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 대통령 “‘우리 색깔은 이거야’ ‘너 언제든 배신할 거지’ 모욕하면 되겠냐”···유시민·김어준·정청래 작심 비판
작성자김복동작성시간26.06.08조회수337 목록 댓글 14이재명 대통령은 8일 “집 안에 들어온 사람에게 ‘원래 우리 색깔은 이거야’ ‘너 언제든지 나가서 배신할 거지’라고 하며 모욕하면 되겠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럴 때마다 다 떨어져 나가고 소수만 남는다. 그건 강한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과격한 표현이나 색채 구분, 사상 검열 등이나 이해관계를 갖고 모욕하면 안 된다”고도 했다.<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6·3 지방선거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민주당 사람이 아니며 언제든 배신할 사람으로 언급하고, <매불쇼>에서 ABC론을 주장한 유시민 전 의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적극 지원한 김어준씨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또 “제사를 지내면 정말 온 마음을 다해야 하는데, ‘제사 끝나면 먹으면서 즐겁게 놀아볼까’라고 생각하면 되겠나”라며 “국가 운명을 놓고 수천만명이 고민하는 이 상황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로 죽을 힘을 다하는 것과 딴마음 먹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유세를 자신의 전당대회 운동으로 삼으려 했다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말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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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5103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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