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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그리고 잠시 가을

작성자국가권력급 우마뾰이|작성시간24.10.22|조회수43 목록 댓글 0

가을이 점점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는 기사가...)

"가을!" 하면 떠오르는 1순위가 단풍인데 가을 느낌이 안드니 뭔가 몸 따로 머리 따로 노는 느낌

그래도 게임에서라도 가을 느낌 내주니 작게나마 즐기네요.

 

생일이 가을쯤인 우마무스메와 단풍구경하려다 계절번식으로 생일이 봄, 여름에만 있던걸 떠올려버린...

 

하여 우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간판 아이돌. 황금세대의 중심. 스페셜 위크랑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98황금세대를 좋아하는 데다가 총대장 의상이 붉은 계열이라 단풍색 같아 골랐습니다.)

미묘하게 연결된 부분?

단풍 가로수도 좋긴 하지만 산에 올라 물들어 있는 단풍 보는게 정말 이쁜데 말이죠.

그래도 물소리 들리는 하천을 걸으며 떨어지는 낙엽 잡기는 낭만 있어서 좋아요.

"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 같이 걷던 사람과 ■■이 이루어진다"

요즘 날씨면 다들 감기 걱정도 해야하고... 가을 모기가 많아서 문도 꼭꼭 닫고 다녀야겠죠.

다들 가을이 사라져버리기 전에 최대한 즐겨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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