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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의는 NL-PD에 종속되어 있나? 북한의 세습독재권력을 비난하고 민노당의 자세를 비판하면 강제탈퇴시키는게 시민회의의 정책인가?

작성자사랑이랑|작성시간10.10.17|조회수266 목록 댓글 12

 

 

 

나의 분명한 입장은 북쪽의 민족반역자들을 남쪽의 민족반역자들과 마찬가지로 반대한다.

NL의 침묵고수나 PD의 아쉽다는 말이나 도찐 개찐 아닌가?

당신들 특히 민노당의 새세상연구소의 지금까지의 논리로 말한다면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하지 않는가?

 

"민중의 혁명으로 반민족적이고 봉건적인 세습독재권력을 깨부수고, 억압받고 있는 겨레를 해방하고, 민중권력을 세워야 한다"

 

민족을 말하다가 불리하다 싶으면 진보를 내세우는게 진보세력인가?

진보는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로는 내세우면서, 북한의 세습독재권력을 비난하고 민노당을 비판하면

강제 탈퇴 시키는게 시민회의의 기본 정책인가?

더 웃기는 것은 자진탈퇴를 했다고 정리되어 있다고 ?

 

정치적 사상적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당신들이 진보인가?

북쪽의 민족반역자들이나 남쪽의 민족반역자들이나 정치적 사상적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데, 시민회의 당신들은 저들과 뭐가 다른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진보진영은 정말로 재구성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회의 진보, 역사의 진보, 인류의 진보를 내세운다면 자본주의 뿐만아니라  씨족적 국가주의에 바탕한 종족주의와 민족-국가주의와 계급독재를 말하는 마르크스-레닌-스탈린의 사상까지도 분명히 넘어서야 한다.

인간의 가치와 삶을 존중하지 않는 모든 이념과 사상과 체재에 대해 우리는 투쟁해야 한다.

 

분명히 말한다.

북한은 씨족적 국가주의에 바탕한 종족주의적인 봉건적 세습권력독재일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해방 이후 65년 간 남북이 어떤 이념과 사상을 내세웠든간에  북쪽의 민족반역자들과 남쪽의 민족반역자들 사이의 권력투쟁을 이제는 종지부를 짓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류사회에 있어 진보가 뭔지를 제대로 좀 알자.

남북 모두 되지도 않는 온갖 핑계를 내세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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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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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쥐사냥꾼 | 작성시간 10.10.20 운영자 스스로가 조직을 허접하다고 함부로 막말을 하는자! 통합을 이루려고 하지 않고 조직원에게 감정적으로 강등을 한자!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조직을 지키기위한 노력 조차 않고 딴꿈을 꾸는 사람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만정님께 한 말이 아닙니다. 누군가 정말 이상하게 가려고 한 자가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만정 | 작성시간 10.10.20 나는 자연인이 좋겠다는 사람들이 배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것이 정답입니다
  • 작성자싸울아비 | 작성시간 10.10.20 비빔밥이 되어야 한다는 말밖에는....종지<대접<양푼....비빔밥은 그릇이 클수록 비비기 쉬운것 같은데요...^^:
    양푼이 되기위한 방법을 우린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쥐사냥꾼 | 작성시간 10.10.20 어떤 운영자인지? 혹시 알아낸다면 조치해야합니다. 이건 절대적으로 잘못되었습니다.
  • 작성자한세상 | 작성시간 10.10.24 남북이 서로 지지고 복고 싸워서 한국민 한민족에게 득될것이 아무것도 없고 주변국들의 실리와 이해관계로 놀아날 뿐인데...한국의 매국 역적들은 남북을 대립과 갈등으로 분열시켜 주변국들의 실리와 이해관계로 춤을 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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