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영어이름 써서 서로 본명을 모르거든 굳이 친하지 않으면 서로 말 안해서
근데 입사하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뒤에서 내 본명 이름을 부르는거야 앙끼야~ 하고
근데 음침하고 무서운 목소리 아니고 너무 평범한 내 또래 여자 목소리라서 처음엔 다른 사람의 영어이름인데 내 본명으로 착각한건가? 아니면 내가 입사하고 너무 긴장해서 다른 소리를 잘못 들었나? 생각했음
비슷한 일이 1달정도 이어지다가 회사 적응하고 점점 바빠지면서 안들리더라고
나 입사하고 4달 정도 지났을때 다른 신입분도 들어옴
신입이 들어오면서 팀 내에서 자리를 바꾸게 됐는데
원래 내 자리였던 곳에 신입이 앉음
나는 신입의 대각선 자리에 앉았는데 그분이 일하다가 갑자기 네? 하고 뒤돌아보는거임 사무실에 키보드 소리밖에 안들렸는데
그래서 좀 친해지고 나서 물어봤더니 내가 부르는줄 알았대 근데 나한테는 한글이름 안알려줘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ㅅㅂ ... 지금은 회사 인테리어 공사해서 아예 다른 자리로 와서 그런소리 더이상 안들리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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