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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동아리(닉)

잠이 안오니 영화 백룸 후기를 쓰겠어요

작성자이로 클라우드|작성시간26.05.29|조회수315 목록 댓글 5


스포 없이 쓸건머 불호 후기긴 함





공포영화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는 함
근데 백룸은 보고 집가는 내내 친구랑 욕을욕을 했읍니다.. 영화면 인물의 서사가 있고 스토리에 기승전결이라는게 있어야 될 거 아님? 근데 기승전 엥?임 ㄹㅇ 영화 끝나자마자 영화관에서 웅성웅성 엥? 엥? 하는 소리 들림
작년에 보고 욕하면서 나왔던 8번 출구를 재평가 하게 만드는 스토리였슨.. 아 8번 출구는 소재를 바탕으로 기승전결을 부여하려는 노력은 했던 영화였다는 것을 깨닫게 함 근데 얜 뭐죠?
백룸 이새키는 장르 특유의 치직거리는 카메라, 음산한 소리, 인기척 그리고 약간의 유혈 장면과 갑툭튀 말고는 어디서 공포나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영화가 전체적으로 이거 화질 무섭죠 소리조 무섭죠 하면서 나에게 "느껴"를 시전함 110분 동안
뭔가 기승전결에서 전의 막바지 즈음에 서사를 부여하려고 하나? 싶었는데 걍 설명하나? 싶으면 정리도 안하고 끝나버리는 느낌.. 뭔가 백룸이라는 공긴에 개연성을 부여하는게 어려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건 않이지..ㅠ
그리고 인물 2명의 서사 각각 따로고 백룸의 존재 따로고 뭔.. 갈피를 못잡겠음 걍 여자 주인공이 ㅈㄴ 불쌍할뿐.... 이럴거면 인물들의 백스토리나 트라우마 같은 건 왜 그렇게 묘사를 해뒀는지 모르겠음 그냥 존재만 하고 정리되거나 완결되는게 아무것도 없음 그냥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와 800평대 세트장만 기억에 남음... 세트 실제로 지었다는데 테마파크나 열어주길
그래도 영상 보는 재미는 있었다.. 이 장르에서 나와야 되는 장면들을 기대하고 영화 보면 나름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슨
수요일 개봉이라 문화가 있는 날에 이재명의 6000원 쿠폰 써서 4000원에 보고 왔는머 이거 없이 내 생돈 쓰고 봤으면 이 분노를 참지 못했을 것 같음
암튼 저는 비추잔아요 영화화 소식 들었을 때부터 기대 많이 했는머 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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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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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노코 | 작성시간 26.05.29 따앙고 각본이 따로 들어가거나 할줄알았는데 그건 아니구나..
  • 답댓글 작성자이로 클라우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29 각본이란걸 만든 것 같긴 한머 좀 많이 부실해보임... 스팀에서 게임 사거나 원작자 유튜브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잔아 ( ᵕ ᵕ̩̩ )
  • 답댓글 작성자아노코 | 작성시간 26.05.29 이로 클라우드 진짜 공포장르 응원하는 늠김으로 가서 보든가 해야겟네...걱정하긴 했는데 흐아앙
    후기 고마워요 눈아!!
  • 작성자선배... | 작성시간 26.06.01 ㄹㅇ 너=나 ..진짜 엥? 이 나의 후기
  • 답댓글 작성자이로 클라우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1 맞지 눈아 ㅡㅡ 아예 불가사의의 존재로 두던가 개연성을 제대로 부여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게 뭐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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