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스페셜위크와 함께한지 2년하고도 지났을 무렵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일이 있었네요
레이스에서 졌을때의 분함과 슬픔
이겼을때의 기쁨과 환희 등등 온 감정과 희노애락을 스페와 같이해온 왕도에 남겨놓고
지금은 그저 나의 애마와 가을의 단풍을 즐기려고 합니다
신사에 가 기도를 하려 하천길을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아름답게 물든 단풍이 많이 있네요 단풍과 함께 스페를 사진에 남겨봅니다
신사에 도착
오늘의 운세는 대길!! 역시 이름 그대로 특별한 그녀 네요
앞으로 함께 나아갈 왕도에 행운이 따라주길
신사에 다녀오고 나서 노래방에 들려 같이 노래도 부르고 저녁도 먹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해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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