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정(笑臥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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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손(柳義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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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정에 누워서 웃어를 보니 하늘을 보고 웃고 또 다시웃네 주인이 웃는다고 웃지를 마소 웃다가 울어보고 울다 웃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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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臥亭翁閒臥笑 (소와정옹한와소) 仰天大笑復長笑 (앙천대소복장소) 傍人莫笑主人笑 (방인막소주인소) 顰有爲顰笑有笑 (빈유위빈소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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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손: 호(號)는 회헌(檜軒)이고 전주인(全州人)이라 벼슬이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이르렀다. (3730년~378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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