면 가속력이 상승하는 효과다. 이번 경기장에서 최고의 도주 스킬인 셈이다.

스마트 팔콘은 세이운 스카이의 카운터 픽이다. 세이운의 고유 스킬은 경기 후반부에 1위를 유지하는 게 조건이다. 하지만, 스마트 팔콘의 고유 스킬 발동 타이밍은 중반 직선이다. 훨씬 이른 타이밍에 스킬을 발동해 선두를 빼앗고, 세이운이 고유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게 막는다. 커뮤니티에서 ‘뚜껑’ 전략이라고 부르니 알아두자.

▲ 그래스 원더는 조커 픽이라는 평가 (사진: 국민트리 제작)

엘 콘도르 파사가 1티어 픽인 이유도 고유 스킬에 있다. 최종 코너에서 직선으로 넘어갈 때 남은 스태미나가 30% 이상일 경우 속도와 가속력을 모두 높인다. 게다가 선행마는 도주마에게 유리한 상성이다. 다만, ’10월 18일에 새 버전 엘 콘도르 파사가 등장하니 혹시?’라는 생각은 접어두길 바란다. 새로 등장할 엘의 고유 스킬은 가속력만 상승해 오히려 성능이 낮다.

경기장의 악조건을 뚫고 살아남은 선입마도 한 명 있다. 팀 레이스 천상계 픽률 2위 그래스 원더다. 비결은 역시나 고유 스킬이다. 그녀의 스킬은 최종 직선에서 추월했을 때 순위가 4위 이하라면 발동한다. 발동 타이밍이 다소 늦고, 선입마가 추월하기 힘든 경기장 조건이 전화위복하는 셈이다.

여기서 한 가지 고민이 든다. 포지션을 고려하면 ‘엘 콘도르 파사(선행) – 세이운 스카이(도주) – 그래스 원더(선입)’가 이상적인 편성 같다. 하지만, 상대 세이운 스카이가 자꾸 신경 쓰여 카운터 픽인 스마트 팔콘도 쓰고 싶다. 그래서 그래스 원더 대신 투입했더니 도주마가 2명이라 포지션이 겹친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살짝 접어 두자. 그동안 팀을 꾸릴 때 포지션이 겹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을 들었을 텐데, 이는 팀 레이스에서 베스트 포인트 점수를 받기 위해서다. 1착이 전부인 챔피언스 미팅에서는 신경 쓸 필요가 적다. 실제로 지난 제미니배에서는 추입마를 2명 채용한 ‘메지로 맥퀸(선행) – 골드 쉽 – 나리타 타이신’ 2 추입마 조합이 최고의 덱으로 평가받았다.

핵심은 터다지기, 서포트 카드 후지 키세키와 에어 그루브에 주목
▲ 스탯을 생각하면 오구리 캡과 골드 쉽이지만, 모집군이 너무 크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해외 서버를 즐긴 올드 트레이너의 연구에 의하면, 캔서배의 핵심 스킬은 터다지기다. 전방에서 달리는 도주, 선행마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초반에 선두를 잡아야 하는 도주마 세이운 스카이, 스마트 팔콘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전자는 해당 스킬을 배워야 승률이 크게 오르고, 후자는 터다지기로 맞불을 놔야 세이운 스카이를 저격할 수 있다. 오픈 리그를 노리는 트레이너라도 꼭 배우길 바란다.

터다지기는 경기 시작 시 스킬을 3개 이상 발동해야 작동한다. 즉, 추가 스킬이 필요한데, 경기장 조건에 맞는 패시브와 집중력을 배우는 게 정석이다. 오픈 리그에 참가한다면, 여기서 평점 조절을 위해 집중력을 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리고 고유 스킬을 계승하고 싶다면, 메지로 라이언의 ‘레츠 아나볼릭!’이나 오구리 캡의 ‘승리의 고동’을 추천한다.

추천 패시브는 ‘여름 우마무스메 – 반시계(좌)방향 – 진창길 – 맑은 날’이다. 전자의 둘은 스피드, 진창길은 파워, 맑은 날은 근성을 높인다. 그중 맑은 날은 우선도를 조금 낮춰도 좋다. 아직 근성 스탯은 투자 가치가 낮다.

아울러 캔서배 주자를 키우기 힘든 두 번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터다지기와 패시브 스킬을 가르치는 카드가 정말 적다. 먼저 터다지기는 서포트 카드로 ‘오구리 캡 – 골드 쉽 – 에어 그루브 – 심볼리 루돌프’가 있다. 레어도는 상관 없으니 가진 카드를 쓰면 되지만, 역병마용 R등급 카드 심볼리 루돌프는 빼고 생각하는 편이다.

▲ 랜덤하게 획득하는 게 아쉽지만, 서포트 카드 선택지가 넓어진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자연스럽게 추천 카드가 3종류로 좁혀지는데, 터다지기 습득 난도는 ‘에어 그루브 – 오구리 캡 – 골드 쉽’ 순서로 쉽다. 뒤로 갈수록 보유한 스킬이 많아 원하는 게 나올 확률이 낮다. 최고 레어도를 기준으로 ‘1/6 – 1/10 – 1/14’ 확률이다. 가장 이상적인 건 집중력과 각종 마일 스킬을 가르치는 오구리 캡이지만, 아무래도 불안 요소가 있다.

여름 우마무스메와 반시계(좌)방향은 힌트를 주는 서포트 카드가 매우 적다. 전자는 후지 키세키, 후자는 사일런스 스즈카 뿐이다. 고점 달성을 노린다면 특정 서포트 카드를 필수 채용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렇다면 계승마를 키우자. 계승마에게 원하는 패시브 스킬을 가르쳐 흰색 인자를 갖춘 후 선수에게 스킬을 물려주는 것이다.

클래식, 시니어급 6월 후반의 타카라즈카 기념에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당 경기에서 우승하면 근성과 여름 우마무스메 스킬 인자를 받는다. 캔서배 추천 우마무스메는 대부분 중거리 경기도 소화할 수 있으므로, 스탯만 충분하다면 크게 어려울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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