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 '끈기와 꾸준함의 대명사' 원더 어큐트 할모니.
새로운 의상도 잘 어울리시고 제 최애 간식 곶감을 만들자고 하시네요.
창밖을 보니 모미지가 이쁘게 물든거 보니 연시가 맛있는 가을 초입이 확실합니다ㅋ.ㅋ
함께 곶감을 만들기 전 할모니와 닮은 단풍거목이 빼곡한 신사계단에서 근성 트레이닝을 조져줬습니다^ㅁ^
사실 저는 재수경험 때문에 가로수인 은행나무,플라타나스, 단지내 조경인 단풍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갈 때면 (수능무렵), 십 수 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 한견이 아리곤 했는데 할머니와 트레이닝으로 우울함을 다 날렸습니다!! 이제 할머니와 만들 곶감을 한 달 반 후 제 생일에 함께 먹을 생각을 하면 더 육성에 정진 하겠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카카오 게임즈 관리자 여러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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