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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동아리(닉)

비트주세요

작성자우웄|작성시간26.06.06|조회수18 목록 댓글 0

밤새 모니터에 튀긴 침이 마르기도 전에
강의실로 아 참 교수님이 문신 땜에 긴 팔 입고 오래
난 시작도 전에 눈을 감았지
날 한심하게 볼 게 뻔하니 이게 더 편해
내 새벽은 원래 일몰이 지나고 하늘이 까매진 후에야 해가 뜨네
내가 처량하다고 다 그래 야 야 난 쟤들이 돈 주고
가는 파리의 시간을 사는 중 이라 전해 난 이게 궁금해
시계는 둥근데 날카로운 초침이 내 시간들을 아프게
모두가 바쁘게 뭐를 하든 경쟁하라 배웠으니
우린 우리의 시차로 도망칠 수밖에
이미 저 문밖엔 모두 그래
야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안 그래
맞는 말이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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