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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제작부

[뉴스]결국 한 선수가 "제발요"라며 손을 비비는 등 '간청'한끝에 시위 참가자들은 길을 내주었다.

작성자김복동|작성시간26.06.08|조회수700 목록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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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24일 중국 산시성 진중시(晋中市)에서 시작되는 제25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U20) 출전을 앞두고 연습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경기장이 시위로 봉쇄되자, 인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대신 훈련하기 위해 훈련기구를 꺼내러 온 것이다.

시위 참가자들은 "핸드볼 선수인지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 "얼굴 대조를 위해 경기 영상을 보여달라"며 막아섰다.

입구를 지키던 경찰이 "아직 주니어 선수라 영상은 없는 거 같다"며 협조를 구하고, 선수들이 "안에 있는 공인구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참가자들은 "왜 꼭 그 공이어야 하느냐"며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한 선수가 "제발요"라며 손을 비비는 등 '간청'한끝에 시위 참가자들은 길을 내주었다. 그러나 10시 24분께 선수들이 공이 담긴 수레와 비닐백 등 훈련용품을 갖고 나오자 시위 참가자들이 몰려들어 '소지품 검사'를 시작했다. 가방 안에 부정선거 증거물인 투표용지 등이 섞여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20세 안팎의 선수들은 떠밀리듯 검사에 응하는 모습이었다.

약 15분 뒤에는 외신 기자를 둘러싼 소동도 벌어졌다. 경기장 앞에서 중국어로 들리는 언어로 카메라 앞에서 생중계를 하는 듯한 모습에 기자 주변으로 시위 참가자 20여명이 몰려들어 신원을 확인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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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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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퇴근해 | 작성시간 26.06.08 저거는 잡아가야지 경찰 도대체 하는게 머임??
  • 작성자우히 | 작성시간 26.06.08 합법시위 아니라매… 왜 경찰은 쟤네 냅두냐고
  • 작성자사계 | 작성시간 26.06.08 쟤네가 뭔데 저렇게끼지 해야돼?
  • 작성자마크 | 작성시간 26.06.08 핸드볼 경기장 공인구 모름 병sin새끼들
  • 작성자원이판 | 작성시간 26.06.08 속상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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