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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돌이킬 수 없다, 무를 수 없다. 이게 엔믹스의 노래고, 내가 곧 엔믹스고, 되게 책임감이 커졌던 것 같아요.
대중한테 이해받기까지 시간이 걸릴 거란 것도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할 멤버들도 있었고, 우리라서 할 수 있잖아? 가능하잖아? 생각하다 보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이렇게 비장한 생각을 했던 당시 19살 오해원.....
근데 진짜 많은 팬들이 엔믹스코어의 정점은 오오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탑백 1위까지 4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해낸게 너무 엔믹스다움...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 자체가 저희 음악의 정체성인 것 같아요 노래가 계속 논쟁의 여지를 만들어요 얼마나 좋아 저는 사람들이 막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그걸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게 되게 당연하고 좋은 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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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