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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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롯데 버스가 떠나는 모습을 구경하려고 공중화장실 근처에 서 있었다"며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서 한 여성 롯데팬이 팀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것을 듣고 있었는데 한 남학생으로 보이는 인물이 여성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말다툼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후 남학생이 여성에게 물리적 폭행을 가하는 것을 봤다"며 "추가 폭행이 이어졌고 주변 사람들이 영상을 촬영하자 남학생이 도주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누가 있었어도 잡았을 것"이라며 자신이 직접 해당 학생을 붙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몸부림이 심해 팔이 풀릴 것 같아 땅으로 눌러 제압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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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과 관련해 폭행을 가한 남성이 어느 구단 팬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가해 남성의 응원 팀을 둘러싼 추측이 이어졌지만 목격자는 별도 댓글을 통해 "어느 팀 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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