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4627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황제주(주당 100만원)’ 삼천당제약(000250) 주가가 급락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독점 계약 규모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오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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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배분 구조에 대해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 연구원은 “삼천당 9, 파트너사 1의 비율은 일반적인 계약 구조로 보기 어렵다”며 “삼천당이 해당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계약 규모를 고려하면 비공개로 밝혀진 파트너사가 어디인지를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며 상당 부분의 기대가 선반영됐던 만큼, 당분간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여전히 삼천당은 20조원 이상의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고, 코스닥 바이오 내 시가총액 1위라는 점은 부담 요인”이라며 “보유한 아이템 대비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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